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유비 (클리앙)
2024-06-04 15:57:02
3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는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내부도 ‘깜짝 발표’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대통령실은 이날 아침 9시께, 윤 대통령이 직접 국정 현안에 관해 발표할 수 있다는 설명을 출입기자단에 알렸다. 발표 주제도 시간도 공개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 시간(오전 10시)은 8분 전에야 출입기자단에 공지됐다. 방송사들은 급하게 생중계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5~30분 단위로 아프리카 정상들과 연쇄 정상회담이 예정된 윤 대통령은 브리핑룸을 찾아 약 4분 동안 발표하고 질문을 받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후략
이런걸 개판 이라 하지요.
출처 :https://v.daum.net/v/20240603204007046
P.P.O.I!
지금 대통령실 내부도 개판인게, 채해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처음에는 대통령 지시로 이첩 보류 지시했다고 한 관계자가 인터뷰 했다가 나중에 잡음이었다면서 아니라고 하는 걸 보여줬죠. 지금 모두 엇박자입니다. 어느 부서 하나 제대로 안 굴러가고 일관성이 없어요. 그냥 굥은 제멋대로 본인만 드러내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댓글 중---
갼이
ㄱ소리 싸지르고 그냥 떠났다....는 거죠.
주위를 딴데로 돌리려는 얇팍한 수에 기레기들만 춤춰요.
yurang~
지지자들도 이탈하니...급하긴 급했나보네요...이 도른자들yo
그란데
대통령실 지들끼리 붕짜자붕짝 하고 자빠졌나보네요
1_66ER
잘못은 죄다 하급자에게 미루고, 실적은 모두 자신이 챙겨라!
한국식 성공공식의 정점을 보여주네요.
하루빨리 끌어 내려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eddyshin
이젠 뭐 거의 막가자네요. 이건 뭐 아마추어가 아니라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어요. 뭐든지 그냥 지 맘대로 하네요. 저걸 계속 봐야 한다는 게 참 드럽네요. 하루빨리 멱살이라도 잡고 끌어 내려야 맘이 편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