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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2011.10. 30) -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전한 주일 메시지입니다. (부산 광안리)
파랑새」라는 소설로 유명한 벨기에의 작가 메테르링크는 인생을 책에 비유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인생의 책을 써 나간다. 어떤 사람은 잘 쓰고, 어떤 사람은 그러지 못한다. 공허한 페이지를 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충실한 페이지를 쓰는 이도 있다. 또한 정성스럽게 책을 써 나가는 이도 있고, 무책임하게 책을 기록하는 이도 있다.” 인생을 책을 쓰는 것과 같이 살라는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은 남기는 것입니다. 동물은 죽어서 살과 가죽을 남기지만 사람은 삶을 남깁니다. 어떤 기록을 남기는 가가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하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의 날들을 마치 글을 쓰듯이 잘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잡스의 죽음은 바로 그것을 우리에게 교훈 해 주고 있습니다. 그는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나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삶을 살다 췌장암으로 56세라는 젊은 나이에 떠났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점가에 잡스 책이 매일 최고 만매 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하루 5,000부 오프라인 매장 4,500부 약 1만권 판매를 보였습니다. 교보 문고 베스트셀러 집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yes 24시에서는 하루 7,500부가 팔렸습니다. 20여 개국에서 동시 출간된 故 스티브 잡스 공식전기『스티브 잡스』(민음사 펴냄)는 국내에서만 초판 10만부를 인쇄했는데 출간 몇 시간 만에 물량이 동났습니다. 왜 그렇게 스티브 잡스의 인기가 오르는 것입니까? 갑작스럽게 죽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가 남긴 영향 때문입니다.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고 있습니다. 지난 주 선거에 박원순 서울 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다음 날인 27일 오전 트위터에는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만든 최고 공로자는 스티브 잡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고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시대가 트위터 열풍을 불러왔으며 트위터 열풍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잡스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발자국이 남고, 지나온 삶에는 자취가 남게 마련입니다. 그 자취가 무엇일까요? 스티브 잡스가 남긴 이름값의 무게는 만만치 않습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초인이요 창조와 혁신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는 빌 게이츠와 더불어 지난 30년간 인류의 새로운 지평 IT세계를 창조해 나갔던 인물입니다. 그는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진 신문명의 발명으로 지난 5년간 인간의 삶을 바꿔놓았습니다. 그는 창조자이며 산업의 선구자이며 문명의 지휘자이며 삶을 아름답게 한 생활 예술가(life artist)요, 상상력으로 번득이는 영감은 인류에 감명을 주었다고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잡스는 IBM이 열어젖힌 사무실 컴퓨터 시대를 개인 컴퓨터 시대(PC)로 탈바꿈시키는 꿈의 혁명을 이뤄냈습니다. 픽사(PIXAR)를 인수해 토이스토리로 시작되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창조했고, 넥스트(NeXT)라는 회사를 통해 컴퓨터 기술을 최대한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아이폰(2007년) 아이패드(2010년)는 종이 문화를 스크린 문화로, 컴퓨터를 모바일로, 포털 시대를 앱(App) 시대로 재창조해냈습니다. 산업역사상 한 인물이 이토록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전례가 없다고 합니다. 창사 35년 만에 시가총액 3000억달러를 능가하는 기록도 깨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잡스도 평생 7번에 걸쳐 크나 큰 패배를 맛봤다고 하는데 그는 모든 실패도 성공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 연설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잡스는 대학문을 나서는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체험을 점으로 연결하라. 사랑하는 것을 찾아서 해라. 그리고 배고프고 어리석은 채로 남아 있으라." 그가 남긴 10가지 명언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은 것은 일에 대한 것과 코카콜라 사장 영입 때 한 말입니다. “내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 사랑하는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면서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꿔놓을 기회를 갖고 싶습니까?” 저는 잡스의 책이 그렇게 많이 팔리는 이유를 알려고 글을 읽다가 이 사람이 단지 유능한 기업인이 아니라 철학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생을 짧게 사나 길게 사는가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 세상에는 100세가 넘게 오래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있지만 실제 삶속에 그리 기억되지 않습니다. 반면 짧은 인생을 살았던 위대한 역사적 인물들이 많습니다. 알렉산더는 세계를 제패하였지만 그가 세상을 떠날 때는 나이가 33세(323년 6.13일) 였습니다. 진시황 역시도 50대였습니다. 예수님 역시 30대였습니다. 잡스도 세상을 변화시켰지만 56세 ... 지금 시대로는 아주 일찍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삶의 길이가 아니라 질입니다. 그리고 영향력과 감동입니다. 소설에는 장편과 단편이 있습니다. 길이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내용의 가치와 감동인 것처럼 인생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후대에 얼마나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나온 삶을 통해서 생명의 유산을 남기고 행복의 유산을 남길 수 있다면 그것처럼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삶의 평가는 죽음 앞에 분명해진다는 것입니다. 죽음은 삶의 끝이라기 보다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살았으면 죽음도 아름다운 것이고 못 살았으면 죽음도 슬프고 아픈 것입니다. 고흥 어느 바닷가에서~~ 여러분은 이 땅에 태어나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 그리고 어떤 삶의 유산을 남기고 싶습니까? 잡스처럼 애플을 남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같은 일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삶의 태도를 취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600년 전 조선시대의 명승 서산대사는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눈덮인 길을 걸을 때 함부로 어지러운 걸음을 하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이 뒤에 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따라서 무가치한 인생이 될 수도 있고 잡스보다 더 큰 가치를 세상에 남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믿음을 갖게 되고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동기 중에 하나가 바로 그러한 이유였습니다. 부자가 되고 가난하게 되고 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명예와 권력을l 잡고 세상에 이름을 날리며 사는 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결국 돌아서 죽음 앞에 설 때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 인생이 무엇일까? 이에 대한 답을 가르쳐 준 것이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후회 없는 참다운 인생을 사는 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 11:25,26). 하나님의 아들로서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은 사춘기 청년인 저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으신 분이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함께 하시고, 스스로는 머리 둘 곳 없는 삶을 사시다가 마지막에는 살과 피까지 나눠주시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예수님의 생애는 그야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나를 용서하시고 나를 구원하시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신 예수님 그 사랑 앞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고 결국 그 길을 따를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길을 가는 것이 세상을 가장 잘 사는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하였습니다. 세상에 위대한 정치가 문인들, 철학자, 사회사업가 수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지만 예수님의 길을 가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영향력 있는 삶이 어디 있을까? 물론 잡스 같은 사람은 현대인의 삶의 질을 아주 편리하게 바꾸어 놓았고 그 한 사람의 영향력이 지대합니다. 그러나 외형만 바꾸어 놓은 것이지 인생의 문제,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바꾸어 놓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릅니다. 세상을 눈에 보일정도로 부요하게 만들어놓지 않으셨고, 스스로도 가난하셨고, 머리둘 곳 없이 사셨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 미친 영향력은 어떠합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를 복된 자로 만드셨고, 죽을 자를 산자로 바꾸어놓으셨고, 살인강도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의미 없이 살아가는 인생에게 생명의 결실을 맺는 비결을 가르쳐주셨습니다. 2011년이 넘는 세월동안 인류에 미치는 그 영향력은 끊임이 없습니다. 성경은 여전히 초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죽음도 이기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그 사랑은 죽음을 다시 부활로 일으켰습니다. 보통 사람이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사랑의 칩이 가슴에 심겨지면 누구나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도 실제로는 삶이 순탄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만 ‘사랑’으로 그 자신이 하는 일을 위대하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가 한 말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내가 일을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 사랑하는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멋진 말입니다. 저도 늘 쓰며 공감하는 말입니다. 공부도 일도 음악도 무엇이던지 사랑할 때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위대하신 것은 처음부터 예수님은 처음부터 사랑으로 시작하셨고, 사랑으로 마치셨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제자들을 가르칠 때도 사랑을 가르치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죽음이 눈 앞에 이를 줄을 아시고 최후의 만찬을 하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차례로 씻기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감히 스승의 손에 발을 내 밀 수 없어서 거부하기도 하였지만 예수님은 일일이 다 씻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 13:34) 사랑은 예수님의 삶이며 유언적인 명언입니다. 그 사랑으로 제자들이 먼저 변화 되었습니다. 어부들이 인류의 스승이 되었고, 목마른 사마리아 여인이 선교사가 되고, 세리가 제자가 되었습니다. 닭이 울기 전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 거꾸로 순교를 하였고, 의심 많던 도마는 인도에 가서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제자들 모두 세상의 변화와 구원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제자들에게 위대한 유산이 되었고 이들 역시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랑보다 더 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만이 세상을 살리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사랑은 소유하고 쓸 수 있는 것은 최고의 능력이며 자산입니다. 세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또 한 사람 마더 테레사가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인도 캘커다 거리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서 죽음이나마 행복하게 죽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데려다가 죽음의 집을 차려놓고 정성것 보살피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의 손길이 닿자 죽어가던 사람들이 죽지를 않고 살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우리는 한 번에 한 사람밖에 안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한 사람을 사랑으로 안았는데 그 사랑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퍼져나가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불행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큰 일은 못할 수 있습니다. 잡스처럼 유명세를 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변화시키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칭찬 받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한 사람을 끌어 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한 사람을 사랑으로 돌이키고 살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의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한 영혼을 옳은 데로 돌아오도록 인도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 일인지 모릅니다. 생명 사랑!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결론적으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왕에 세상에 두발을 갖고 태어났으니 아름다운 족적을 남기는 멋진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왕이면 반듯하게, 이왕이면 아름답게, 이왕이면 감동을 남기며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이 따라와서 행복을 얻고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으로 그런 아름답고 원대한 족적을 남기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 1-34)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 해 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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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옳바른 판단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그는 철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죽음에 대해서서 이야기 했지요.
죽음은 역시 삶의 걸작품이라고
그는 죽음을 겸험히 받아인 듯싶습니다.
삶을 헛되이 산 사람일수록 죽음앞에
몸부림치지요. 더 살고자~
그러나 삶이 행복했던 사람은 죽음도 행복합니다.
감명깊게 읽었습니다.아름다운 교훈입니다.삶에 조명하면서 길을 걸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글을 끝까지 잘 읽어주셨다니요
함께 멋진 인생의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감동과 행복의 자취를 남기면서요
사랑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두에게 감사해야지요
전에는 하나님께만 감사했습니다.
아버님이 등록금을 주셔도 하나님께 감사
지금 생각해보니 우습습니다.
아버님이한 존재도 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당연 아버님게도 감사해야 하는데말입니다.
지금은 모든 분들이 감사입니다.
농사 어부 연구직 등등
나 역시도 자의 직분을 감당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머루알님에게 주신 몫은 무엇인가요
어떤 일을 하던지 그 일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는가 하는 것일 것입니다.
우리내 인생의 삶도 저마다 향기가 있지 않나 쉽습니다.
저마다의 특색이겠지요. 잡스의향기, 머루알의 향기. 바다의 향기
그런데 바다의향기가 제일 멋지게 다가오네요
농담입니다. 머루알님의 향기가 더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능히 이겨낼 힘을 주시니
늘 감사하지요
샬롬!!!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긴긴 글을
마음으로 끝까지 다 읽어주시니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에 역경이 닥쳐도
굿굿하게 올곧게 걸어서
아름다운 살의 유산을 남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평화를 기도합니다.
바다해님 잘 읽었습니다
쥬리앙님 들려주셔서 긴 글을 읽어주셨나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쥬리앙님 지나가신 길에
아름다운 글과 이야기가 남는 것을 보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같은 삶 속에서도 언제나
계속 행복하게 하는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바다해님.. 긴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언제나 좋은 글에 마음에 와 닿습니다.....
sigma님 긴글을 감명있게 잘 읽어주셨다니 제가 감동입니다.
선한 마음은 선을 향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자는 빛으로 나온다 하였는데
sigma님의 마음을 보게 됩니다. 늘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색폰 연습을 많이 하시는가요?
솔직히 열심히 못햇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꿈은 이루어 지겠지요~~ 색소폰 멋지게 부는 꿈 ~~~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많은 불고 많이 잡는 것이 꿈이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소리가 잡히고, 다듬어지고, 자연스러워지고, 멋지게 되지요~
테너인가요 엘토인가요?
오늘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한 여인의 삶이 모든 생명을 다시 살게 하는 내용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이 그대로 삶이었으면 합니다
이 밤 할렐루야를 맘속에 크게 외칩니다
편하신 밤 고요한 밤 되십시요
삶이 사랑이 될 때
우리도 행복하고 모두가 행복할 것입니다.
사랑처럼 위대한 것은 없으니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역시 사랑이구요~
감사합니다. 베베님 ,
부탁하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메시지를 또 올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한주간도 주님께 온전히 바치오며
은혜 속에 축복이 가득할 거라 확신합니다
샬롬
바다해님의 글이 젤 위에 올라와 있으니 반갑습니다
요한복음 13 절 새 계명...서로 사랑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쳐다보면
심지어 떨어진 낙엽도 아름답거늘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일을.... 만들어 가렵니다
이 게시판에 가끔씩 들러서
겉만 대충 대충 읽고 가다가
중요한것을 못 보고 갈때가 많았습니다
오늘 중요한것을 읽었습니다
바다해님의 위대한 유산을 제 허약한 마음에 채워두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도 안에서는 약한 것이 강함이지요.도의 능력으로 도의 위대한 유산을 허약한 마음에 채워
그런네 어찌하여 허약하다 하십니까
어찌 보면 그
"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10)
그
진정 강한 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다 해님 우리는 "빵만으로 살수 없음니다" 우리는 정신의 세계에서 삼니다.
님은 아름다운 신앙을 갖이셧네요. 그 믿음이 님의 마음에 평화와 감사를 가져다
주었다면 이 세상은 님의 것임니다. 매우 기뻐요.
맑은 마음 영혼을 지닌 우리가 어찌 육신의 빵만을 가지고 살 수 있겠습니까
아름다움 마음을 갖고 사시는 석포리님 동행 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행복도 외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기에 조건을 떠나 누구나 행복할 구 있는데
그렇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지요
님의 다정한 댓글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마태 4:4)
석포리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반듯하게, 이왕이면 아름답게, 이왕이면 감동을 남기며 ..
머리에 쏙들어옵니다
이왕이면 ...
이렇게 마음으로 화답해주심에
얼마나 감사한 마음인지요?
언젠가 바다에서 발을 내려다보는 시선의 사진이
생각납니다. 눈길도 함부로 걷지 말라하였던 서선대사 말처럼
이왕이면 곧은 걸음을 이쁘게 걸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유산 -
위 - 위에 것을 바라보면
대 - 대충 살고 싶은 충동이 사라지고,
한 - 한 가지 일을 해도 이웃을 위해 하고
유 - 유일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산 - 산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님에게 돈 한 푼 유산으로 받지 않았고,
내 자녀들에게도 유산을 줄 것도 없지만 주지 않으렵니다.
유산 - 영원한 나라를 얻을 수 있음에 감격하면서 ..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영원한 나라 유산을 얻으셨음에 축하드립니다.
이또한 후손에게 남길 수 있는 진정한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시 보아도 바다해님의 말씀은 진실이 있습니다...
미사여구로 포장된 그럴듯한 글들과 허상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보석을 찾은듯 가슴에 와 닿는 좋으신 말씀..감사하게 또 다시 읽어 봅니다....
같은 마음을 가지셨다는 것인데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sigma님~
님은 인생의 여정길에 정말 보석같이 귀중한 만남입니다.
모든 것을 움켜지고 있으려고만 하는 세대,
그래서 재벌들이 2세 3세에게 기업을 유산으로 넘기고,
심지어는 거대한 교회에서 조차
아버지의 교회 (사실 아버지 교회가 존재하지 않지만)를
아들에게 넘기는 김일성, 김정일 ..식의 세습 ..
모두 욕심이 많아서입니다.
After desire had conceved (욕심이 임신을 한 후)
it gives birth to sin (그것이 죄라는 아기를 낳고)
and sin, when it is full-grown, gives birth to death.
(그 죄가 어른이 되니까, 죽음을 낳는다)" 고 가르치면서,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인가 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살았으면 무엇인가
유산을 남겨주어야 하는 듯싶습니다.
자식에든, 가족이던, 사회에든. 국가에던
그런데 유산을 믈질적인 것만을 생각하는 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정신적 영적인 것을 남겨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들려보니 메세지를 올리셨네요?
반가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껴안고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에 3월에 지진이 있었을 때 한 아가씨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공들여 사둔 명품가방도 추억이 잠긴 사진, 애지중지 하며 모았던 모든것이
순식간에 다 떠 내려 가버렸다며, 바다를 바라보는데
인생이 참 허무하구나,,,,느꼈습니다.
이 세상에 다 두고 갈 것인데,,,집착을 버리면 서로 사랑하고,,, 도와주고
봉사하며 좋은 세상이 될텐데,,,,.
그런데 막상 저 자신부터 잘 안되더라구요.
남은 인생을 어찌 살아야 하나 ,,,,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터넷 세상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잡스의 영향이기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보통은 메시지 설교문을 안 올리는데 어떤 분이 부탁해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읽으시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소식도 개인 삶의 소식도 좀 올려주세요.
제 카페도 있습니다. cafe.daum.net/kimhaiyoung 주님이하십니다
건강하시지요?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새로운 힘을 주시는 글을 읽는 내내
뜨거운 마음이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발자국이 남고
지나온 삶에는 자취가 남게 마련인데
훗날 내가 이세상 떠날 때에 후손들에게
나의 삶이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그러기위해선 더욱 많이 사랑나누며 살아가야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늘 강건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습니다.
보이지 않으시기에
주 안에서 이렇게 소중한 분들 만나서 마음으로 영으로
은혜의 글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함께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또한 용기를 낼 때가 많지요
고맙습니다. 희수정원님,
언제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고 위대한 사랑을 유산으로 남기는
아름다운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늘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믿음 주심에 감사하며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목사님의 글에 감동하며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 저의 남편, 아들, 며느리가 주의 전으로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목사님 늘 건강하시고 은혜 충만하세요....^^*
감사합니다. 정애님의 아름다운 믿음과 사랑 그기고 기도로 인하여 주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유산 사랑으로 온 가족이 변화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