大方廣佛華嚴經講義
(대방광불화엄경강의 390회)
◇1.世主妙嚴品 3卷 講義中◇
[十行位衆]
- 第十行 主晝神 衆 得法과 讚歎 -
(제십행 주주신 중 득법과 찬탄에서 )=찬탄➄
● 2020. 11. 09(월)
카톡/불교교리강좌는 865회
{본문}▸
▸普入法門開悟力
보입법문개오력
㉭법문에 들어가서 깨달은 힘을
▸曠劫修持悉淸淨
광겁수지실청정
㉭오랜 겁을 닦아 청정하게 하여
▸如是皆爲攝衆生
여시개위섭중생
㉭이와 같이 중생들을 거두어 줌이여
▸此妙藥神之所了
차묘약신지소료
㉭이것은 묘락주주신이 깨달은 것이로다.
{강의}
부처님께서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깨달아 중생을 구제 하시는 것은 아니다.
오랜 겁을 수행하시고 그 수행의 진여를 파악하시고, 갈고 닦아 천상에 중생들이나 감인세계(사바세계, 지구세계)중생들에게 널리 이롭게 하심이다.
올바른 부처님에 법을 중생이 모르는 까닭은 자기 이기주의 생활고 돈과 재물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고 성현에 말씀을 멀리 하기 때문이다.
사대성인 중에 첫째는 진리로 보나 말씀하신 과거 현재 미래, 삼세 설과 우주의 천상과 천문을 모두 내다보시는
성인 중에 성인입니다. 공자는 충효사상을 예수는 믿음의 절대성을 강조하시고 소크라데스는 인간 중심으로 삶을 강조 하시고 '아테네 민주정치 희생양' 혹은 '철학의 순교자'라 상징됩니다.
예수는 성인에 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그동안 신비에 묻혀있었다. 그러나 최근 신비에 싸여졌던 그 기간 동안 불교를 수행하던 이름 높은 이사라는 고승(高僧)이었다는 사실이다
성경에도 이사도란 귀절이 있는데, 이사도 스님의 행적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운 승려수행 흔적도 없고 엉뚱한 글만 나열되있다는 사실이다.
예수는 본국에서 5년 만에 그 나이 33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처형 되었습니다.
나이도 어린 세월에 무엇을 했겠는가 그당시 하늘님을 믿던 그당시 사람들이 예수을 추대하여 하늘님 아들로 만든에 신격화된 것으로 본다.
기독교 광신도는 실제로 신부, 목사에게 청년시절 예수생애 기록이 성경 어느 구절에 있는지 물어보면 벙어리처럼 대답을 못합니다.
다음 영국 기사를 보면,
(크리스챤들은 부인하지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해 그곳에서 마그달레나(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하고 자손을 뿌리며 84세까지 살다 죽었다는 사실은 영국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알려지고 영국 법정에서 공식 확인된 사실입니다.
때문에 법정 결과를 지켜 본 천주교 사제, 수도사, 수녀들과 개신교 목사, 강사들은 그런 판결이 나오자 옷을 찢고 통곡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사태를 우려한 영국 정부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판결을 본 영국 크리스챤의 80%가 크리스트교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로 돌아 서거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유럽과 아메리카의 교회와 성당들이 문을 닫게 되었고, 각지에서 사제와 목사들이 "예수에게 속았다."라며 목을 매고 자살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대 사태를 불러온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했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그 증거를 제시한 이들이 말하는 예수의 생애는 대략 이렇습니다.
로마 제국 초기. 로마의 속국으로 전락한 유대 왕국에서 태어난 예수는 13세가 되어 헤브라이 관습에 따라 아내를 맞이해야 될 즈음 많은 신분 높은 이들이 그를 사위로 맞이하기를 원했는데 이것은 어려서부터 그의 총명함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인디아의 오릿사주(州)에 있던 나라의 왕족인 라반나가 유대 왕실의 제례에 참례하러 왔다가 예수의 총명함을 보고 인디아에 유학할 것을 권유합니다. 라반나의 권유에 마음이 끌린 예수는 부모에게서 은밀히 나와 상인들을 따라 인디아의 신드지방으로 오게 됩니다.
그후 10년 동안 인디아와 네팔, 티베트에서 팔리어(語)와 산스크리트어를 익히고, 열심히 종교와 각종 학문을 공부하는데 처음에는 브라만교(힌두교의 뿌리)에 속하였으나 나중에는 붓다(불타=부처) 샤키야무니(석가모니=고카마 싯다르타)의 교리에 눈을 뜨게 되고 그의 평등사상을 받아들여 불교에 귀의하고 승려가 되어 '이사(Issa)'라는 법명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24세 때 페르시아를 경유하여 귀국하던 중 자신이 태어날 때 찾아온 조로아스터교 사제 '홀', '룬', '메루'의 3인의 동방박사와 재회합니다.
집에 돌아온 예수는 오래지 않아 다시 아테네로 건너가 '아폴로'라고 하는 성자와 대화를 나누며 소크라테스를 근원으로 하는 그리시아의 정신세계에 깊은 관심을 갖기도 합니다. 25세가 된 예수는 이집트로 건너가 형제단이라는 성자들의 모임에 입회해 활동하며 최고의 칭호인 크리스토스(그리스도=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법명을 수여 받게 됩니다. 그리고 30세가 된 예수는 비로소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신의 복음을 전파하기에 이릅니다.
위의 이야기는 1887년 러시아의 언론인 니콜라이 노토비치가 인디아와 티베트를 여행하던 중 라마교 승려에게서 예수의 13세에서 24세까지의 인디아 행적을 담은 불경인 <이사전(傳)>을 보고 고사본(古寫本)들을 입수하여 불어판으로 <알려지지 않은 예수의 생애-聖 이사의 일대기>를 출판함으로써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이후 수십명의 사람들이 인디아와 티베트를 방문하여 이를 확인하여 왔던 바 이를 종합하여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발간한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의 줄거리입니다.
이를 근거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펼친 이들은 신약성서와 불경에 비슷한 내용이 많은 이유가 위의 이야기처럼 예수가 원래 인디아와 티베트에서 공부한 불교승려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으로 편찬이 많이 되있고, 인터넷에 "예수가 승려였다"의 글이 많이 기제되고 있다.
[출처]예수는 불교의 승려였다!(잃어버린 예수의 생애)|
불교의 그 많은 8만 4천 경중의 한 경인 80권 화엄경을 보더라도 부처님은 위대한 본입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해석을 보면,
법문에 들어가서 깨달은 힘을
오랜 겁을 닦아 청정하게 하여
이와 같이 중생들을 거두어 줌이여
이것은 묘락주주신이 깨달은 것이로다.
{비슷한 한자와 뜻}
○廣(넓을 광): 넓다, 넓히다, 넓어지다.
○曠(밝을 광): 밝다, 환하다, 들판, 황야, 비다, 공허하다,
{모른 한자 손가락으로 써보기}
○普(널리 보) ○入(들 입)
○法(법 법) ○門(문 문)
○開(열 개) ○悟(깨달을 오)
○力(힘력 력) ○曠(밝을 광)
○劫(위협할 겁) ○修(닦을 수)
○持(가질 지) ○悉(다 실)
○淸(맑을 청) ○淨(깨끗할 정)
○如(같을 여) ○是(옳을 시)
○皆(다 개) ○爲(할 위)
○攝(당길 섭) ○衆(무리 중)
○生(날 생) ○此(이 차)
○妙(묘할 묘) ○藥(약 약)
○神(귀신 신) ○之(갈지)
○所(바 소) ○了(미칠 료)
- 大韓佛敎 曹溪宗 靑岩寺-
講 主: 天地導引 靑 岩.
[출처] 불교, 대방광불화엄경 강의(390회)청암스님|작성자 김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