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익률이 1000%가 넘는 한국 영화는 총 4편이다. 그중 가성비 갑인 영화는 ‘7번 방의 선물’이다. ‘7번 방의 선물’은 총 제작비 58억원을 투입해 15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극한직업’은 2위에 올랐다. 총 제작비 95억원, 누적 매출액 1395억원으로 총수익률은 1468%다.
3위에 오른 ‘베테랑’은 총 제작비 90억원, 누적 매출액 1050억원, 총수익률 1166%를 기록했다. 이어 ‘변호인’은 총 제작비 75억원, 누적 매출액 828억원, 총 수익률 1104%로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