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튀김 싱싱한 풋고추에 양념한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고 만든 고추튀김

[하늘연가]

돼지고기 다짐육을 양념하여 고추속을 채워서 튀긴 고추튀김입니다.

고추튀김

재료:풋고추 17개, 돼지고기 다짐육 374g, 당면 60g, 당근 48g

양파 1/4개, 부추 49g, 밀가루 1/2컵, 튀김가루 1컵

달걀 노른자 1개, 냉수 1컵, 얼음 약간, 튀김유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맛술 1T, 소금 0.5t, 참기름 1T, 후춧가루 톡톡

손질한 풋고추와~

돼지고기 다짐육,

당면,

부추, 당근, 양파를 준비~

당면은 따뜻한 물에 담가 두고~

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꼭지 부분에 살짝 칼집을 넣고~

씨를 대충 털어 내서~

준비해 놓기~

당면과 채소는 잘게 다져서~

핏물을 제거한 다짐육에~

담고~

다진마늘과 소금,

맛술,

국간장,

참기름과 후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서 잘 치댄 후~

밀가루를 솔솔 뿌린 고추에~

채워서~

한 번 더~

밀가루옷을 입혀 놓기~

튀김가루에~

달걀노른자와~

물을 넣어서~

잘 섞은 다음 얼음도 몇 조각 넣고 한 번 더 섞어서 반죽물을 만들어~

고추를 충분히 적신 후~

튀김유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서~

건져 기름기를 제거하고~

한 번 더~

튀겨 내면 끝~

그릇에 담아 내면 맛있는 고추튀김이 완성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도 좋아요.

다짐육의 촉촉함도 굿~

반으로 썰면 양념 다짐육이 쏘옥~

맛있게 냠냠~


손이 많이 가는만큼 더 맛있는 고추튀김입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의 육즙이 살아 있어서 촉촉함이 좋고 겉은 바삭바삭~
고소함도 좋고 고추의 풍미도 좋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눈솔]

고추튀김 바삭하고 돼지고기 다짐육의 촉촉함이 좋아 맛있겠어요
그맛을 알기에 군침 돌아요

[하늘연가]

막 튀겨 내놓으니 인기가 많았어요.ㅎㅎ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 있어서 촉촉해서요.
감사합니다..눈솔님~

[하연이]

손이 고되야 입도 고되다는말처럼 손이 많이가는 음식이니. 많이 맛있을것 같습니다

[하늘연가]

그러게요.ㅎㅎ
손이 많는 가는 요리는 맛도 좋은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하연이님~

[이정이]

고추튀김 만들기 힘들지만 맛있지요
엄마표 고추 냉장실에서 잠자는데 꺼내야 겠어요

[하늘연가]

만드는데는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걸리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으면 힘든지도 모르고 기분이 좋지요.
감사합니다..이정이님~^^

[만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맛있는건 진리죠
하늘연가님손에서 더욱 맛나게 탄생~~

[하늘연가]

감사합니다..만나님~
요리는 정성인 것 같아요.^^

[박영란]

얼큰 영양만점 고추튀김에 뿅~~~끼절하고 싶을 정도입니당~~
손 많이 가는 고추튀김 해 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용^^

[하늘연가]

싱싱한 풋고추로 만들었더니
더욱 바삭하고 육즙도 살아 있어서 촉촉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박영란님~^^

[적우]

고추향이 좋은 고추투김~
정성가득해 맛도 두배 좋을듯합니다~^^
바사삭하니 한개 먹고싶어요

[하늘연가]

오동통해서 두어 개만 먹어도 든든했어요.
감사합니다...적우님~^^

[미소천사]

연가님 먹고싶어요^^
연가님 요리는 늘 침고여요 ㅎㅎ

[하늘연가]

늘 침만 고이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ㅎㅎ
맛도 보여 드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미소천사님~

[왕벚꽃]

아....
맛있어요...

[하늘연가]

왕벚꽃님~감사합니다.^^

[홍이맘]

사진으로 보는데도 바삭바삭
담주에 예비사위 인사올때 요렇게
해봐야 겠어요~감사합니다^^

[하늘연가]

홍이맘님~맛있게 만들어 내놓으셔요.ㅎㅎ
감사합니다.

[향기로운여인]

우와~~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척척 만들어 내시는 연가님 손은 금손입니당
고추속이 꽉 차서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냠냠 ㅎㅎㅎ

[하늘연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 있어서 촉촉하니 좋았어요.
감사합니다..향기로운여인님~^^

[풀피리]

명절음식인데 ㅎ
풋고추에 고기넣어 느끼하지않고 맛나겠어요

[하늘연가]

정작 명절에는 해 먹지 않고 평소에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감사합니다...풀피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