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view.empas.com%2Fimg%2Forg%2F8468300%2Freview%2F40%2F1%2F0)
많은 분들이 삼겹살등 고기를 많이 구워드시면서
안방 그릴에 대한 기능 후기를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전 정말 비린내 많이 나고 연기 많이 나는 생선중, 갈치와 고등어,
그리고 새우 까지....주로 집에서 구이하기 싫은 생선들을 골라
그릴에 구워봤답니다.
여러번 그릴을 이용해 생선을 굽다보니 요령과 tip이 생기더라구요.
1. 예열을 먼저 한뒤에 생선을 구우면 비린내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먼저 생선을 올려놓은뒤-> 팬과 온도 조절 스위치를 동시에 가동하세요~~~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view.empas.com%2Fimg%2Forg%2F8468300%2Freview%2F40%2F3%2F0)
2. 생선을 올려놓은뒤 온도 조절 스위치 노브를 가장 높은 온도에 놓고
자꾸 뒤집거나 건드리지 말고 10분~15분 정도 놔둡니다.
( 익지않고 비린내가 난다면 , 자꾸 생선을 건드려서 일거예요~
절대 타지 않으니 그냥 진득하게 기다리세요.~
)
온도조절장치 옆에 있는 냄새흡입장치(Fan) 버튼을 눌러 같이 작동시키면
대류로 인해 온도상승이 더 빨라져 바로 생선이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3. 10분 쯤 뒤에 굴려서 뒤집고 10분 정도 또 놔두세요~
만약 중간에 냄새가 난다면 굽는 온도를 조금 낮춰주시면 된다네요.
전 진득하게 기다려서인지 그럴 필요가 없었답니다.
4. 완성입니다.
갈치구이도 고등어 자반구이도 노릇노릇하게 맛나게 구워졌습니다.
5. 윗사진처럼 생선을 들어 내놓고는
온도스위치를 먼저 꺼주세요.-> 그리고 열판 열이 다 식을때까지 팬 스위치는 그냥 놔두세요.
그리고나서 fan스위치를 끄시면 냄새는 거의 나지 않네요.~
*** 왕새우 구이를 해봤습니다.****
등쪽을 갈라 똥을 발라낸뒤
레몬즙과 허브솔트등으로 밑간을 한뒤
바로 그릴위에 올려 구웠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졸깃졸깃 하더군요.
6. 이젠 뒷처리만 남았습니다.
전원손잡이와 모터를 물에 담그지않는 것은 기본이구요.
본체 청소를 할 경우
본체 하부에 장착된 모터를 분리해서 꺼낸뒤 세척하는 것은 아시죠?
전 본체는 그리 지저분해지지않아서
기름이 튀긴 부분을 물휴지를 사용해서 슥슥 닦기만 했어요.
그래도 깔끔하게 닦이던데요.
굳이 매번 사용할때마다 물세척을 할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고기구이 그릴과 프라이팬은
더운물을 사용해서 세제 묻힌 키친타올로 표면만 닦았습니다.
절대 거친 수세미는 사용하지 마세요.~~~
구우면 비린내가 많이 날것 같은 고등어. 갈치. 새우등을
기름없이 그릴위에 그대로 구워봤습니다.
역시 fan의 역할이 크더군요.
항상 온도조절 스위치를 켤때 fan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tip 이구요.
생선은 자주 뒤집으렴 냄새나고 익지 않으니, 이 점을 잘 지키신다면
정말 최상의 생선구이가 되리란 생각입니다.
다음편은
제품 기능 분석과 특장점을 분석하는 후기로 이어집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logimgs.naver.com%2Fnblog%2Fmylog%2Fpost%2Femoticon%2F1_31.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view.empas.com%2Fimg%2Forg%2F8468300%2Freview%2F40%2F12%2F0)
주관사: 아이후기
주최사: 주) DNW( 전기 그릴 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