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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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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궁] 일본블로그 감상
meru 추천 0 조회 7,193 06.09.15 21:1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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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5 22:17

    첫댓글 궁2는 리봉이가 아나올 가능성이 크다죠?앙 안돼잉~~~

  • 06.09.15 22:26

    잘 봤어요~ 전 궁을 안봤는데...이거 읽으니까 다운이라도 받아서 보고싶어지네요 ^^

  • 06.09.15 22:34

    전보다 말았는데 왠지 자꾸 다시 보구싶네 ~ 특히 궁 오프닝영상은 정말 최고~

  • 06.09.15 23:28

    저도 요즘 '궁'일본 블로그 보는 재미에 푸우욱 빠졌는데ㅋㅋㅋ,,제발 궁 시즌2에 주지훈 윤은혜 김정훈씨 죄다 출연 했음 좋겠네요.

  • 06.09.16 10:46

    궁2는 4명 전원교체라고 기사 떴네요...아우...기사보고 화가 나서...ㅠ.ㅠ 감독님이 서운하다고 하는데 주인공들이 전부 거절했나봐요...어이없는 이 심정....어떻게 니네가 그럴수있니,응??

  • 06.09.16 12:27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특히 주지훈은 궁때문에 인기가 많아졌는데 그래도 김정훈씨는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네요 혼자서 착한사람 *^^* 앞으로 김정훈씨 팬하려구요

  • 06.09.16 15:37

    그거 말도 안되는 기사에요. 지금 세트며 대본이며 4부까지 나왔다던데 애시당초 전주인공들 쓸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에요 황인뢰는.. 팬들가지고 계속 장난치면서 기사인터뷰에서는 자기만 피해야자인척..

  • 06.09.16 20:17

    귤모델님 그건 황감독이 궁2를기다리던 많은 궁팬들의 원성을 무마하고자 자기가 키운배우를 버린겁니다,,궁2를 쭉기다려오고 지켜봐온저로선 황감독이 오히려 신인들을 가지고논거죠 ^^ 저런기사올리는이유는 지금 모든궁커뮤니티에서 이실상을 잘알고있거덩요 ..글고 김정훈만 호의적으로말한것도 같은소속사랍니다 아세겠죠?

  • 06.09.16 21:54

    은혜랑 정훈은 같은 소속사인걸로 아는데요.그런데 정훈만 오케 한게 황감독의 지시라...이 소문도 구리군.

  • 06.09.16 23:40

    황감독의 계략에 주인공들이 희생된거죠... 황감독 정말 무서운 사람. 처음부터 여러가지 시놉을 가지고 있으면서 궁1주인공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가 결국 다른 시놉으로 가고 궁1주인공들을 희생시킨거죠.. 궁팬들의 반발을 무마 시키기 위해 배우들이 거절하는것으로 하고... 정말 나쁜놈.

  • 06.09.17 17:03

    황감독 정훈씨랑 같은 소속사 아니거든요.. 다른 회사입니다. 안한다고 했는데 한다했다고 말할리는 없겠죠.

  • 06.09.16 10:48

    얘네는 실제로 입헌군주제니까 색다른 재미로 보겠군요. 남의 나라 (가상)속사정 훔쳐보는 재미도 있겠고...

  • 06.09.16 10:50

    일본에서 방송할 때, 60분씩 잘린 편집본이 나가나요 아니면 한국에서 봤던 것에서 거의 동일한 대로 나가나요?

  • 06.09.16 13:21

    뭣보다 궁은...화면이 색감적이고 화려하고..이뻐요.!그게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근데 왜 주인공들이 다시 촬영안하려하는걸까?음..

  • 06.09.16 19:12

    궁 처음 캐스팅때 윤은혜 주지훈에 대한 악평들이 갑자기 막 생각나네요ㅋㅋ 회가갈수록 생각보다는 훌륭히 해준 배우들...특히나 미술팀은 정말 완소~~ 궁2는 작가가 바뀐다니..지루한 이야기 전개는 없어지길

  • 06.09.16 20:31

    그나마 지금까지 궁1땜에 애정을 가지고 궁관련커뮤니티에 관심가져온 저로선..황감독이 첨부터 원래자기식성대로 신인으로 갈려고 맘먹고 연락을 안햇다는게 지금 정설입니다,,저런배우까대기성 발언을 하는 이유도,,궁1을 아끼고 사랑하던 그런 커뮤니티 쪽 사람들을 의식한거죠..지금그쪽은 난리도 아닙니다,지금까지 지켜본상황이 황감독 농간에 놀아난꼴이거덩요 ^^ 김정훈씨는 지금 궁때문에 가장많이 해택본사람입니다,,대만에서 음반잘나가죠,,일본에서도 곧음반나올텐데,,드라마 영향 무시할수없구요,,최근까지 같은소속사였습니다,,주지훈씨는 딴활동안하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출연제의들어온거고,,,은혜씬 누구보다 궁을 하길원햇습

  • 06.09.16 20:30

    기다려달라고 연락받은적도없고,,있었다고해도,,부르면 무조건해야합니까? 종방연에 지각한거까지 들먹이면서,,저지랄인 감독이 속좁은거죠,,대본은 벌써 4회까정 다맹글어놓고 ,,그것도 궁1주연들과 연관성 전혀~~없는시나리오인데 연락을 왜합니까 ㅋㅋㅋ신인이고 지가 키웠으니 딱 누명씌우기 좋지 ㅋㅋ

  • 06.09.16 20:33

    국민들마도아닌데 저런 언플에 놀아나지 말자구요 ^^

  • 06.09.16 20:53

    주지훈, 윤은혜 없는 궁2가 무슨 의미가 있다구....ㅠ.ㅠ 젠장.......

  • 06.09.17 03:23

    내용이 전혀 연결이 안된다던데 1편 주연들에게 출연해달라고 했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1편에서 왕자였던 주지훈이 2편에서 갑자기 짜장면 배달부로 바뀔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건 확실히 1편 주연을 쓸래야 쓸 수 없는 상황.. 제작사와 황감독의 농간이네요.. 배우들은 출연해달라는 연락도 못받았다는데.. 그래서 윤은혜도 여태 기다렸는데 아무말 없으니까 결국 포도밭 출연한거지요.. 1편 주연들 때문에 2편 기다렸는데 --;;

  • 06.09.17 11:27

    주연 출연진중 까메오인줄 꿈에도 모르고 도장찍었다가 철회했다는 소문도 있어요. 애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얘기도없이 거의 일년에서 반년가까이 아무것도 못하게 해놓고서 철가방반점을 위한 까메오라니 말이되냐구요.

  • 06.09.17 11:21

    그리고 원래 궁 제작사는 에이트픽스였고(송병준대표) 유아원과 합쳐져서 궁을 만들게됐고 그후에 오디션에서 맘에들었던 윤은혜와 김정훈을 캐스팅후에 계약맺었죠. 그리고 궁이 끝날무렵부터 송병준 대표와 황인뢰감독이 궁에 대한 대부분의 권리 가지고 그룹에이트를 만들어서 나갔고 에이트픽스는 윤은혜 김정훈의 소속사로 남이있고 주식하는 분들의 말 들어보면 지금의 에이트픽스는 거의 빈껍데기라고 말하더군요. 지금 그 철가방을 만든다는건 이미 궁이 끝날때부터 황인뢰의 머릿속에 있었던것 같고 주연 네명은 황인뢰의 놀음에 놀아난꼴밖에 안된다고봅니다.

  • 06.09.17 11:31

    또 기사에 대해 말해보자면 송지효는 뒤에 줄줄이 있었던 영화계약때문에 연장에 참여하지못하고 하차하게된거고(그런데 영화까지 무산돼서 안타까웠죠. 다시 주몽으로 나온다니 다행이고) 종방영당시 연장촬영 때문에 미뤄줬던 화보촬영으로 주지훈은 종방연 끝날쯤 급하게 왔고 송지효는 해외에서 화보촬영중이었어요. 일본 프로모션당시 윤은혜와 김정훈이 함께같고 대만프로모션에는 윤은혜는 포도밭촬영이 시작돼서 대만프로모션은 따라갈수 없었고 일본과 대만에서 음반발매계획 있던 김정훈은 다 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06.09.17 13:44

    근데 주인공을 다 바꾸고 내용도 완전 틀리게 가면서 시즌2 라고 이름붙여도 되는건가요? 저는 이런식의 시즌 제작은 처음 봐요;;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그냥 궁이 배경이라는 것 밖에 유사점이 뭐가 있는지?;; (그리고 저 인터넷에서 찾아서 몇편 봤는데요.. 꽤 귀엽고 재밌더라구요. 주지훈씨는 신인이지만 그럭저럭 연기력도 괜찮고 배역에 딱 맞고 윤은혜는 너무너무 귀엽더군요...외국에 궁 팬들도 출연진 이대로 안나오면 시즌2 안볼거라면서 막 엄청 기대하고 있던데... 거 참;; 출연진만 그대로 나와도 기본적인 인기는 보장될 거 같구만 왜 어렵게 가는지 모르겄네요.)

  • 06.09.18 15:05

    결국 황피디님이 그동안 애정을 갖고 기다려온 열성 궁 팬들을 기만한겁니다...정말 실망스럽습니다.....

  • 06.09.22 20:49

    궁 만들기 전 황인뢰 감독님 베스트극장 같은 단막극 등 꽤 작품성 있는 작품들 많이 찍은 분입니다. 이렇게 시청자들을 기만했다 신인배우들을 갖고 놀았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받을만큼 형편없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나름대로 생각해보건데 이미 확보해놓은 안정된 인기의 길을 굳이 버리고 새로운 시놉시스와 배우들로 만들려고 하는 것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전 궁의 열혈 시청자는 아니였는지라 새로운 배우들과 작가의 시나리오도 기대가 되는데요. 궁2라는 것도 궁에 얽힌 이야기라면 붙여도 나쁠 것 없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시즌2 라는 외국 드라마 형식 흉내는 안냈으면 좋겠습니다만..

  • 06.09.22 20:52

    <학교> 시리즈처럼 학교1, 학교2 이런 식으로 주인공과 작가가 다른 형태로 가는 식도 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열혈팬들은 주인공들을 계속 봤으면 했다가 무산되니 속상하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황인뢰 감독님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욕심이 많은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뭔가 속사정을 자세히 알기 전까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06.09.22 23:30

    속사정을 나름 안다고 생각하고적은글이거덩요 ^^: 요즘 들마커뮤니티사람들이 얼마나 정보력이 대단한지 모르시나본데요 ..주인공들계속 봤으면했다가 무산되서 속상한게 아니라 그모든빌미?를 제공하고 뒷통수친 감독의 행동을 비난하는 겁니다..그리고 그걸 힘없는 신인배우들에게 절케 덤탱이 씌우니깐 더더 그러지요 ^^ 작품성은 인정하구요,, 지금 절케 까는이유는 황감독 행동거지에서 나왔다는거 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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