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대통령 선거가 직선제로 바뀐후 제대로 투표한적이 한번도 없다.
전두환이 대통령일때 삼청교육대를 운영할때 솔직히 삐리한넘들 껌씹을때 도루코 정도는 씹던때라 누가 찔러서 계획에도 없던 삼청교육대라는 학교에 가나 싶어 쫄았지만 뭐 질풍노도의 시기때 건들거린정도였지 딱히 돈을 뜯거나 남을 크게 해꼬지 한적이 없어서인지 그냥 넘어갔다.
이후 군대 직장생활하다가 호헌반대 시위때 나도 최루가스 마셔가며 넥타이 머리에 두르고 뛰어도 다녀봤지만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어 북방외교가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자랑질해도 내 생활 아무 영향 없었고, 댕삼이가 깽판치고 도요다 다이쥬가 여적질 열심히 해대고, 뇌물현이가 서민편인척 연기해서 대통먹고 뒷구녕으로 뇌물받아처먹고 쪽팔려 부엉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해도 내 생활엔 큰 영향이 없었다.
그리고 사기꾼 이멍박이 4대강 삽질한다고 토목을 그렇게 벌였는데 난 아무런 혜택 입은것도 없었다.
웃기는건 저 빌어처먹을 십새기들이 대통령 당선될때 한넘도 찍지 않고 다른 사람을 찍었었다.
정치엔 별 관심도 없다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며 찍은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다.
박대통령을 찍은 이유는 그녀가 박정희 딸이라서, 그리고, 박근혜란 인물이 출중해서가 아니다.
다만, 아무리 대통령이 내 생활에 큰 영향이 없더라도 최소한 문죄인 같은 파렴치하고 이중인격적인 인간들이 서민을 위하는척하며 국민을 속이고 국론을 분열시켜 정권을 잡는것을 지켜 본다는것은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근대 정치에서 대통령이란넘은 청와대로 사람을 불러들여 뇌물처먹다가 들켜서 쪽팔려 자살하고, 국무총리란 여편네는 총리 공관에서 뇌물 받아처먹고는 깜방에 가는 인류역사상 가장 부패한 정권의 실세 였던 인간이 뻔뻔하게도 천사표발언을 해대며 감성팔이 하는것은 추호도 용서가 안되더라..
그리고,우리 부모삼촌형님세대들이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며 일궈논 부를 맘껏 누리면서 동족을 죽이며까지 권력을 탐한 북괴와 짝짝꿍하는 꼴은 진짜 갈아마셔도 시원찮을만큼 혐오 스러운 인간들인데 그 인간들이 대한민국을 접수 하는꼴은 진짜 두눈뜨고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난 대선때 난 박대통령의 당선을 위해서 여기 조토마에서도 힘껏 응원했었고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현명한 국민은 박대통령을 선택해줬고 난 다시 본업에 충실하게 지냈다.
물론 박대통령이 당선되었다고 내 생활에 큰 변화 없었다. 열심히 일한만큼 벌었고, 벌었으니 모으는게 있고 또 그렇게 번 돈으로 자식 교육시키고 오래된 똥차도 바꾸며 그렇게 지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니 난 어찌보면 비겁했던게 아닌가 반성을 해본다.
먹도 살기 바쁘다고 정치에 관심을 덜 두고, 이번에 애국세력들이 누구를 이끌고 이 날씨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동참하지 못했다.
조금만 더 정치에 관심을 뒀더라면 이런 사태를 방지할 방법도 고민해보고 여러사람과 의논도 하며 미력하지만 종북세력들의 준동을 막을 고민도 해 봤을터인데 나 하나 어떻게 한다고 세상이 바뀌겠냐고 그냥 수수방관했던게 아닌지 자책이 들 정도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나를 뜨겁게 하는 일이 있었다.
신의 한수로 요즘 맹활약하는 신혜식대표가 대구 집회에 왔다가 우리 사무실과 가까운곳에서 막창 번개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뛰어가서 합류를 했었다.
아무것도 내세울거 없는 일개 서민인 내가 신혜식을 만난들 무슨 뽀족한 방법이 있을리 없지만, 신혜식 대표 역시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자신에게 무슨 덕이 있다고 신변의 위협을 느껴가며 그런 고생을 하고 있을까라는 연민과 동질감에 찾아갔었다.
명함을 주고 받으며 조용할때 연락 한번 달라니까나 연락이 와서 내가 알고 있는것과 , 그리고 내가 도울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이야기 했었는데 바로 그날 신혜식과 같이 있던 사람중 놀라운 사람 3명을 알게 되었다.
한분은 공무원으로 있다가 퇴직하신분이고, 또 한사람은 여성분인데 그냥 평범한 보수성향의 안정된 가정을 가진 분이고 마지막 한명은 이제 30세 되는 젊은이였다.
이 세사람과 신혜식을 보내고 한잔하게 되었는데, 공직에서 퇴직한분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은게, 이분은 정치엔 전혀 관심이 없었던 분이었는데 이번 사태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홀로 자비를 들여 서울역집회에 다녀오신분이었다. 진짜로 조토마같은곳은 알지도 모를뿐더러 인터넷도 거의 안하는분이었는데 너무나 열통이 터져서 누가 권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동생내외랑 친구들을 불러서 집회에 참석했다는데 너무 놀라왔다.
그리고, 일행중 여성분도 남편 안정되어 있고 자식들도 잘 자라고 있는 평범한 주부인데 같은 이유로 밤늦은 시간임에도 열정을 삭이지 못해서 지난 12월17일 집회때 박사모차를 타고 올라갈거라고 기염을 토하더니 기어코 올라갔다 오셨다고 한다.
그 술자리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친구가 바로 30세된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밣는다던 친구인데 첫인상도 에의 바르고 깨끗하고 휜칠한 인물인데 이 친구는 식기하게도 박근혜 대통령이 우상이라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 주는데 그 친구 방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형 부로마이드와 태극기가 걸려져 있고,심리학 전공이라는데 대학원 과제 제출때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입문과 당선까지의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출할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던 친구인데 이친구는 박근혜 대통령을 좋아하게 되서 박정희 대통령을 연구하게 되어 존경하게 되었다는.., 우리가 생각하기엔 조금 특히한 케이스라고 했더니 그 친구 하는말이 어른들은 우리들을 잘 모른다고.. 그나마 자기 정도되는 사람들 조차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는데 전교조에 세뇌된 자기 또래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그런 박정희가 아니라는것을 모른다고 하였다.
그리고 박정희에 대해 잘 모르는것에 대해서 혀만 찰줄 알지 진짜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른다며..
그 술자리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젊은이에게 아주 뜻깊은 선물을 하나 해주기로 했는데 앞으로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예정이다.
각설하고 글이 옆길로 샜는데
지금 이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 넣고 무정부 상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인간들은 잘 들어라~
이 나라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그리 만만한 나라와 민족이 아녀~
역사적으로 봐도 전세계를 휩쓸고 정복한 몽골넘들이 손든 민족이고,월남전에서 적들은 자동화기로 무장했는데 2차대전때 써던 엠원으로 베트콩을 작살내던게 우리 민족이야.. 지금 담배값 때문에 정신줄 놓은 모 만화가도 아마 정글에서 베트콩과 싸울때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며 싸웠을거야..
잡초처럼 보잘것 없는 백성 같지만 그 잡초같은 민초들이 지켜낸 나라여~
지금 온오프라인의 언론을 장악해서 국민의 귀를 막고 한줌의 기득권에 벌벌뜨는 기레기와 검레기, 그리고 몰래 심어논 사법부 빨괭이들을 협박과 회유로 겁박해서 이 나라를 통채로 삼길수 있을것 같고 지금 대한민국이 목구멍에서 곧 넘길수 있을거 같지?
근 이십년을 공들여 세뇌시킨 젊은애들과 각양각층에 심어논 붉은것들이 일시에 들고 일어나서 금방이라도 다 삼킬듯 기세 등등하지?
그런데 말이다 불행이도 너희들이 애써 무시하고 하찮게 봤던 어르신들과 똑똑하고 이성있는 침묵하는 다수를 미처 다 파악못한게 큰 실수였다는걸 깨닿게 될꺼다.
내가 가지는 몇개 모임에도 선동된 친노종북OOO가 몇명 있는데 항상 그넘들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지들 맘대로 결론 내리는데 다수의 침묵자들은 나갈때 내게 넌즈시 말하지. "OOO들.."
아마 이번에도 너희들의 패배가 예상되는구나..
뱀다리:
지금 바닥 민심은 분위기가 완전히 돌아 섰다고 보면 된다.
언론에서 광화문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몇백명을 몇십만이라고 하고, 안국역을 가득 채운 인파를 3만명이라고 하면 그말을 그대로 믿는 국민이 몇이나 될까?
내가 담배 사러 가는 수퍼 아지메는 하루종일 종편만 틀어놓고 보는데 최순실 사건 초기엔 그 아지메도 헷갈리는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더니 요즘은 내가 가면 자기가 먼저 내게 이러쿵 저러쿵 하며 누가 가르켜 주지도 않았을 터인데 언론이 쓰레기다라고 먼저 그런다. ㅋㅋ
난 그냥 모른척하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어떨땐 되려 넌지시 종편편을 들면서 떠보면 거품을 물고 나를 가르키려 한다. ㅋㅋ
수퍼에서 하루종일 종편만 보던 아지메라고 무시 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분들 조차 이제 현실을 직시 하고 있는걸 보면 이번에 종북좌빨들의 작전은 오버하는 바람에 또 흥행실패 할듯하다. ㅋㅋ
첫댓글 본문에서 언급하신 그 대단한 젊은이 언젠가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동틀 무렵님 요렇게 생긴 친구입니다. 인물도 좋죠? ㅎㅎ
네 단단하게 잘 생겼네요 ㅎ ㅎ ㅎ
멎진 이성이있는 젊은 동지가 늘어나서 이나라가 제대로
굴러가게 될거라 믿습니다.화이팅!!!
멎진 구름과나님 같은분들이 많이 이성을 찾아서
이나라가 북괴괴수 정은이게 넘어가는것은 막아
야합니다.
우 와 ~~~~~~~~~` 아 ?
나 어렸을때 모습과 비슷하내요 . 하 하 하 ......
젊은이 펜클럽 만들면 연락 주세요 ?
제가 떡하니 가입하여 멍석이나 널직하게
펴줄테니까요 . 어제 조토마에서도 봤지만
오늘 또 읽으니 구름과 나님도 겁나게 멋지지만
그 젊은이 참말로 멋지내요 .
덕분에 실감나게 잘 보았습니다 .
좌빨들이 애써 무시하던 어르신들과 똑똑한 이성있는 침묵하는
다수를 미처 파악못한게 큰실수라는것을 좌빨들과 기득권을
지키려고 박통을 배반한자들이 큰실수를 했다는것을 깨닿게
되겠군요~^^
제가 지방에 있어 참 답답했는데 저런 친구 많이 모으겠습니다.
이제 보수진영도 트렌드에 빨리 적응하는 젊은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야 합니다.
펭귄 박수 짝짝 짝 입니다 .
배워 본 받아야 되겠습니다 .
젊은 보수도 보수의 가치에 대하여 공부를 해야 하는데
너무들 바뻐서 그럴 시간이 없나 봅니다 .
저들은 체계적(전교조등등 )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세뇌 시키고 있는데 보수는 그런 계통이 빈약합니다 .
그저 집에서 입에서 입으로 주먹 구구식으로 가르칠 수 밖에 없는
현실때문에 점점점 밀린 것이란 예감으로 후사가 불안 합니다 .
저만치 가 있는 아이들을 이게 옳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그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 종북 좌파류 20년이 (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 , 이명박 )
대한민국을 버려 놓았다고 봅니다 . 이걸 일거에 바꿔 놓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 듭니다 .
많은 지혜 부탁 드립니다 .
좋은 날 되십시요 .
꾸 ~~~~~~~~~~~~~~~~~~~~~~~~~~~~ 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