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입니다.
요즘 기아 경기가 없어 허전하네요
기아가 남은 경기에서 1위탈환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남은 9경기에서 선봉장은 역시 리오스 선수입니다.
그리고 키퍼선수
삼성과의 남은 5경기중 이 2선수가 4경기를 책임 저야할 것 같습니다.
14일 삼성전 과 19일 삼성전은 키퍼 선수가
15일과 20일은 리오스 선수가
14일 리오스 선수가 나오지 않고 키퍼 선수가 먼저 나오는 것은 리오스 선수가 11에 있는 현대전에도 선발 등판 해야할 것 같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까 리오스 선수는 11 에 선발등판하고 4일 휴식 다시 삼성전 등판 ...
그럼 삼성전 한 경기의 선발 투수가 비는데(14일에 있는 더불헤더)
이 경기는 김진우 선수나 최상덕 선수가 나와야할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는 최상덕 선수가 나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최상덕 선수보다야 김진우 선수가 더욱 믿은 믿음을 주지만
마냑 김진우 선수가 14일에 선발 등판하면 남은 9경기중 1번 밖에 선발 등판하지 못하게 되버립니다. 17일에 있는 한화전은 너무 등판 간격이 가깝고 19 20일날의 삼성전은 두 용병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김진우 선수를 아껴두기 보다는 12일 현대전과 17일 한화전에 등판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현대가 아니고 엘쥐
그리고 마지막 남은 13일 lg전은 강철민 선수 김대한 만큼의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엘지전에서 좋은 피칭을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아와의 대진을 앞두고 임창용과 엘비라를 출격시키지 못하는 삼성이 다른 팀들과의 6경기를 모두 이기기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그냥 허접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다들 한국씨리즈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