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제이 (MOMO.J)
근 3년만의 방문인것 같네요.
카페 앞에 주차장 있긴했는데 오후6시 이후에는 바로앞 공영주차장이 무료인지라
거기가서 주차했구요. 카페 앞에 세워도 됩니다.^^
3년 전에도 여기 케이크 판매하는줄 알고 들어갔다가
식사 후라 팬케이크나 샌드위치는 못먹고 그냥 차만 마시고 나왔는데
그걸 금새 잊어버리고 ㅜㅜㅋ 다시 후식으로 케이크 먹을까 하고 갔었네요.
케이크없는 카페이구요, 커피랑 샌드위치들 맛있다고 알려진 곳이예요.
메뉴는 △ 윗 사진 참고하시면되요.
그때도 스탬프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저는 아라동에 갈 일이 많이 없기때문에 같이갔던 아라동에 자주 갈 분께 양보했구요 ㅋ
스탬프 10개 찍으면 아메리카노 1잔 무료라고 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의자가 모두 딱딱입니다 ~
그리고 에어컨이 상당히 .. 빵빵해서 춥더라구요. 가디건 하나 가지고 가셔도 되겠는데..
담요도 있었으니 담요 이용하셔도 되겠구요.
여기는 주문하면 차를 가져다 주시고 치워주시니까 편하게 마시고 그냥 나오면 되요.
그리고 셀프바에 △ (사진 오른쪽 중앙쯤) 빨대나 물 , 티슈등 있습니다.
바나나주스랑 고구마라떼를 주문했는데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좋더라구요.
여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는 곳이구요.
브런치메뉴는 오후 8시까지만 주문 받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