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7개국 해외투어 2부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해외투어 바이크렌탈정보)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주말들 잘보내셨는지요? 주말도 무척이나
후텁지근하고 땀이부슬부슬 내리고
살이 익는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뜨겁더군요
주말을 잘보내고 지난주 이어 2부를 연속해서
올립니다
글 최 하단에 유럽바이크 투어에 필수적인
바이크렌탈샵
정보와 사용기간과 금액을 궁금해 하신분이 계셔서 올려드립니다
투어 계획하시는분들께서 참고가 되었음 합니다

자~~시작합니다 2부
 
독일 뮌휀을 빠져나와 오스트리아를 지나
 리히텐슈타인에 접어들어
비를 맞으며 산길을 달리니
몸이 움추러 들 때 따듯한 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납니다
아메리카노가 벌써 그립더라구요
허나 유일한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잘생긴 서양 젊은이가
서빙해서 가져다줍니다

어허~~이거 심상치 않은데 네네
한 잔에 만원 가까이하는 가격이더군요
ㅎ몇개 마카롱과 함께 당분을 섭취하고 깔깔 웃으며 분위기 업 좀 시킵니다
그리고 계산할 때 정말 놀랐습니다
와 이게 유럽 물가 구나~
햄버거 셋트가격이 38,000~45,000원가량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리히텐슈타인을 빠져나와 스위스 알프스로 향해
갑니다
점심시간이 다달아 출출함을 피자와 파스타로 정통 유럽레스토랑의 맛을 느낍니다
L'angolo dei sapori 이탈리안 레스토랑
Q4GW+CV Rueun, 스위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추우니 국물이 떠오르다며 컵라면을 챙겨오신 일행분 ㅋㅋㅋ

이태리 정품인증 피자

훗날 피자를 맛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늦은밤까지 배가 팽창할정도로 피자를 먹었던
날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먹을때는 사실 소화제를 먹어야 하나
할 정도로
과식을 하게 된날이였느데 이탈리아 피자는 패티가
두껍지 않아 속 부데낌도 없엇고 맛은 머 상상한
맛 인것 같습니다
소화도 생각보다 아주 잘되서 편히 먹을 수 있었네요
상당히 국내 피자와 다를 줄 알았지만 큰 차이는
빵 두께의 차이정도
아~그리고  유럽은 1인 1피자였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1인 1피자를 즐기더군요
배도 채웟겠다
스위스 3대 패스중 오늘은 2곳을 오르기 위해 출발 준비를 합니다
다행히 바기 오락가락 하는것 같더군요
 
첫번째로 오르게  될 수스텐패스

산 정상은 8도 정도 되는듯 합니다 마니 추워서 어깨가 움츠러 듭니다

 
산길에 비를 맞으며 우비를 단단히 여매고 굽이굽이 산을 오르다보면
비를 맞도 있는데도 저 언덕엔 아직도 녹지않은
눈이 쌓여있고
수시 때때로 구름과 안개가 산을 덮고 열고를
반복합니다
수스텐패스 정상은 8도 정도 상당히 추운 온도였으며 사진몇장찍고
모두 내려가는게 좋을것같다며~~
스위스산 아래는 26도~산정상은 7~9도사이니
온도차가 상당햇으며 보온에 신경써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후담이지만 왜 스위스 이태리 바이커들은 한낮의 30도가 넘는
지금의 날씨에

스트릿가드를입고 타는지 이해가 충분히 가는
후기였습니다
수스텐패스는 꽤 먼거리를 차츰차츰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는 코스로
올라오며 내려다보고 뒤돌아봤던 넓고 높은
비경에 자꾸 뒤로보게 되는 아찔함이 있습니다
이 길은 참 글로 설명드리는게 어렵네요
3863 Innertkirchen, 스위스
https://goo.gl/maps/D3qTU67oKRv3cxVY8
 
비가 주륵주륵 내립니다
몇시간을 맞으니 이미 펜티는 축축히 애벌래는
어디로 갔는지 감각으로 찾아 다시 재위치에 올려놓아도 날씨가 추워 숨어들어가는
기히한 신체의 능력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저만 그랬는지 ~~
수스텐 패스를 내려오는 굽이진 와인딩길을 오르는
구형 포르쉐 공냉모델들의 때빙을 보며
진짜로 와인딩을 즐기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에
같은길을 가고 있는 나도 더 즐기고 싶어졌을때쯤 산아래 잠시 도착하여
다시 비옷과 휴식을 통해 다음장소로 이동 준비를
합니다
이제 호텔에 가기전 스위스의 손꼽히는 알프스패스 바로
바로 이곳

최근 tvn 방송에서도 보게된 
"텐트밖유럽" 에서도 나온 그림젤 패스에 오른다
합니다
날씨가 분명 흐렷고 비도 제법 맞은 상태에서 출발을 함과 동시
먼 저언덕에서 마치 날씨의 요정이 우리편인 듯
해가보이고 구름이 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굽이 굽이 또 코너와 산길을 오르며 눈이내려 마치 옥색의 빙판을 보이듯
호수를 지나 중턱에서 딱 마침 비가그치고 하늘이
열립니다
이게 바로 그림젤 패스구나
와~~지금 우리는 보고있고 느끼고 있고 모든일행들은 감동을 받게됩니다

(그림젤패스사진)
Murmeltierpark Grimselpass
H86P+CC Obergoms, 스위스

매일매일이 놀라움에 연속인날입니다
내인생에 이렇게 행복한 순간이 연속 있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매우높고 매우 큰 알프스패스에 빠져 온전히 눈으로 즐겼고
담았습니다
정말 알프스구나 이게 알프스구나
이걸 내가 눈으로 가슴으로 보는구나 싶었습니다
중턱에서 바라보며 여러장의 사진을 남기고
정상으로 올라가니 언제또 밝은 하늘을 내줬냐며
가시거리 2m가 채 되지않는 산정상에 발밑으로는 호수가 보엿고
구불한 숏코너를 내려오면서 길건의 11시방향으로 또 다른 패스가 열립니다
이름하여 푸르카패스

Furkapass
HCF8+22 Obergoms, 스위스
스위스, 자동차 및 바이크 여행, 그림젤 패스 정상에서 바라본 그림젤 패스와 글레취와 푸르카패스 
글레취는 그림젤패스 , 푸르카패스가 합류되는 3거리를 말합니다
푸르카패스는 호텔인근이고 산정상의날씨로 인해서 다음날 오르기로 하고
Hotel Alpenhof
G9J3+CV Oberwald, Obergoms, 스위스

 
전통 통나무가옥 호텔이며 스위스구나를 느낄수 있는 충분한 고전적느낌을 받았고

상당히 친절하며 레스토랑과 조식 또한 좋은 평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녁 만찬의 사진들 

 
호텔사장님과 베프 강아지? 머 사람많한 강아지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호텔 강아지사진)
강아지 입니다 몸은 저래도 
월월 아니 멍멍 합니다 ㅋㅋ
사장님이 포즈를 취하라 하니 저렇게 우람하게 
보여주며 포즈를 취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서움을 마니 타 쉽게 다가가지는 못했습니다
 
제꿍이 아닌 힘들어 넘어간 제바이크를보게됩니다
짐을 가득싣고 센터스텐드를 내리니 기울엇던 바닦방향으로 그냥 힘들다고 넘어지데요 z

 
(제꿍사진)
아침 짐을 가득싣고 센터스텐드를 내리니 피곤했답니다
바이크가 그자리에 그냥 누워지네요
이걸 보곤 바로 일으켜주지 않고 ㅋㅋ 사진을찍는 로드님의 쎈스
양 사이드에 가득담긴 무게로 성인3명이 협동하여 
세웁니다
오늘이
3일차인가요? 이제 긴글을 쓰다보니 몇일차인지 도통 기억이 나지않는군요
7/22일 토요일로 하겟습니다
오늘은 로드님께서 장시간 투어보다는 관광을 시켜주시겟다며
스위스는 케이블카> 곤도라를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만년설을 봐야 숙제를 마친것일 수 있다며
이른아침 투어길에 오릅니다
관광이 오늘의 목적이라 전날 넘어가기로 한 푸르카패스는 너무 장시간 바이크로

전날을 회상하지만 가장 멋진 그림젤 패스를 다시 회상하며
두장만 올라봅니다
꼭 기회가 되시면 수스텐 ,그림젤 ,푸르카 스위스 3대패스를
정복해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목적지에 돌아가는 코스이므로
푸르카패스에는 이번투어에서는 제외를 하게되었고
융프라우 가는 시골길 작은 마을 한켠에서
고소공포증 테스트를 받게됩니다
높이가 최소 80m는 되보이고 길이가 200미터는 넘어가는
출렁다리에서 잠깐의 여행의 추억을 쌓게되고
주저 앉을것만 같은 겁쟁이 포즈를 일행들은 잘도 담아줍니다

너무 무서워 도저히 가지 못하는 겁쟁이 한프로

중간 150m까지는 갔다 다시 돌오온 겁쟁이 모습
 
무서운 다리를 잠시 걷고 웃음진 하루 시작을 해봅니다
한30분 투어를 잠쉬 쉬고 흘러내려가는 만년설
녹은 계곡물을 바라보며 청량감을 맛봅니다
약간 거짓말처럼 푸른옥빛의 실리콘물이 흐르는것처럼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깔의 깨끗하고 차가원 빙수가 아닌가 싶더군요
 
자 융프라우 Viewpoint Eggishorn
C3HV+49 Fiesch, 스위스
융프라우-알레치-비취호른

영문 j자로 내려오는 만년빙하산맥
뷰포인트까지 산아래에서 10인 곤도라 한번
또 40명 빨간색 스위스버스같은 큰 곤도라 두 번을타고
애기스호른 바로 앞까지 스키슬로프 곤도라로 올라갑니다

 
곤도라 타는 주소는
Furkastrasse 61, 3984 Fiesch, 스위스입니다

로드님께서 몇해전보다 더 만년빙하는 녹아있고 마니 내려가 있다고 조만간 몇 년안에
남아있는 저 빙하도 보기어려울 것 다며
한참을 애기스호른 앞 언덕에서 지나가는 안개에 편지를 대신 전합니다
온란화의 주범인 인간을 용서하시고 남은 자원 아껴서 사용하겟노라고 속으로
다짐은 햇습니다
건너편 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한참을 기다려 안개가 지나가길
바랫고 에스프레소 한잔의여유까지 부려봤지만
우리에게 아이거산/슈렉호른/돌덴호른
융프라우산은 밝게 보여주지 않더군여

에기스호른 정상에서 바라본 융프라우

가끔 잠깐만 열어줄뿐 높이가 3,000m넘는 산맥이다보니
날씨를 감안할 수 없으며 몇 대가 덕을쌓아도 볼까 말까 한날이 더많지만
잠쉬지만 서있는 내가 이 자연에 비하면 한점 욕심만 내비치고 살아온
돌덩이보다 더 작은 먼지에 불가하지않던가
여행을 떠나기전 가졌던 고민거리들을 저기 깊고 높은 골짜기에 버리고 가야겟다는 생각을 햇습니다
스위스에 오랜 격언이 있답니다
”당신의 고민과 걱정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골짜기에 모두 버리고 가십시오”

닭살커플 샷 양해 바랍니다

인증샷은 본인 요구 포즈로 찍은 사진임

고민거리를 모두 버리고 가려는 한프로

제가 찍은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개인샷

정상에서 신라면은 아니더라도 따듯한 에스프레소 연출샷을 찍어 봅니다

잘찍힌 커플 사진 이번 여행에서 많은 사진을 선물로 드리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회가 새롭고 이런 투어 상당히 좋습니다
바이크만 타기 바쁘지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연출 사진을찍게 될줄이야~~

이번 해외투어에 함께한 부부5팀과 로드님

다정한 연인이 손에 머를 잡고 

 건조한 스위스

융프라우를 바라보며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마셔봅니다

점점 녹아내려가는 만년설 빙하

누구의 소원일까 염원이 담겨있습니다

매년 유럽투어를 오시는 부부님 

기를 받고 있습니다 융프라우에 기를 
그렇게 버릴거 버리고 눈에는 충만한 알프스산맥의 기를 받아 내려옵니다
중간높이 호텔과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습니다

두번째 올라타오온 스위스 벌건 버스같은 곤도로~~안개속으로 들어갑니다

점심 레스토랑 앞으세 쳐다본 융프라우 오르는 곤도라길 그리고 mtb와 트레킹코스
 

따듯한 태양 햇살을 받고 잘 살고 있는 이름모를
풀> ? 화분
 
트래킹을 즐기고 mtb로 오르고 다운힐을 하며 즐기는 스포츠인들과
관광객들이 즐기고 뷰포인트
일행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C463+V2 Fiesch, 스위스
Hotel Eggishorn
(레스토랑 뷰포인트)

점심사진 스파게티 사진
그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고
로드님먼저 혼자 내려보냅니다 곤도라와 함께

그렇게 로드님을 먼저 보내고 시간을 끌다 내려와
론강을 따라 프랑스 방향 서쪽행으로 장시간 바이크에오릅니다
잠쉬 쉬고간 융프라우가 그리웁더군요
점점 날이더워지고 시골에서 국도와 차량이 많아지고
점점 현대화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자켓속에서는 땀발울들이 흐리기 시작합니다
좌측으로는 이태리 알프스
우측으로는 스위스알프스
그사이 론강이 자나가며 시에레라는 작은 도시도 둘러보고
뜨거운 햇빛아래 오후에 피로감이 밀려오네요
혼느고속도로 옆길 국도변을 지나가다
할리를 타시는 여사장님께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얼음 콜라를 두잔이나 들여 마십니다

레스토랑 사장님의 할리 엔진을 바에 보관하고 계십니다

한순간 몸을 적셔준 고마원 콜라 두잔
대략 하늘과 도로의 매마른 상태만 봐도 온도가 짐작 가실까요?

Kidam 67GR+7V Vétroz, 스위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뒤테가 사실 너무 섹시하셔서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상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실 남성분입니다
 
얼마나 갈증과 더위에 지칠대로 지치길
분명 융프라우산에서는 영상 8도에 추운 어좁이 움추림에서
이젠 한낮 32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싸워야 할거라며
프랑스-니스-이태리 남부쪽으로 가는 방향
앞으로 더위와 한판승을 격게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딷게 됩니다
솔직히 정말덥고 지쳐서 오늘은 그만 갔으면 햇습니다
속으로 얼마나 힘들던지 아 그리고
주말이잔습니까 쉬어야 한느데
토요일 일요일도 월요일도 화요일도
계속 바이크만 타고 있습니다
zz
알고 왔으면서 투털대기는
그렇게 서쪽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내려옵니다
호텔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로드님께서 오늘은 "나폴레옹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가는길은 이태리이며 스위스보다 바이커들이 더 많고
이태리에서는 중앙선 동차선추월등 다양하게 일어나도 문제없고
바이크는 중앙선으로 추월만 계속 해서 유지하고 가면될거라고
네 말이 떨어지자 무섭게 스위스와 이태리는 바이크 타는 스타일부터가
남달랐습니다
스위스부근에서는 가끔 bm과 일제바이크가 보이지만
이태리는 말그대로 이태리 두카티와 거 머더라 뻘건색 여튼 이태르 브랜드 바이크들이 확실히 많앗고 라이딩실력또한 훨씬 다이나믹? 네 얍샵하게 잘탑니다
절대 이태리에서 저 형들을 딸 수없을겝니다

 
 
한적한 약간 영월과 태백가는 국도변같이 잘짜여진 중코너와 아랫동내 냇갈이
상당히 정겨운 한국지형과 비슷하지만
좌우로 높은 2000미터이상의 산을 끼고 타는 재미가 훨씬 재미졌습니다
가는 도중방향에 차량이 모두 정차되었네요

 
부흑-셍-삐에흐에 인접하여(생베흐노 고개)
 
정차된지가 한참 되었는지 2km는 족히 넘어보였고
이때다싶어 저는 더위에 지쳐 도로에 누워 한 10여분 충전을 합니다

(도로에 누운 사진)
가능 방향은 나폴레옹이 이태리에서 스위스로 전쟁을 치루기 위해
산맥을 넘다
“내말을 들으라 여기가 아닌게벼”
이말 한마디에 몇 명의 병사가 혹한 추위에 죽었다며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년전으로 전쟁물자와 대포를 여매고 저 산맥을 넘어야 스위스로 가는
길목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산맥을 넘는데 도움을 주면 전쟁 후 이 품삯과 노고에 보담을 하겠다하여 생배흐노 고개를 마을사람들과 군인들이 무사히 넘어
나중에 그 확인서를 최근들어 영국에 보여 지금의 물가 환산으로 보답햇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부흑셍베흐노 의미를 알고 넘어가니
더 신기롭고 마치 이길을 바이크로도 넘기 어려운 높고 높은
눈산을 넘었단말인가?
분명 수많은 사람들이 묻혀있으며 죽어나갔을
그 또렷한 목표가 이 산맥을 넘게 만들고 전쟁까지 치룬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나는 gs어드방으로 넘고 있습니다
철의발전이 만든 기술이 만든 말이 아닌 두바퀴로 이태리 알프스로 향합니다
이태리로 향하는 내리막 길목에서는 수십대 바이커들에게
추월을 당햇고 또 당햇습니다
여기는 용서 없더군요 봐주기는커녕 왜 늦게 가냐며~~
내려갈수록 날은 덥고 짜증도 났지만
네 짜증납니다
날씨가 이때리였으니까요
 
이렇게 2부 는 여기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1부에서 바이크 렌트에 관련해서 문의가 있는것 같아서 
22년도 렌탈 가격표와 저희가 렌탈햇던 모토라드 사이트를 올려드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렌탈샵 벽을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사이트내로 들어가시면 23년 렌탈가격이 나와있을듯합니다 
그럼 3부 프랑스 니스편에서 뵙겠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3부 프랑스 니스편은 가까운 시일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요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중간 산길을 오르는 동영상이 추가되지않아
짧영상 편집으로 다시도전해봅니다

[시니(김신/경기평택)]

이것도 전부 폰으로 올리셨나요. 여튼 이러나 저러나 대단하십니다. 쭉 읽으며 군침 디지게 흘렸네요. 음식이 아닌 뷰에.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회의시간 쪼개서 폰에서 사진 가져와 글쓴뒤에 옴겨서 내용정리했습니다

[시니(김신/경기평택)]

애쓰셨어요. 항상 장문으로 잼있는걸 공유해주니. ^_^

[까치(정훈/ 경기과천)]

다른것도 훌륭하지만
난 이것 느낌 좋다!
잘봤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무슨포즈를 대충 취해도 패스 이름처럼 그림됩니다 꼭 한번 넓은 유럽 알프스투어 경험을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해모수(김균철/충남계룡)]

한프로님의 시간과 정성이 깃든 글 잘 보았습니다.
10년 전 결국 넘지 못했던 푸르카패스... 덕분에 아직도 생생한 그 때의 추억을 소환하네요~^^ 고맙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아 그 10년전이시라면 제가 걸음마 뛸때 해외 투어 다니시던 대선배님이시군요
저희도 푸르카패스는 점령치 못했습니다만 또 기회가있을것같습니다 긴글 앞으로 더 읽어주십시요ㅋ 감사합니다

[현우(이현우/경기용인)]

잘봤습니다
한프로님~~^^
알레치빙하 사진 한장에~~
3박4일동안 빙하사진도 샅샅이 뒤졌고~~ㅎㅎ
스위스여행 카폐에 가입도 했고
후기에 자세히 써주실줄알았으면 ~~ㅎㅎ
내년 투어코스도 살짝 조정도 했습니다
👍 👍 👍 👍 👍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네 아직 프랑스 알프스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3부이후 모나코로해서 밀라노 상행으로 후기보시고 고민해보셔요 감사합니다

[현우(이현우/경기용인)]

네 니스 지중해이쪽으로 가시는 사진보고 살짝 의아하긴 했었습니다
그쪽은 사발이코스라서~~
알레치에서 푸르카거쳐서
스텔비오까지 하루코스로 내빼려구요
그리고 돌로미티쪽으로 ~~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네 저도 추후 현우님께서 써주신 푸르카지나서 스텔비오 돌로미티 로 가보려 다시 후기쓰면서 코스보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니스나 모나코는 계절과 도심지역이라 덥긴했는데 몽블랑이 보이는 프랑스알프스 생베흐나흐 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이탈리아로 세인트베르나르도고갯길 입니다

[현우(이현우/경기용인)]

네 맞아요 ㅎㅎ
항상 다녀오시면 아쉽죠~~^^
저도 작년에 아이거산으로 해서
그림젤을 넘고 푸르카로넘긴 했었는데 스텔비오에서 잘라서 돌로미티쪽은 구경도 못하고 온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현지 가이드들은 비와서 위험해서 돌아가야된다
4시반이면 퇴근해야된다
😂 😆 😂
기억에 남는건 스텔비오는 정말 울나라로 치면 령의 하나일뿐~~
스위스에서 스텔비오까지오는길이 너무 환상이었다 그래서 포기할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독일이나 프랑스 이쪽은 저는 평지위주로 달려서~~^^
내년에는 돌로미티 헤집고다니고
가르다 망가트 그리고 빅혼보고
시간되면 첼암제에 할슈타트까지 ㅎㅎ
어떨지 모르겠어요 😂 😢 😭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추후 코스 공유좀 같이 해주세요 지인들과 계획좀 셀프로 해보려구요

[현우(이현우/경기용인)]

이고갯길이시죠?
비오는날 넘어서 참 이뻤습니다
이날도 고갯길정상에서 눈물 한방울 또르륵~~^^

[현우(이현우/경기용인)]

넵 알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코스 수정하고 있구요
1년넘게 지도만 계속 들여다봐서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