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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60대싱글 거북이 트레킹 도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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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는이야기 되살아난 천상의 화원
겨울섬(경북)60 추천 0 조회 112 24.06.20 01: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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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0 05:44

    첫댓글 너무 이쁘다~~~~
    여행은 "언제", "누구랑",
    "얼마나 많이 알고" 가느냐가 가장 중요 하다는것에 동감합니다
    편한사람과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4.06.20 15:44

    제가 여행을 다녀보니,
    위의 선결 조건 3가지가 가장 중요 하더라구요~
    물론 중요 순서는 차례대로 인듯 하구요.

    손잡고 다녀도 편하게 여겨지시는 분과 함께 다녀오세요.
    6월 중순이 넘어가면 샤스타 데이지도 시들어 버립니다.

  • 24.06.20 08:09

    천상의 화원
    넘멋지네요
    여러분들의 노력이
    화원을 되살렸네요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20 15:48

    평창군의 안이한 관리로,
    지난 3년간은 "샤스타 데이지"의 군락을 볼수 없어서,
    많은 이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었는데,
    이번에 다시 조사하고 공부하여 재 조성 하였다고 합니다.
    공을 들이지 않는 꽃밭의 꽃이 아름다울수는 없는가 봅니다.

    우리도 노력하면,
    예쁘지는 않지만 매력있는 꽃 한송이라도 곁에 둘수 있을까요? ㅋ

  • 24.06.20 13:21

    맨위 교회는
    세상에서 제일로 축복받는 교회인것 같습니다
    저길 천상의 화원에
    기도하러 가야되나~
    엉덩이 들썩들썩~^^

    떠나고 싶군요...

  • 작성자 24.06.20 15:53

    교회인지 성당인지는 알수 없으나,
    "육백마지기"의 상징과도 같은 구조물이며,
    내부의 모습은 바깥에서 보는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작은 테이블 하나에 단 2개의 의자만 있는,
    아마도 포토존 인듯 합니다.

    엉덩이가 들썩이신다면,
    손 꼭잡고 다녀올만한 분을 휘~휘 찾아보세요~ ㅎ

  • 24.06.21 07:27

    육백마지로 달려볼까ㅡㅡ하니
    흐리고 비오고ㅡㅡㅡ날씨가 안되네여
    가본지가 오래전인데
    글을보니. 맘이 땡기는데
    비오는것도 운치있고 좋지만
    그래도 기왕이믄ㅡㅡ하는생각에
    주저되네요^^

  • 작성자 24.06.21 07:40

    이제,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하니..
    고민이 더 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주가 마지막 일듯한데,
    비뿌리기 전에 가시지 못할거면,
    아무래도 내년을 기약 하심이..
    흐리거나 비가오면 밤하늘의 별보기도 할수 없으니까요~

  • 24.06.21 08:09

    시원하게 펼쳐진 풍경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작성자 24.06.22 23:10

    올해 천상의 화원은 막을 내렸지만,
    내년을 기약하시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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