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림 만나기 30일 끄읕/권윤덕

[3기 곽성숙(차꽃)]

●그림책 권윤덕 작가(1960년 경기도 오산 출생)


1982년 서울여자대학 식품과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다. 1987년부터 5년간 안양에서 미술을 통한 사회참여운동을 하였고 관악산 불성사 홍대봉 스님에게 불화를 사사했다. 1993년 아들 만희에게 보여 줄 그림책을 찾다 직접 그림책을 그린 것이 〈만희네 집〉이다. 1998년 1년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산수화, 공필화를 공부했으며 그 뒤 불화 공부를 했다.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권윤덕 작가님은 민주인권은,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으로 옮겨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 위안부 피해자 심달연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꽃 할머니』 (권윤덕, 사계절)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베트남 참전 군인의 이야기 『용맹호』 (권윤덕, 사계절)

주둔지인 빈딘성에서 한국군이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
강간, 폭행, 살인 그리고 학살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가해자로서의 한국군의 모습을 환기합니다.

전쟁이 남긴 상처와 피해, 그리고 치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평화와 인권, 그리고 제주 4·3 사건 『나무도장』 (권윤덕, 평화를품은책)

1980년 5월 18일, 광주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총 『씩스틴』 (권윤덕, 평화를품은책)

[26기 강순일]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권윤덕 작가님 귀하고 멋집니다.
동화책을 구해보기로 마음 먹습니다.

[3기 곽성숙(차꽃)]

후회치 않을 작품집 같은 각 그림책입니다아아

[7기 김혜옥]

30분의 그림작가, 화가님들과 함께 한 여정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3기 곽성숙(차꽃)]

내게도 들뜨고 두근대고 흐뭇하게 좋았다네

[6기 김미경]

정말 정말 감사하고 정말 정말 애쓰셨습니다.

[3기 곽성숙(차꽃)]

참으로 특별하고 좋은 시간임을 고백하고 기뻐해요

[이쁜이2(김혜란10기)]

아는 내용에 눈이 번쩍 ㅎㅎㅎ

[3기 곽성숙(차꽃)]

하하, 그림책 사랑하면 우리 혜란이♡

[이쁜이2(김혜란10기)]

엄청 좋아한디 깊이는 많이 떨어져서...
그냥 그렇게 많이 좋아만 하렵니다

[3기 곽성숙(차꽃)]

너는 너 식대로 사랑하는 것이 큰 축복이제.
그리고도 사랑만큼 깊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