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담숲 입성..정희가 시래기돌솥밥에 수육사줘서 점심 먹고 기분좋게 둘레길 돌며 올라갔다가 천천히 내려와 서둘러 막힘을 뚫고 산본으로 와 닐리에서 재옥이가 사주는 파스타 먹고 커피맛집에서 커피 마시고 돌아오니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