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프스 3부 시작합니다
이번 여행 후기는 다소 긴글입니다
지난 12일을 머리속에서 꺼내서 다시 회상하고 글로쓰다보면
개인적인 기분과 감정이 다소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내용의 색깔이 진하지만 여행기 컬럼으로 읽어주시면 좋겟습니다
저처럼 유럽바이크 투어가 버킷리스트였던
회원에게는 꿈을 키우는데 한컷에 도움이 되면 좋겟습니다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
나폴레옹의 전쟁신화의 산맥으로 알려진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오는
브흑셍뻬흐
그렇게 고개를 조금 신나게 넘어 봅니다
드디어 이태리의 북부도시 아오스타로 향합니다
오늘의 숙소는 아오스타 건너
서쪽방향 작은 마을
Albergo la Meridiana 4성급 호텔로
P648+GQ Saint-Pierre, Aosta, Aoste 이탈리아
아무래도 셍베흐도로를 넘기전 1시간정도 시간을
지체햇던 이유였는지
숙소도착이 6시 30분으로 늦어져 이미 레스토랑은
마감이 되었고
로드님께서는 함께한 일행분들이
저녁을 굶으면 안된다시며 20분정도를 걸으셔서
아직 오픈되어 있는 동내 맛집 이탈리안 피자집을
찾게 됩니다
8시면 문닫는 식당이 꽤 있더라구요 시골마을에는
막내인 제가 바이크로 딜리버리를 하게 됩니다
간만에 노헬멧 노기어 장착 반바지와 반팔로 초저녁
시골마을을 달리는 기분도 꽤 상쾌했습니다
피자배달 완수를 하여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급히 먹는 관계로 이태리 현지 피자사진을 담아내지
못한여 후기 작성에 도움을 주지 못하네요
여행은 언제난 계획대로 되는게 아니고 또 되지도 않고 이벤트가 꼭있습니다
나쁘지만 않다면 그런이벤트는 몇 번이 일어나야 극복하는 재미도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추억도 생기고 사람을 더 알수 있는 듯 합니다
하나하나 짚어보면 배움에 연속입니다
오늘은 피곤했나봅니다
아내가 자꾸 옆구리를 찌릅니다 이러기냐며
멀리 해외까지나와서 단 한번도 이러기냐며
옆구리를 자꾸찔러줍니다 왜그럴까요 20년을 한이불 덥고
살았으면서~~?
이유는 자꾸 코를 콘다고 단 하루도 안쉬고 코를 곤다고
"그만 코좀 골라며" 옆구리를 찌릅니다
나도 피곤하고 자기도 피곤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내일 더 피곤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각오하고 온 여행이고 즐기러 온 여행입니다
그 까이것 몇일 더 즐겨봅니다
즐겁게 남은 기간을 보내기로 속으로 다짐 수천번 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서야 쓰는 후기지만 12일동안 단 한번도 싸우지 않고
돌아온 축복받은 여행이였습니다
잠시 머리좀 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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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후기를 쓰기는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습니다
아마 4일정도는 쓸것같은데
일하랴 결재하랴 외근하랴 사진 편집해 고민하랴
부랴부랴 써보도록 하겠으며 이제부턴 막나갑니다
글이 쫌 짧아지더라도 zz 이해 하셔야 합니다
7/23일 일요일 아침 호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처음 눈뜨고 바라본 호텔방의 벽화를 자세히 보니
흙벽에 테두리는 붓으로 그렸고 그안에 액자를 걸어놓았더군요
참 색다른 호텔로 기억하며
또 한쪽벽엔 제게 꼭 읽으라고 올려놓은듯
보이는 몇권의 책이 놓여있어서 색달랐던것 같습니다
아~이태리에와서 한가지 알게된 화장실 사용법중
변기옆에 조금한 또하나의 변기가 있습니다
세수대야인가 얼굴을 내밀고 쳐다보니 아마도 큰일을 보고
엉덩이를 닦는 비대용세면대 입니다
그옆에 초고압 한 20미터는 족히 뿜어져 나갈 엉덩이전용
샤워기가 있는데 잘못하용하시면 물이 대장을 타고 위와 식도로
올라올 정도의 수압이기에 사용을 고민해 보셔야 할것같습니다
아침부터 엉덩이 이야기였습니다
호텔 조식 담당 조리사가 한국호텔에서 근무이력이 있다고 우리일행을 밝게 맞아주셨습니다
시골마을 호텔이지만 한국을 잘알고 있고 반가움을 표해주십니다
스위스 인근 호텔들은 유제품이 상당히 발달 되있더군요
그래서 식탁에 놓인 소목각 수레가 장난감 같으면서도
유제품이 신선하다고 더 느끼게 된것같습니다
우유도 신선하고 특히나 치즈와 요쿠르트는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군요
머 말할거없는 크로아상은 최고이구요 겉바 속촉
허지만 허지만
호텔은 다르지만 조식의 메뉴는 거의 흡사합니다
한 5일차 같은 조식을 먹다보니
이젠 집밥이 조금 그리웠습니다
식당에서도 다양한 음식종류가 있는것 같지는 않았고
저는 대세를 따라 각기 다른음식을 시켜 오랜시간 걸리는것보다는
되로록 시간안에 맞춰 먹을 수 있는 같은 음식을 주로 시킵니다
사회생활의 남성집단에서는 튀는음식이 아닌
다수가 빨리 마니 양것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르는게
묻어가기 좋은 것처럼 ㅋ
대부분 그식당의 메인메뉴만 골라서 시켯던것같아요
그렇게 요쿠르트와 사과한쪽 크로아상 한 개를먹고
오늘은 프랑스를 거쳐 이태리 수사로 향하도록 합니다
투어 몇일차인가요 > ? 혹시 아시는분
긴글에 후유증이네요
드디여 프랑스로 가면서
방지턱이란 것을 하나 두 개 처음 넘어가봅니다
총 거리수 2,200km이상타면서 방지턱은 프랑스에서만 9개넘었던 기억입니다
방지턱도 우리나라처럼 15cm높이 1.5m가 아닌 10m~30m사이에 아주 긴 방지턱이라
허리 데미지도 없고 방지턱인지도 모르게 수리수리마수리 하게 넘어갑니다
유럽에서 방지턱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고 우선 도로 아스콘 매꿈질도 없습니다
비실하면 그냥 벗겨내고 다시 깔더군요
시원한 오전 오늘도 8시30분 출발합니다
오늘은 지나가며 그 유명하다는 몽블랑을 볼수있답니다
여기요 여기가 몽블랑
빵도있고 밸트도 있고 펜도 있지요
그래서 더 알게 된 몽블랑
프랑스 알프스로 향합니다
아 고갯길 높네요
마치 오대산자락 부연동길 오르는것처럼 가파르고 숏코너
솔직히 엄청 쫄립니다
Col du Petit-Saint-Bernard
MVHM+R6 Séez, 프랑스
이탈리아와 프랑스 넘어가는 산맥이고
저 멀리 몽블랑 산도 보입니다
이 산 정상에는 기념품점과 커피를 파는곳도 있네요
그리고 플란다스의 개인줄 알았는데
세인트버나드구조견 조형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면의 흰눈이 덮인 산이 몽블랑 입니다
몽블랑을 배경으로 포즈를 한컷 취해본 한프로
아마 이지역이 프랑스 남부 이태리 북부에서 가장큰 스키장 슬로프가 있고
사고도 빈번해서 구조견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아찔한 산정상의 슬로프는 도저희 내돈주고는 못탈 것 같이
무섭기로 손꼽히겠더군요
아 참 알프스 어딜가던 바이크보다 자전거 로드나 mtb로 패스를 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사람-자전거 는 동급인것처럼
바이크 탈 때 신경써서 타야하구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모든 자전거 라이더분들이 제눈에는 투르드프랑스 선수들 같아 보였습니다
저 언덕을 1단 2단만 놓고 오르는 바이크도 어려운데
자전거로 오르는 분들 정말 심폐기능에 부러울따름이였습니다
알프스에 오르다보니 퀵어시스트가 굳이 필요하지 않더군요
워낙 고각이기에 1단에서 2단올리면 "턱" 엔진과 밋션의 부하가
걸리는 큰 소리와 충격이 가해집니다
힘을 그만큼 받고 있는거라서 클러치로 업을 하고 타는게 훨씬 유리햇던 것 같습니다
Lac du Chevril 호수를 지나며 프랑스 남부 지방도를 평화롭게 달립니다
좌를 봐도 우를봐도 산꼭때기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있고
그눈이 녹아 또 호수를 만들고 그 호수는 많은 마을 사람들의 이로움을 주게 됩니다
한글로 락 강 이네요
프랑스 73320 띠니으
평점은 높지 않지만 바이크 6대 주차가 쉽지 않기에
주차가 가능한 프랑스식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La Casserole
Rue du Coin, 73150 Val-d'Isère, 프랑스
점심 레스토랑에 모습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스키마을같아 보입니다 슬로프와 스키매장이 상당히 잘 개발이 되어있고
군데군데 슬로프 또한 많아 보입니다
약간 국내로따지면 평창 같은 느낌?
늘 점심에는 텐덤분들은 맥주한잔을 곁들이고
이날은 양념 간장 소고기와 비프 스테이크를 먹은 것 같네요
식사를 마치고 꼭 화장실은 필수코스로 가야됩니다
언제 돈받을지 몰라서요 공짜일때 마니 봐둡니다
식당 외부에서 많은 현지 라이더분들도 식사를 즐기고
대부분이 휴가를 즐기는 50대 수염이 많은 형님들이셧고
텐덤녀분들도 저보다 20살은 많아보이는 누나 이모분들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산길과 알프스를 즐기고 에스프레소와 맥주한잔으로
여유롭게 달랍니다
이때 조금 투어에 대한 그간의 저희 방향상을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음 ~~더 타면 저렇게 여유롭게 다닐까 싶다가도 한번쉴 때 1시간이상푹 쉬면서
달릴때는 모든 차 추월하면서 얼마나 이길을 다녔으면 차사이로 추월도
간드러지게 하면서 v자 두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이륜차 안전 인사를 나누는지
머가 달라도 조금 다른 기분은들긴 햇습니다
일행으로가신 누님들분 프랑스 서빙남을 참 칭찬 마니 하시더군요
아이고 이쁘네 아이고 얼굴작네 아이고 다리기네 ㅋㅁㅁㅁㅁㅋㅋㅋ
그 앞엔 어김없이 한국의 조선남자들이 즐비햇지만요
다음으로 프랑스에서 이태리남부 수사로 향하면서
바누와스국립공원을 우회합니다
군데군데 물줄기와 우리가 내려갈 도로가 보입니다 그 앞산에는 아직도 눈이 높게 쌓여있습니다
알프스와다르게 남부라 그런지 눈이없는 매라른 돌산만 즐비햇구요
그 돌산마저도 울산바위의 50배는 큰 산맥들
그 높고 긴 여정을 노르딕인스키를 타고 훈련하는 선수분들도 계시더라구요
Mont Cenis base nautique
6WWH+7V Val-Cenis, 프랑스 소양강댐같은곳이죠
물색에 반해 그냥 마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앗던 그 호수
놓은 저 언덕에 거려있는 구름마저 남다른 포증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한느 색상일지 설명할 길이 없네요
이 예쁜 호수를 지나면 wrc 주행코스같은
산중턱의 아주 기다란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이크좀 탄다는 모타드 윌드강자들이 즐비하고
지나가는 바이크만 2000대는 본듯한데
지나가 언덕 중턱에 호수를 바라보니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그냥 여길저길 들이밀어도 작품이고
그작품에 내가 제 와이프가 서있엇고
어딜찍어도 그림인 것을 알고 충분히 사진에 담아옵니다
머리는 개판되서 안쓰럽지만 그까이 머리가 머가 중요합니까
난 지금 프랑스에 있는게 중요하지요
Hôtel VAUBAN
VJWM+28 브히앙쏭 프랑스 도착합니다
아주 달리기 좋은 코스로 신나게 내달립니다
이런길을 신나게 한 1시간 30분정도 달리다보면 수많은 라이더분들이 우리팀의 행렬을
추월하고 지나갑니다
평속도 상당히 높고 꽤 얍삽하게 운전들 하고 차간 추월이 일상화 되어
해외투어시에는 항상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앞을 치고 나가는 바람직한 텐덤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네 로드님은 좌측으로 헬멧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바람직한 라이더 텐덤 복장에 잠시 따라가는 로드님을 보고 말았습니다
본인도 10살만 젊었더라면 레플리카 뒤에 저복장 그대로 타줄수 있다고 호언장담
하더군요
보기좋아보이고 자신있어 보인다고
누구를 즐겁게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저 텐던녀를 몇몇 형님들은 따라가고 싶었다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저걸 놓치지 않고찍은 반프로 제 아내가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소도시 작은 마을골목에 접어듭니다
프랑스 남부에 아주 작은 소도시입니다
호텔사장님도 어드방과 혼다st1300을 타시는 라이더이며
바이크 6대 도난과 파손방지 별도의 주차박스공간을 대여해주셔서 상당히
만족도 높은 호텔이였습니다
아 그런데 ~~여기와서 알게된 사실 오늘 드디어 에어컨이 있는
호텔에 묶게 된겁니다
그간 스위스 이태리에 묶엇던 호텔에서는 에어컨도없엇고 있어도 안틀어주던데
이게 듣자하니 이태리와 스위스는 워낙 건조한 날씨지만
온도가 높아도 그늘에만 앉아있음 시원해서
남성 긴팔 린넨셔츠가 유명하고 에어컨 가동율이
5%밖에
안되지만 작년부터 지구온난화를 이기지 못하고 50% 육박하는 에어컨 판매율이 올라간다 합니다
또한 특이한 프랑스 문화중 프랑스에선 프랑스 언어로 하길 원하며
자기네 나라왔으니 언어를 구사하길 외국어가 의미가 없었구요
커피는 에스프레소니 미국에서 파생된 물타먹는 아메리카노는 커피를 알아주지도 않는다는
웃풋이야기도 어렴풋이 듣고 새겨보았습니다
분명 날씨는 더운데 그날에 있음 우리나라처럼 습하지 않아서 시원은 햇구요
입술과 피부가 조금 마르는 정도로 그래도 더운건 같습니다
에어컨 빵빵히 틀고 잘 생각에 그간 밀린 옷가지를 욕조에 담고
열심히 세탁 후 말려두고 저녁먹으로 일행 모두 걸어서 맛집을 찾아 가봅니다
로컬 식당으로 성뜨할르 가 에
Restaurant L'alpin
VJWP+G3 브히앙쏭 프랑스
생소한 요리를 주문합니다
시원한 저녁식사에 맥주가 빠진수없죠
소 생고기와 생닭고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철판에 열로 구워먹는 갈비살로 보입니다
소금 칙칙 뿌리고
고기를 튀겨먹는 요리며
식감과 맛이 생각보다 괜찬앗고 역시 소금을 대량뿌려 우리식으로 먹어야 제맛이더군요
여기서 드디어 소주와 볶음김치 깻잎이 재역학을 단단히 합니다
입맛을 고려하신 회원님께서 고기엔 깻잎이라시며 호텔에 뛰어가 가져오셧고
저희는 남부럽게 프랑스 골목에서 깻잎향을 내면서 고기에 푸짐히 싸먹고
김치냄새를 내며 웃음진 하루를 와인과 맥주로 푸념하며 보내 봄니다
여행 14일전 고질병 허리가 또 고장이났고 디스크파열과 아마도 협착증세가
생긴 것 같습니다
장시간 비행에 누적된 허리디스크에 무리가 갔는지
여러날 저녁 2차행을 하지 못햇고
맥주를 매일먹다보니 염증지수도 떨이지지 않는 듯
종아리가 저리고 터질듯하여 일찍이 밥만먹고 호텔로 돌아와
아내와 밀린 빨래를 합니다
머에는 머만 보인다고 동종업계 간판과
매장에 눈이 가더군요
시골마을에도 명품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장과 다른 인테리어나 코스메틱을 찾아봅니다
매장 정문에 보이는 브랜드 코스메틱은 제 초등학교
고향선배님이 현재는 국내 수입을 하고있는 낮익은
브랜드여서 잘 알고 있는데
시긴햇습니다 시골마을에서도 늘 보던것들이 있어서~~~
그렇게 앞으로 몇일이 남았을까요?
지병과 면연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약을 준비해가시고
몇가지 챙겨가셔야 할 약들이 분명 있습니다
일행중 벌에 쏘이신분도 계시고
손에 근육 염좌가 생기고 다리에 모기때가 덤비고 알러지가 생기고
치질이 나오고 밤에 배꼽이 빠진분
아침에 다클써클이 배꼽에서 추수려 올리신분부터
다양한 약재가 필요하지만 저희일행중 의사형님이 계셔서 다행히 급한불들은 잘꺼주셨고
일행 11명 중 단 1명도 헤르페스가 생기지 않는
해외투어는 첨이시라며 면역력과 건강한 분들만
이번투어기에 참석하셧다고 극찬하셧습니다
말이쉽지 하루 250키로를 언덕과 숏코너 산길을 추위와 더위로
매일 10일 타국에서 달리는게 맘처럼 쉽지 않을 수도
사람에 여건과 체력에따라 다를 수 있음요
그래도 일요일은 쉬어야지 얄짧없습니다
그냥 갑니다 호텔이 이미 예약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안전이 제일중요하고 가는날까지 긴장을 놓아서는 아니됩니다
오늘은 또 몇일이 지났을까요?
퐁듀먹은 기억이 나긴 하지만 오늘은 몇일차인지
오늘은 어디로 가는지 ~~아~!니스 프랑스 니스 바로 지중해 앞까지 가보기로 한날입니다
오늘도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을 이른아침 빠져나가 홈플로스에 들립니다
점심때 올라가는 코스에 마땅한 레스토랑이 없어서
소풍나온것마냥 각자 먹고 싶고 마시고 싶은 것을 골고루 담아 탑박스 여기저기 넣어서 출발을 해보기로 합니다
여행중 이런 이벤트도 재밋더군요 팔각정은 아니지만
외국인들도 풀을 해치고 소변도 대변도 보더군요
안그런줄 알앗는데 좀만 더감면 지중해를 볼수있다는 사실에
오늘도 온힘을 다해 바이크에 오릅니다
호텔을 빠져나와 지중해로 나가는 산길
부슬 부슬 비가 내릴것같은 구름의 모습
아 이번여행중 지중해 코스가 있어서 아마도 많은 부부팀들만 신청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중해여 기다리렴
Col d'izoard
RP9M+VX Cervières, 프랑스
지중해를 넘기위해 꼭 넘어가야 한느 곳
오늘도 프랑스남부 알프스 정상은 매마릅니다
스위스와다르게 큰눈산도 보이지 않고
꼭 장남감 포크레인이 모래와자갈을 쌓아올린것같은
백두산보도 높은 산들이 즐비합니다
대머리 산들이 대부분이고 척박함이 느껴지고
마치 풀도 자라지 않는 자린고비 산같았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반복하지오 굽이굽이 숏코너에
급한 언던 그리고 1단과 2단변속
앞만보고 갑니다 고프로의 메모리는 이제 재수명을 다햇는지 자꾸 꺼져만 가지만
바이크에 오른이상 열정만큼은 불쏴르고 있습니다
사실 2틀전부터 저는 급격히 말수가 줄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일행분들께도 제가 날씨가 무척 더우면 기분이 다운되니 양해좀 해 달라
할정도로 기운이 내려갑니다
햇빛에 오래 서있지 못하는 체질이고 허약체질? 이라서
쓰러지고 더위를 잘먹습니다
오늘도 세나는 조용합니다
길은 이쁜데 분명 멋진데 자켓을 어제부터 못입겟더군요
척박한 산을 몇 개는 넘습니다
큰 슬로프가 보이고 높은 산꼭대기 정상에 곤도라가 보이는
중턱에서 오전 커피 타임을 가지게 됩니다
로드님께서는 이태리 에스프레소가 당긴다 하셨습니다
역시 에스프레소라며 중간에 들른
Le Flocon
HM8P+R5 바흐 프랑스
ㅎㅋㅋ 하지만 프랑스엿다는 사실
매일같이 하루 2번 콜라아님 에스프레소를 오전 오후에 마시니
자몽에이드 그 얼음이 섞여 흔들어 마시는
자몽에이드
또 아니면 연유라떼 아~~왜 유럽에는 우리나라처럼 다채로운
상품이 없는걸까요?
여행도 길어지니 집밥이 당기고 집앞 이디아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에스프레소 맛은 꽤괜춘
오늘 오후 고개만 넘어가면 니스입니다
말로만 듣던 니스 지중해한 니스
그러기 전 메흐껑뚜흐 국립공원을 지나야 합니다
척박한 높은 산들이 앞을 막고
이번 패스중 가장 바람이 강한 패스여서 매우 개인적으로는
어~~어~~ㅇ어어어ㅓ어ㅓ어어
무서운 산길중 하나였습니다
가드레일 하나없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자꾸 안에서 밖으로 밀어대고
차들은 내려오고 자전거는 우측에있고
바람은 횡풍이고 아주 이마에땀이송글 할정도
또 아내는 동영상 찍는다고 나는 왼쪽몸으로 가고
아내는 오른쪽으로 붙으라고 영상안나온다고 자꾸 바이크를 텐덤이 운전하는것같습니다
고개를 몇고개를 넘엇을까요 먼지바람이 제법 불고
한참을 올라가다 큰 비석을 만나 일행은 잠시 쉬어갑니다
2820m 위에서 바라본 프랑스와 이태리의 점견 알프스 산맥은
좀 다른 척박한 산으로 보이지만 1500m 침엽수는 더 빼곡하고 촘촘한 모습을 생각이납니다
중간중간 내려가는 길에 큰바위를 보자면
감옥이엿는지 백작의 성이엿는지 바위속을 파서
집을짖고 계단도 있고 위아래 건물로 치면 몇층을 개발해서
바위속에 살앗던 흔적도 보이고
앞에서 자꾸 시선을 뺏기길 여러번입니다
한국에서는 도통 토굴 외는 볼 수없었던
그래야 태백이나 충북지역이나 제주도 가야 볼 수 있는 굴들이엿지만
여기서는 그 굴을 개발하여 집도 계단도 보이게 만들어 놓은
건축물을 꽤 볼 수있엇습니다
바흐강을 끼고 왼쪽에는 산이 오른쪽엔 강물이 흐르는
소양강 옛길같은 긴 코스를 달리다보니
빨간바지를 입고 음료를 주던
아가씨가 운영하던 카페가 생각이 나는군요
점점 이태리에 가까워지는지 수타일이 예사롭지 않앗고
이때부터 저는 긴장을 풀고 입이 터지기 시작햇던 것 같습니다
더위에서 정신과 몸이 힘들엇는지 주차를 하면서 한두분씩 제꿍을 하는
상황도 발생을 합니다
장시간 뜨거운 도로에 노출되다보니 힘드드셧나봅니다
하지만 세우주지 않고 그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로드님을 보게 됩니다
빵터지고 웃음을 지어냅니다
잠시 들른 카페가 생각이 나지않지만 그냥 이쁜 여성분이 빨간바지입고 있었다는 것으로
알고 지나갑니다
아 독일과 스위스를 지나 이태리에 오니 이제 좀 남성 소변기 위치가
비슷하게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아놔 독일에서는 소변기가 제 소변줄기를 45도 높여서 쏴야 골인이 될정도로
머 그렇게 하지장이 길어서 그런지
높여놔서 여간 애먹고 쌌는데
조금씩 내려가면서 위치가 마자가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구요
한참을 더위피해 쉬다 다시 꼬부랑 절벽길을 달려 니스앞전에
Servotel
Q6Q8+GM 꺄스따늬에 프랑스
여긴 좀 저렴한 호텔같았습니다
저녁 레스토랑도 이용못했고 가까운 레스토랑도 3키로 이상
그것도 월요일인지 화요일인지 묻닫는곳이 여러곳
8시 넘어선 장사를 하지않더군요
배달의 민족도 없엇고
하여 짐을 풀고 3층을 배정받아 엘베가 타고
숨 넘어 가능 줄 알았습니다
엘베가 한여름밤 서늘한 등짝 스메싱을 때리네요
엄청난 와이어 소음과 층에 도착 햇을 때 두 번 떨어지는 개 깜짝을 정말
도저희 믿을수 없어서 걸어가야만 하나싶은 충동이 한두번 든게 아닙니다
그래도 그 호텔은 수영장이 딸려 비키니 아가씨를 여러분 보게됨에
참을 수 있었고 에어컨도 나름 빵빵해서 편히 쉬었던 기억입니다
또 같은 조식입니다
이제 정말 한식이 먹고 싶어질때입니다
몇일전부터 짜장면에 순두부를 입에 달고 여러번 이야기도 햇지만
밀라노에 가면 한식당이 있으니 그때 가보자고
저를 달래주셧습니다
해외에 다녀보면
사업구상 떠오릅니다
같이 가신형님과 저는 농담섞어 이야기 햇습니다
이태리 마피아 조직에게 한국 감자탕 뼈해장국 레시피와 판권을 영업해
독점권을 넘겨주자는 식으로
말도 안되지만 최대한 분위기를 올리려
이 더위속에 병든 것 마냥 누워 있을 수 없어
헛 된 소리만 햇을 뿐인데 또 그이야기 듣고
배꼽 가라앉은 형수님도 계시고
웃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번 투어기는 제할일 다햇다에
맘은 솔직히 편하더군요
바삭한 크로아상은 참맛있습니다
쥬스도 맛있고 우유도 맛있습니다
그런데 김치는 왜 생각나며
솥밥은 왜생각날까요?
이름아침 빗방울이 떨어졋나봅니다 오늘은 좀 덜덥겟지 하다가도
이태리 지중해는 만만치 않을것이며
지금 이태리 남부쪽은 40도 넘어 에어컨이 이제 팔리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위에 적었듯 더위에는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장사도 에어컨이 있어야 식당에 들어갈정도라니
그나라의 문화도 바꿔놓는다고 하죠 ~~
세상에서 가장 훌룡한 아이디어 발명품 바로 캐리어가 만든 에어컨이란 사실 알고계신가요?
제조 생산성을 수십배 올리고 더워 점심만 먹으면 그늘아래 쉬면서 텐션조절하였지만
에어컨이 발명되면서 일에 능률에 몇배가 상승한다는
그 산업발전에 가장 큰 기여도를 한 에어컨인 사실을요
그런 에어컨이 지금 제방에는 션찬아서 몇시간째 찬물만 마시며
후기를 쓰고 있답니다
분명 인테리어 업자분께서 딸릴거라고 내년에 300들여 다시 할거라고
말했는데 들을걸 그랬나봐요
딸려도 한참딸려 내년엔 기필코 대용량으로 25평짜리로 놔야 겟습니다
음청 덥네요 밖은 지금 37도 가량 되는듯하고 새벽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열대아가 심각하지요
어짜피 잠도 못자는거
제가 쓴 후기 끝까지 읽다보면 휴대폰이 갑자기 회원님의 얼굴이나 입에 떨어져
상처를 내었을 지도 모르겟군요~!
저는 책임이없구요 정독을 안하신 회원님이 잠이 드신거지 저는 나름 혼자 상상하며 써가다보니
지금 앉은자리에서 6시간째 글만 주구장창 쓰고 있습니다
휴가철이랑 조용합니다
직원들과 올해부터 같이 밥을 안먹습니다(편하게 먹으라고)
외로운 리더가 되기로 했습니다
고민을 실행으로 옴기는 일을 하고 있고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어떨때는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고 메모를 합니다
그걸 실행하면 마케팅이 될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무슨이야기를 보고계시냐면요
샵소리입니다
zzzzzzz
분명 니스로 간다고까진 쓴것같은데
어디보자~~어디까지 썻는지
에어컨>?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약간의 에어컨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입니다
그날의아침에도 크로아상과 치즈 그리고 몇가지 서양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지중해안으로 출발합니다
니스에서 모나코로 향하는 언덕 휴게소에서
20여분을 달리니 해안가가 바로 눈에 보이고
화성 전곡항과보다 잘꾸며진 푸른바다에 동동 떠있는 요트를 구경할 수있엇습니다
아~하 누가 그러던데요
요트는 살 때 기쁘고
팔 때 더 기쁘다고 그만큼 관리가 쉽지않고 활용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알수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증조부때부터 어업을 종사하여 안강만 사업과
최근까지 아버지께서는 서해안에서 자연산 대하와 다품의 바다생명 조업으로
경제활동을 하셨고 아마 고등학교때 까지 1년에 두 번씩
배를 뛰어 하부 따개비 작업과 페인트 작업을 직접 할 정도로
배관리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요트를 썻는데 사담이 6줄입니다 ZZ
셀프주유를 마칩니다 어드방은 반이나 남았지만
로드님의 850은 연비가 그닦 좋지는 않은지 아마도 탱크용량의 한계인것같구요
하루에 한번씩 넣는 것같아 넣을 때 무조건 같이 넣어야 민폐가 발생치 않습니다
유턴으로 커피맛집을 둘러 가려 시내로 인접하니 ~~프랑스 남부도시 느낌을 받습니다
시내 한복판을 아시아인으로 주행을 해보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인사 손인사도 해봅니다
어서 해안가를 가고 싶군요
사실 니스 오자 마자 느껴습니다 이동내 분명
내가 상상하는 그 소문으로듣기만 했던 노출?
성인들만 갈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을거라고
옷을 안입고 선텐과 자유로운 구역이 분명 있을거라고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혼자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니스시내에서 에스프레소 먹기는 힘들 듯 합니다
시내도 막히고 바이크 주차가 어렵고 덥기까지 하여
니스에서 모나코공국 방향으로 해안가로 진입합니다
10분여 언덕에 올라 길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데
사진에서만 봤던 개인형 고급대형 보트
음 아마도 몇백억대 보트들이 떠있고 선상 파티인지
가벼운 옷을 입은 여성들이 제 2.0 시야에 보이기시작합니다
잠시 그늘에서 휴식은 꿈만 같았고
오늘의 투어지는 모나코 공국대왕궁 방향으로 향합니다
지중에 아주 작은 도시? 국가 모나코궁국
유럽에는 5군데 영주가 통치하는 공국이 있다고 합니다
리히텐슈타인,모나코,바티칸,안도라,산마리노
저도 이참에 공부좀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중해 부자나라 모나코에서 관광이 있습니다
마냥 10일동안 바이크만 타는줄 내심알았지만
알프스를 넘어오니 이런 여행코스도 있을줄이야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면서가 아닐지 싶습니다
모나코 대왕궁으로 주차를 하고 2시간정도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모나코 대왕궁사진 )
다소 걷기를 싫어하는 바이크라이더분들 ㅋㅋㅋ층계를 타야하고
(계단사진)
20여분쯤 천천히 숨을 하나둘 하나둘 내쉬고뱉으며 오르니
큰 마당이보이고 넓은 면적에 유럽인들이 가득한 12시
아마도 경비군인이 당번 바뀌는 행사같은 것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있습니다
모나코에 관광상품점을 찾아가 둘러봅니다
산의 중턱이고 바닷바람이 몹시 불어
머리가 휘날리고 일행중 모자라 날라갈 정도로 거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왔습니다
(대왕궁 커플사진)
대왕궁에서 바라보면 TV에서 보았던 몬테카를로 F1 해안로드 서킷이 보였습니다
참말이군 여기 나라는 카지노와 F1으로 먹고 산다할정도로
경제소득이 높으며 국민의 50% 이상이 개인요트를 가지고있을정도라는 후문들
어디서 주어듣게 됩니다
그 유명한 배우? 모나코왕국에 시집와서 더 유명해졌다는 이야기
1950년대 미국의 그레이스 켈리
26살에 모나코왕과
결혼하게 되면서
더유명진 유럽의 소국
모나코공국
bmc 카페 홍보는 확실히
몬테카를로 기념 모자도 하나구입하고 냉장고패치도 하나구입하고
이제 모나코 시내 사진을 한컷 취해봅니다
지인들 톡방에도 모나코배경 사진도 보내보고
요트를 낚시배로 보시는형도 있어 즐거운 톡방 담소도 나눠보고
작은 나라 돈많은 부유층 나라도 관광을 해봅니다
그냥 거리 자체를 걷고 웃으며 사진찍는것만으로 오늘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4부에서 남은 지중해를 보여드리겟습니다
4부는 지중해 이태리 임페리아 밀라노 행입니다~~기대해주세요
첫댓글 끝까지 정독 했습니다.
읽기만 하는 데도 인내가 필요한데...
우선 한프로님의 의지에 척!
바람직한 텐덤복장에 대한 감동과 여운이 남았습니다. ㅎㅎ
한프로님 덕분에 함께 하신 동행 분들도 한결 더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두 분 더욱 행복하세요~^^
아이구 긴글 사실 읽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사진으로만 봐주셔도 감사한데 말이죠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다녀온 이후 생각이 달라지고 정리도 되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덴덤복장 말고도 지중해 누드비치건도 있는데 사진이 야해서 올라갈지 모르겠음돠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프로님 최고에요 👍 😍 😘 💕 😎
포곡 매장 한번 들르겠습니다
멋지군.
대단히 훌륭함.
오늘은 이사진이 딱 좋음.
잘봤습니다.
저기아래가 f1 서킷 입니다 해안가를 달리는 몬테카를로 입니다 제머리 까치집 멋지지요?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모두가 멋짐!
F1서킷라 ㅡㅡㅡ.
대한민국 영암F1운송은 내가 모두 햇음.
@까치(정훈/ 경기과천) 역시 돈되는 물류는 다하셨군요
중간까지 읽다 늦어서 내일 마저 읽겠습니다. 재미는 경험담과 사진이 좋습니다.
네 피곤하실테니 마저 내일도 잘읽어주십시요 좋은밤되세요
즐거운 투어하시는군요. 사진마다 작품이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환경이 사진속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한프로(한철종/경기용인) 두 분 멋집니다~~ 안라무복하시구요 ^^
@변형문법(심규형/서울동작) 감사합니다~~~즐라하세요
3부의 사진들도 멋지구나. 엄청난 정성의 후기야
이제 3부 정독하셨음 내일 4부도 보세요
그리고 상상하고 꿈꾸세요 이루어지게
부럽습니다
오랜시간 계획햇던 여행이라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끔 해외투어 다녀오시는분들 저도 그분들을 부러워만 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마르코님도 좋은기회가 있을겁니다 안전하게 바이크 타시고 좋은투어지 마니다니세요 감사합니다
모나코도 참 이쁜 도시군요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네 막상 가보면 나라가 송도신도시 만 한데요 카지노와 요트장도 상당히 잘되어있구요 볼거리도 관광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tv에서만 봤지 직접눈으로 보니 더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멋진 인생 사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