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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70개띠) 친구 5명이 6/15일 아침 라오비행기에 몸을 싣고 멋찌고 알찬내용에 책을찾아 미지에 땅으로 출발~~~~~~~
12시30분 도착 . 까페 공식 가이드 민수씨 대기 ㅎㅎ~~~
풀빌라 입성(2박예정) , 휴식및 맛사지 , 그리고 ㅍㅇ (여기가 어딘지 정확히 모름) ㅠㅠ 시내중심가에 있고 비어바도 아니고 철창도 아니고 ,
작은 모텔과 쵸이스 할수 있는곳이 있음 (30권~40권) , 제기준으로 10점만점에 (책표지 8.5점 , 책 내용 7.5점) 상당히 양호한 편
,다만 책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같이 다니기가 눈치 보임 ㅎ ~~~~~~
6/16일 오늘계획은 저녁에 메콩 가라오케 계획 낮 시간 대충 때우고 저녁을 즐기기로 함,,,,,,,,,,,,,,,,,,,,,,,,,,,,,,,,,,,,,,,,,,,,,,,,,,,,,,,,,,,,,,,,
늦은 점심을 짐미레스토랑 으로 잡고 출발 , 간단한 식사 와 가볍게 맥주한잔 하기로 ( 저녁을 위해서) ,,,,,,,,,덴장 꼬임
짐미에서 책 5권 왔는데 3권 ㅍㅇ ,,, 가라오케 파토 ,,, 술 먹으면 다 괜찬아( 사실 생각보다 괜찬아서 놀람) 보이는 우리나이 ㅠㅠ 에휴~~
저와 친구 하나 두명은 어제갓던 그곳으로 책대여 , 오늘 저에 책은 ( 책표지 8점 , 책 내용 5점) 아후!!!
이날 느낀점 : 책 대여점이나 짐미 두곳에 표지는 큰 차이가 없으나 책들에 마인드는 짐미가 승 젠장 ~~
정말 내가 젤 좋아했던 무협 환타지소설 "" 묵향 "" 같은책은 없는것일까ㅠㅠㅠㅠ 그럼 욕심이지 ~ 비뢰도 라도 .......
6/17 일 11시30분 방비엥 으로 출발 호텔 첵 하고 버기카 와 블루라군 1 , 3 에서 첨벙거리고 저녁먹으로 가는중......
이틀 무리해서 인지 방비엥 에서 물놀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아니면 아니면 매우 늙어서 그런지 암튼 우리팀 완전 초죽음 상태 ,,,
마사지 를 받아도 피로가 안풀림 ㅠㅠ 식사와 맥주 그리고 사쿠라바 맥주한잔 호텔로 복귀 ㅠㅠㅠㅠ
멋찌고 잘생긴(?) 큼 . ㅋㅋ 민수가이드 그리고 아직 쌩쌩한 저 둘은 사쿠라로 직행함.................... .. .. .. ...........
너무너무너무 잼있고 흥이나고 즐거운 시간 보냄 이때부터 시간 개념없어짐.........................
그리고 핫비로 gogogo 둘이서 (?) 어쩌면 저만 미친듯이 놀음 나이트 열기를 맘껏 즐김 아주 오랜만에 젊음을 ,살아 있음을 느낌 ㅋ ㅋ ㅋ ~~~~~~~~
나오니까 비가 쏟아짐......앗 !! 가치놀던 분 (핫비) 오토바이 뒷 자리에 내가 앉자 있음 그분에 허리를 꽉 잡고 내리는 비 를 맞으며
... 호텔로 입성 ~~~~~~
아~~!! 라오스에도 " 묵향 " 이 있구나 내가 젤 좋아하고 여러번 보았던 그 책이 여기도 있구나 ~~!!
묵향( 책표지 8 책내용 9.5 ) 라오스에서 보낸 4박중 이날이 유일하게 아침까지 ㅎㅎㅎㅎ
민수가이드가 말하길 방비엥서 상점 물건판매 한다고 함 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준 민수 가이드 감솨해요 ㅎㅎ 겨울에 봅시다 ㅎㅎ
6/18일 비엔티안 호텔 첵 하고 맛사지 쇼핑 그리고 저녁 7 시 메콩 가라 입성..... 40~50명 그중 초이스 시설은 많이 후졋지만~
마담이나 메콩가라오케 마인드 는 좋아았다고 생각함 .. 마지막 자는 날이니 모두들 혈안이 되서 ㅎㅎㅎㅎ 막 덤비지만 ㅋㅋ 하지만 몸들이 안 도와줌 ㅋㅋㅋ 늙고 힘듬을 뼈 져리게 느끼는 밤 !!
아~~~묵향은 아니지만 이건 비뢰도 급 (책표지 7 책내용 8.5)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젠장 더이상 힘이 없네요 !!!!!!!
6/19일 밤 11시 30분 귀국비행기 ................................................................................................. 이대로 가면 후회한다 ㅋㅋㅋㅋ
없는 힘 젓먹던 힘 한방울 짜내서 ㅎㅎ 베트남 맛 사지 갔어요 한마디로 깔끔하고 쿨한 코스 친구들 만족도 괜츈함
ㅎㅎ 제 점수는 요 !! ( 책표지 7.5 책내용 7.5 )
@@ 동남아 여행 여기 저기 다녓어요 ㅎㅎ 그중에 다시 가야할곳은 라오스 인듯 합니다 ㅎㅎ
그동안 많은분들에 꿈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어서 저도 꿈을 꾼 이기회에 고민고민 하다가 두서없이 재미없이 간단간단 하게
꿈이야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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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첫 날 가신곳이 어딘지 감이 잘 안 잡히는데 신세계를 발견하신 듯 합니다. 제가 추측키로는 라옹다오 또는 속사이폰 호텔(예전 글들에서 보았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속사폰은 5월달엔 문 닫았던데... 지지난주 갔을땐 갈까 말까 하다 안 가 봤네요. 라옹다오는 갔다가 충격받았습죠... 거긴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ㅠㅠ
즐거우셨든
부럽요
아~~ 진정 방라를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담주들어가는데 좌표좀...ㅠ
저도담주가는데 일정이 어찌되세요?
@라린이입니다 저는 화요일 귤항공 출발
토요일 밤 복귀입니다.
@반딧불이1052 아~저는 비행기표 확인해보니 그다음주네요...
재미있게 다녀오시고 좋은후기 기대할께요
@라린이입니다 넵 즐라방 되세요~^
부러우면 지는 것인데 지고말고 할 것 없이 부럽다. 나는 언제쯤 갈고...... 마음의 계획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이는 이 상태.....이를 어쩌나.... 다른 분들 여행기 보며 마음이나 달려야지 부러우면 안되는데 부럽다.
즐거운 독서생활하고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민수씨는 어떻게 연결 하나요?
까페에 카톡 잇어요 대문사진에 추가하셔서 톡 하시면 됩니다
제가 딱 원하는 일정입니다
좌표랑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