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다 . 수천이나 되는 응모엽서 중 다음 것들이 선발되었다.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우리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이 쌓여서 옷을 입고 있는것' '언제나 정확한 시간을 가리키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시계' 하지만 1등은 다음의 글이었다 . '친구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 작은이야기 큰 깨달음 중에서 - ![]() 좋은 친구는 조금 남다릅니다. 각자 자기 일을 가는데도 뜻이 같습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는데도 방향은 같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사랑하는 안동농림고28회 친구님들!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친구 한사람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도청이전 예정지 확정후 검무산 정상에서 이전예정지를 바라보며 임성웅, 서영찬, 신영국 친구님들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편집 : 백운난화원/김시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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