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개띠방 꿈이라면 얼마나좋을까
아르미 추천 1 조회 338 24.05.15 22: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15 23:25

    첫댓글 오랜 인연이었으니 더 마음이 아프겠네 ..
    이제부터 건강 더 잘 챙기며 지내자구

  • 작성자 24.05.16 00:02


    얼마나 아픈지
    잘 지내고있는지 물어보지도 못하고 잘 이겨내라고 용기도 못준게 미안하네

  • 24.05.15 23:53

    그래 ᆢ우린
    대성리 부산 울산 제주도 청주 낭도 서울
    많이도 다녔지
    부산에선 결혼식 끝나고 꼼장어 낙지에 한잔하고
    아침에 펜션서 떡국을 맛잇게 끓여주고
    부산구경함께 해준 정훈ᆢ
    오랜친구와
    산소에 가서 술한잔 따라주려고ᆢ해ᆢ

  • 작성자 24.05.16 00:07

    어제 너의 톡을보면서
    참 부끄러웠어
    정훈이 외로울까봐 늦은시간까지 장례식에 있었다는
    목련이는 더 많은추억이있어니
    더 허전하겠지
    대성리에서 밤을 세우고
    천안인가 예식장간다고
    정훈이 홍일이랑 갔었지
    경조사도 부산 지방가라지않고 다니고 난 직장 이런저런 일핑계되고
    친구좋아하고 술좋아했어니 좋아할거야


  • 24.05.16 00:06

    @아르미 외로울까봐 ㅎ
    사진은 넘 밝게 웃고 있었어
    훈이가 베푼것을 생각하니
    문상객이 적은듯햇어
    다 부질없는 것일까 회의도 느끼고ᆢ

  • 작성자 24.05.16 00:10

    @목련 7 너무 급작스러운 소식이고
    소식을 모르는 친구도 많고 하진이도
    전화했더니 몰랐다고 많이놀래더라
    그곳에서도 추억이 많았는데

  • 24.05.16 21:34

    @목련 7 목련친구의 의리가 대단한줄은 알고있지만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역시 엄지척 👍 👍 👍

  • 24.05.16 07:57

    아르미 후배의 바람처럼
    이 모든 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뫼너머 장례식장에서
    테우스 후배의 소식을 접했답니다.

    가평에서 사회 보던 모습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이제는 사회도 노래도 부를 수 없으니.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뫼너머 친구와 테우스 후배가
    떠난 자리에 아쉬움과 슬픔만 남아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가끔 그리움 되어
    즐겁게 보낸 좋은 일들이 생각나겠지요.

    떠난 사람은 떠났으니 잊으라고들 하네요.
    생각하면 아쉬움은 한도 끝도 없는 것
    마음 바로잡고 우리는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겠네요.

  • 작성자 24.05.16 14:16

    딱 3일만 슬프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날씨도 더워지는데 병납니다
    예전처럼 산행도 하시고
    늘 함께한다생각하시면 편할거예요
    오래자리보존않고 가신것도
    그동안 덕을 쌓어셔서 그런것같아요
    비온후라 날씨가 맑아요

  • 24.05.16 08:15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4.05.16 14:18

    잘 지내시지
    중량천에 장미가 이쁜데
    한번오시지
    댓글 감사합니다

  • 24.05.16 08:36

    아르미님의
    떠나가신 선배님과,
    친구의 추억
    테우스 친구와 많은
    추억이 있었네~~~~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건강 잘 챙기면서.지내길~~~

  • 작성자 24.05.16 14:20

    타임친구
    지금이모습으로 쭉 함께하자
    우리도 추억거리 많이만들고 있잖아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가고싶은데
    출근중이네
    토요일
    강원도 잘 다녀오구

  • 24.05.16 13:02

    아르미친구의
    구구절절 추억의 아름다움을
    펼쳐준글 울컥 마음이 아픕니다

    뫼너머선배님/테우스친구님
    하늘나라에서도. 무탈함을 기윈합니다

  • 작성자 24.05.16 14:23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좋은친구들과 함께하니 주말이
    기다려지고 일할수있어서 좋구
    주위에 아픈사람이 없었어면 좋겠네
    비온후라 하늘이 맑네

  • 24.05.16 19:40

    아르미친구가 역사인듯 하네요.
    긴세월 함께 했으니 그만큼 슬픔도 컸을것같고 덩달아 글을 읽는 나까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 작성자 24.05.16 20:15

    몇일간은 우리개띠방이
    누구나 할것없이 우울했지요
    누구나 가는길 좀더빨리가서
    가슴이 저리지만 아파서
    고통받는것보다
    어쩌면 편안히 쉴수있을것같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아요
    소연총무님 일요일 정모때만나요
    수고많으세요

  • 24.05.16 22:40

    아르미 하곤 많은 추억이
    있었네요
    건강을 읺으면 어찌할수가 없어요
    우리모두 건강 잘 챙기고
    오래오래 만나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5.17 14:48

    아영이방장님이
    항상하시는말씀
    건강할때 좋은곳 다니고
    맛있는것먹고 건강관리 잘하는것
    봉사도 다니시고 멋져요

  • 24.05.17 05:17

    아르미친구~~~올 만이네요 ㅎ 저는 가입한지 얼마안돼고 그분들을 잘몰라도 항망한데 긴세월 많은 추억많은 아르미 심정 마음 아퍼요 아직도 청춘인데 아까운분이 떠난게 많이 가슴 저미네요~~~우리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요~~~~

  • 작성자 24.05.17 14:51

    단우친구
    바쁜데도 띄엄띄엄이지만
    만날수있어서좋다우
    재주가 많은사람이 단명한다잖아
    너무 많은끼로 에너지를 소비해서
    그럴까 안바쁘면 일요일 정모에와

  • 24.05.17 15:50

    추억을 많이 갖고있는 친구의
    부고는 정말 슬픈 일 이예요
    아직은 한참 더 있어도 되는
    나이인데... 안타 깝네요
    아르미 친구 많이 슬프겠다................ㅠ
    부디 좋은곳 가셨길 그말 밖어..

  • 작성자 24.05.17 17:04

    작년에 우리 개띠방을
    위해서 아픈데도 내색않고
    잘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는데
    수고했다는 말도 못전했네
    뜨나고난자리는 또 다른추억으로
    채워지겠지
    아프지말고 건강하자구

  • 24.06.07 14:45

    아름이 친구의 글이 절절합니다
    월드팝태워우스서방장님과 함께 활동하던 밴드 친구랑 활동하는데 그 밴드 이름이 실과 바닐이었어요


    유근 선배님과 쇠쟁이 선배님도 실과 바늘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연찮게 두 분이 이렇게 가서 그래도 그쪽에서 두 분이 손잡고 외롭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르미친구님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07 17:08

    이화의 월백친구
    요즘 바쁜가요
    얼굴보기가 갈수록 어렵네
    아프지말구요
    실과바늘 혼자먼저가면
    남은사람이 상심이크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