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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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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산행.풍경.가족사진 목포 수산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봉쟈르쥬(주봉자) 추천 0 조회 1,160 14.03.13 15: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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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3 18:01

    첫댓글 잘 정돈된 목포 수산시장후기~
    눈 전혀 피로하지 않고 조목조목 정독합니다.
    지두 언제 목포 다녀 올까 봐요~
    홍어 톡 쏘는 내음 예까지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3 23:15

    ㅎ~~!
    긴~포스팅 정독하셨다니 잠시 쉬시지요.ㅎㅎ
    남도 땅 내려가면 먹거리에 눈 머물어 일도 제대로 못 본답니다.
    그리고는 몸무게 몇키로 더 업어오곤 하지요.
    밤이 많이 깊어갑니다.
    따뜻한 잠자리 되시길요~~!

  • 14.03.13 18:18

    제가 목포시장을 다녀온듯한 느낌입니다..상세한 사진에 설명까지~~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목포에가면 꼭 들려보고 싶습니다~~^0^

  • 작성자 14.03.13 23:16

    네~!
    싱싱한 해산물은 물론 해초 종류도 많아서
    이것저것 주워담다보면 차 트렁크가 만원입니다요.ㅎㅎ
    한번 들러 보세요.
    살아있음을 느끼실거에요.

  • 14.03.13 20:06

    너무 자세히 올려 주셔서
    벌써 저두 갔다온 것 같아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3 23:17

    저는 재래 시장에 가면 꼭 한가지씩은 배워 옵니다.
    이 나이 되도록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 14.03.14 09:49

    어머나 봉쟈르쥬님 발길따라 생선시장을 돌며 생선보는 눈 배움하며 키워 봅니다.
    산골 내륙지방에 살고 있는 할매는 생선에 관해 도무지 분간을 못해요.
    덕분에 저도 마음 한가득 풍요함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4.03.14 12:03

    저도 먹갈치와 은갈치의 차이점을
    저 수산시장 작은 가게 허름한 입성의 쥔장에게 들어 알게 되어
    그분께 작은 내 지식으로 아는체 하며
    요리를 심사하고 점수를 메긴 내 우둔함을 죄스러워 한다며
    깊숙히 고개 숙여 감사하며
    감사의 표시로 먹갈치 두어짝 주문해 왔답니다.
    전 재래 시장 쇼핑을 아주 좋아 한답니다.
    거기서 세월 넉넉히 보낸분들의 여러가지 식재료에 대한 지식 몰래 엿 듣고 오기도 하고
    물어 배우기도 하면서 산 지식을 많이 보듬어 온답니다.
    '
    지기님의 하~ 얀 머리결이 문득 ! 정겨웁게 떠 오릅니다.
    같은 세월을... 같은 삶을 ....이어가는 同質感을 느끼며 더욱 정이 갑니다.
    프랑스 먼~ 여행길.
    고이 다녀 오시길요~

  • 14.03.14 10:49

    ^^
    엄니랑 시장 구경 가고 싶은 사진입니다..
    풍요롭네요.
    홍어랑 가오리 설명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3.14 22:05

    엄니랑 손잡고 시장 가던게 언제인지 가물거립니다.
    곁에 계실때 부지런히 여행도 다니시고..
    시장도 가셔서 함께 서서 시장통 음식도 사서 드셔 보시고...
    부지런히 해 보세요.
    곁 떠나고 나면 몹시도 그리운 추억들입니다.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14.03.14 17:22

    저기요...혹시...주병선씨 누님이신가요?
    국악하시는...함자도 그렇고...닮으신 거 같아서요^^
    목포시장은 저도 자주 가는 곳이어요~
    한번 가면 지인들 것까지 주문 받아 사오곤 하죠^^

  • 작성자 14.03.14 22:07

    ㅋ... 비밀인데요~~!!!
    어디 사세요??

    목포시장은 자주 내려가는 곳입니다.
    가면 다른데 없는 여러가지가 곱게 손질되어 있어 저도 가면 한바름씩 사들고 온답니다.
    윗 물음은 개인적인거라 대답 안 하렵니다.
    좋도록 생각 하세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4.03.15 10:15

    @봉쟈르쥬(주봉자) ㅎㅎㅎ
    저 청주 살아요~
    쪽지 드릴께요^^

  • 14.03.15 05:05

    좋은 정보 감칠 맛 나는 사진들 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해피하소서...

  • 작성자 14.03.15 05:51

    네~~!
    감사드립니다.
    치악산님께서도 건강과 즐거운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 14.03.15 13:37

    목포를 다녀온듯한 착각이들정도로 꼼꼼히 잘보았습니다.
    저희도 시댁이 군산인지라 가게되면 해산물.여러가지 사서 가지고 온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16 00:20

    바닷가 한번씩 들리게 되면 이것저것
    소용될곳 생각지 않고 그냥 구입해 오곤 하지요.ㅎㅎ
    덕분에 며칠동안은 손 노리개 노릇 단단히 하지만요.
    밤 깊었습니다,
    고군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14.03.16 11:29

    속살 빨간 홍어에 잠시 눈길이 머뭅니다.
    정말 맛나겠습니다.
    홍어의 톡쏘는 맛이 입안에 맴도네요.
    봉쟈르쥬님 덕분에 목포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4.03.16 00:22

    홍어의 톡 쏘는 맛..
    다시금 생각납니다.
    중독성 있는 먹거리 이지요.
    막걸리 한잔 앞에 놓으면 저절로 홍어 생각이...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 14.03.18 13:31

    저 홍어알 처음봐요!!^^참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 봤어요
    먹갈치 시장에서 저렴해서 종종 사다먹는데 더 맛있다 느껴진게 괜히 그런게아니군요.
    은갈치와 먹갈치의 차이를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목포에서 먹는 홍어맛도 일품일것같아요^^
    목포시장 가보고싶어요~ 바다가 근처에 있는 시장들은 정말 이것저것 보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 작성자 14.03.18 14:41

    네~!! 바다가 인접해 있는 어시장 풍경은 굳이 무엇을 사려하지 않아도
    물속에 살던 생물 대함으로도 충분한 걸음값은 되더이다.
    옷 그대로 입은 은갈치도 맛나지만
    먹갈치...그물에 걸려 몸부림 치며 살갖이 모두 그물에 쓸려도
    더욱 옹골진 살 비듬 맛을 내는 의미는
    우리들 삶에 힘듬과 좌절을 딛고 일어서면
    더욱 값지고 알찬 삶이 되리라~!는 묵언의 교훈을 주기도 하지요.
    오늘 하루도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 14.03.19 07:53

    요리하기 좋아하고 생선 좋아하는 저도
    목포시장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3.19 14:11

    한번 다녀오심도 좋은 추억거리가 될듯 합니다.
    저는 일때문에 다니는 여러 곳의 재래시장에서 많은 즐거움 꺼리를 얻어오곤 합니다.
    저 역시 육류보다 생선을 좋아하는 식성입니다.
    바닷가에 산 탓만도 아닌듯 합니다

  • 14.03.25 20:14

    와우~~~~푸짐한 해산물 배불리 보고 갑니다요!
    은갈치와 먹갈치 이야기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해요~ ^^*

  • 14.03.27 20:54

    어쩜...방금 목포에 다녀온듯했습니다.^^아기자기 신선한 여러 생선들....정말 실감나네요^^잘 봤습니다.

  • 14.03.29 14:55

    좋은 정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비오는 오늘 하루종일 이 음악 들었습니다~

  • 14.03.29 16:18

    은칼치 먹캉치 궁굼하던거 공부잘하고 목포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4월7일 보령 호텔에 예약했는데 거기서 32일 쉬고 장흥으로 군산을 거처 남해로 ,,,,,,,,,,,,,
    목포시장을 보니 가보고 싶내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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