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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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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초│와인 문 답 스크랩 초밀란
산야초농장제주 추천 2 조회 1,142 14.05.26 17: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전통식초제조기능보유자이신 구관모 선생님께서 국일미디어에서 출간한

"내 몸을 살리는 천연식초 본문중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220쪽 분량의 책에서 초밀란에 관한 내용을 약 25쪽에 달하는 면을 할애한 내용입니다

 

126쪽 부터 151쪽 까지

 

초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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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남녀노소에게 두루 좋은 완전식품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생명은 진화된 것일수록 새끼를 위해 더 많은 영양분을 준비한다 물고기보다 개구리가, 개구리보다는 조류가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한다. 정력 없는 남편이나 회복기 환자에게는 초밀란이 좋다"고 했다.

초밀란은 식초와 계란이 갖는 장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 그 효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초밀란은 달걀을 식초에 담가 껍질을 녹여 마시는 것이다.

달걀을 통째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6~7일간 식초에 담가두면 껍질은 식초에 녹아 초산칼슘으로 변하고 달걀의 흰 막은 공처럼 부풀어 올라 그 속에 흰자와 노른자가 그대로 남는데, 이막을 제거한 다음 잘 저어두면 초란 원액이 만들어 진다.

이 원액에 벌꿀과 화분을 타서 식초의 신맛이 줄어들면 비로소 맛있는 초밀란이 된다.

초밀란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혈액을 산성으로 만드는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 때문에 일어나는 산혈증도 중화시키고 정력을 증강시키며,

만성 간염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잦은 음주 때문에 구역질하는 사람이 초밀란을 마시면 수일 이내에 구역질이 없어지고 각종 부패균은 5분이내,콜레라균도 30분 이내에 식초 속에서 사멸한다.

삼위일체 장수법의 창시자 안현필 선생은 "식초 한 병이 산삼 만뿌리 이상의 가치가 있다. 산삼은 결코 식초와 같은 살균,해독,이뇨작용을 하지 못한다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초밀란을 치료용으로만 먹는데 피로할 때, 음주전후,고기나 공해 식품을 먹었을 때를 대비해 가정상비약으로 비치하고 그때그때 해독제로 마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초밀란은 과용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고 장기 복용해도 해가 없는 완전식품이다.

유기질 퇴비가 어떤 토양이나 작물에도 다 적용되듯이 초밀란은 어떤 질병에든 다 적용이 된다.

그 중에서도 간염환자나 임신부,수유부,갱년기 여성에게는 최고의 약이요 최고의 식품이다.

최고의 약이라고 표현한 것은 식품으로는 병을 고치지 못하고 약으로만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의사,박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틀이 멀다 하고 병원을 찾지 않으면 안 되고, 외출할 때는 약봉지부터 먼저 챙겨야 하는 사람, 약간만 기온이 변해도 감기에 걸리는 허약한 어린이, 발기부전이나 조루 증세 등으로 기죽어 있는 남성은 한 달 정도 초밀란 요법을 실행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초밀란은 피를 맑게 해주고 강한 해독 작용을 하는 자연 치료제이다.

초밀란 한 병이 효소가 사멸된 건강 농축액 한 말보다 유익하다.

또 초밀란에는 효소,칼슘,레시틴,식물의 생식 정자와 난황이 살아 있다.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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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의 놀라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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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효소의 항암 작용

?우리 몸은 열량 식품 이외에 효소,비타민,미네랄,호르몬이라는 네가지 요소로 유지되고 모든 기능이 조절되며 활력이 생긴다.

이 중에서 효소는 비타민이나 호르몬? 종류가 더 많다.

학자들이 효소를 학문적으로 연구한 것은 불과 몇십 년밖에 되지 않지만,

우리 조상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효소로 술을 빚었고 식초,된장,김치,젓갈,식혜나 엿을 만들어서 효소를 잘 이용해왔다.

쌀밥을 오래 씹으면 씹을수록 입 안에서 단맛을 더 느낄 수 있는것은 타액 속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의 작용 때문이다.

생선이나 육류가 위 속에서 소화가 잘되는 것도 단백질을 분해하는 팹신이나 레닌이라는 효소 때문이다.

육류를 먹허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이런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리파아제라는 효소는 지방산을 잘 분해시키므로 돼지비계나 튀긴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것이다.

몸속에서 효소가 많은 부위는 위,입 안,장,간장,췌장 등이다.

밥을 먹지 못해서 몹시 여윈 손자에게 할머니가 밥을 씹어서 입 안에 넣어 주는 것을 보고 비위생적이라고 하지만,그렇게 주면 소화가 잘되고 식욕도 돋워준다.

  벌꿀은 효소의 보고이다.

그러나 아카시아 밀원에서 금방 채취해 설탕을 넣지 않은 꿀이라며 판매하는 화밀은 꿀이 아니다.

활밀은 벌들이 위에 넣어 와서 벌집 안에 토해 내고 효소를 분비해서 숙성시켰을 때 비로소 꿀이 된다.

벌의 위 안에 있던 효소가 전분이 많은 화밀을 과당이나 포도당으로 인위적으로 부분을 빼낸 것은 효소가 없는 죽은 꿀이다.

이러한 꿀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단순히 맛이나 칼로리를 낼 수 있는 식품에 지나지 않는다.

옛날에는 입술이 트고 입 안이 헐면 꿀을 발랐다.

자연 숙성된 꿀은 살균 기능이 있어서 점막의 염증이 잘 치료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축된 꿀에는 그런 효능이 없다.

수입 꿀은 모두 농축된 꿀이다.

농축하지 않고 드럼통에 넣어서 수출하면 꿀이 발효되어 드럼통이 터지는 수가 있다.그렇기 때문에 꿀은 농축하지 않고는 수출을 못한다.

꿀벌이 화분을 가지고 올 때는 위 속에 들어 있던 꿀을 다시 내어서 다리에 발라가며 꽃가루를 뭉치기 때문에 화분 속에도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몸이 건강한가 건강하지 못한가 하는 판단은, 체액 속에서 효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효소를 모르면 그가 알고 있는 건강 지식이 온전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제 비타민 시대를 지나서 효소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DNA도 효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효소는 생명의 근원이며,효소 산업이야말로 21세기에 급격히 발전할 수 있는 산업 가운데 하나이다.

  암은 효소가 부족해서 발생한다.

실제로 암이 발생했을 때는 몸속에서 카탈라아제 효소를 거이 찾아볼 수 없다.

카탈라아제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세포의 활동이 둔해지고, 칼슘 흡수가 적어지며 혈액이 산성이 되어서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이 결국은 암과도 연관된다.

초밀란이 항암 효과가 있드는 것은 여러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특정한 물질 하나가 항암 작용을 한다기보다는 카탈라아제와 같은 여러 종류의 효소와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는 효소 비타민,미네랄,호르몬의 원료를 원하다.

그리고 초밀란은 이런 원료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약쑥,인진쑥,솔잎,배,생강,대추를 누룩으로 발효시킨 천연식초에 토종 유정란을 껍질째 녹여서 초산칼슴을 만들고, 여기에 자연 숙성된 순수한 꿀과 생화분을 혼합해서 생명 그 자체를 먹는 것이 초밀란이다.

   생명 물질이 모두 사멸된 건강 농축액으로 반복해서 간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것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초밀란을 먹을 것인가?

이것은 건강과 병고의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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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아미노산으로 활력을 찾는다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해서 몸에 바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산이나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야 흡수되어 우리 몸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양질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전환되 수 있는 성분이 많은 단백질을 뜻한다.

지금까지 알려지 아미노사의 종류는 20여 가지가 되는데,

그 중에는 몸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이 있고 합성되지 않는 아미노산이 있다.

합성되니 않는 아미노산은 꼭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데 이러한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초밀란 속에는 필수 아미노산 이외에 알라닌,시스틴,케라틴등 단백질을 합성하고 머리카락,피부,손톱을 구성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100cc만 섭취해도 필수 아미노산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어떤 부인은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오랫동안 앓으면서 매일 부신피질 호르몬을 3~4정씩 복용해왔다.

그 때문에 뼈가 약해졌음은 말할 것도 없고 마치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처럼 머리카락이 빠지고 위정도 헐어서 죽으로 연명하는 상태였다.

그런 상태에서는 어떤 약을 사용해도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약효도 몸에 면역 기능이 남아 있을 때 나타는는 것이지,몸이 지나치게 약해졌은 때는 어떤 효력도 기대할 수 없다.

때로는 약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치료 효과보다는 진통 억제 효과뿐일 때도 있다.

몸이 나빠져서 합병증이 온 환자는 약으로 치료할 것이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약은 도리어 체력을 떨어뜨린다.

지력이 떨어진 토양에는 퇴비를 주어서 지력을 높여야 하고, 화학비료나 농약은 토양을 더 나빠지게 한다는 원리와 같다.

당장에 병마를 물리치고 활기차게 인생을 살고 싶은 욕망은 이해할 수 있다.

똑똑한 사람일수록 그런 욕망은 더 강하다.

하지만 세상에는 한 번에 병을 고쳐줄 어떠한 약도 비방도 없다.

자연 치유력이 회복되도록 차근차근 생활습관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앞에서 말한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는 부인은 한 달 넘게 하루3회 이상 초밀란을 복용하자 몸에서 기운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죽만 먹다가 밥으로 바꾸었다.그렇게 많이 빠지던 머리카락도 더 이상 빠지지 않았고 두 달이 지나자 못 가던 화장실도 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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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비타민으로 피로와 각종 질병에서 탈출한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동물의 성장과 생명 유지에 필요한 성분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무기질,물, 이렇게 다섯 가지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이것을 기준으로 만들 사료를 주었을 때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폐사하는 가축 수가 늘어나자,과학자들은 이 밖에 다른 물질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11년 폴란드 출신의 생화학자 카시미를 풍크는 쌀겨에서 각기병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을 발견했다.

비타민은 생명을 뜻하는 라틴어 비타와 질소을 함유한 유기 물질을 뜻하는 아민의 합성어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물질이라는 뜻이다.

비타민은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고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는 면에서는 호르몬과 비슷하다.

다만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 기관에서 합성되고, 비타민은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 다르다.

예를 들면 비타민C는 사람에게는 비타민이지만 동물에게는 호르몬 성분이다.

비타민C는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안 되고 섭취해야만 얻을 수 있지만,토끼나 쥐를 비롯한  대다수의 동물들은 몸속에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단백질과 같은 에너지 물질은 아니지만,에너지 대사의 촉매 역활을 한다.

초밀란에는 이러한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초밀란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양은 과일이나 로열젤리보다도 월등히 많다.

합성 비타민제는 약 중에서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음식물 섭취로 모자라는 비타민을 보충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정되된 비타민제는 위험한 약품이다.

각종 비타민은 우리 몸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항상 잘 보급해야하지만 이는 자연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에 해당하는 것이다.

합성 비타민제는 오히려 생리작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면 비타민C는 피부 세포의 대사 작용에 중요한 역활을 하는 비타민으로 살결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합성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간장 장애를 일으켜 피부 세포 대사를 혼란하게 해서 도리어 피부가 안 좋아진다.

로열젤리나 꿀 한 가지로는 병을 고치기 어렵다.

그러나 여기에 식초나 칼슘을 넣으면 효능이 높아진다

미국의 의사 D.C.자비스는 민간요법인 버몬트 드링클 요법을 이용해 많은 성인병 환자들을 고쳤다.

여기에 주로 사용한 방법은 꿀물에 식초를 시큼할 정도로 타서 마시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피로에는 더 바랄 수 없이 좋은 처방이다 만병은 피로에서 온다?"는 말을 생각해보면 식초의 유용함을 깊이 깨닫게 된다.
초밀란은 고질적인 전립선염에도 효과가 좋다.

또 면역력이 떨어진 허약한 어린이나 경부 림절염 환자에게도 좋고,야뇨증에도 잘 듣는다.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초밀란에 들어 있는 비타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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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칼슘은 성인병 예방에 특효약

혈액 내의 칼슘이온은 건강의 척도이며 산성 체질은 만병의 근원이다.

혈액이 ph7.0~7.5?인 약알카리성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정상이지만 ph7.0 이하의 산성 상태에서는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며 산혈증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왜 혈액이 산성화가 될까?

지나친 산성 식품 섭취,스트레스,운동부족,대기오염,공해식품 섭취,지나친 약물 복용등이 그 원인이다.

그런데 이런 혈액의 산성화를 막는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칼슘은 흡수량이 많을 때는 계속 몸 밖으로 배출되어서 문제가 없지만 부족할 때는 엄청난 부작용이 따른다.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이 뼈를 녹여 혈액에 칼슘을 보충한다.

그러면 뼈가 약해지고 수숫대처럼 푸석푸석해지면서 잘 부러지고 관절염,골다공증이 생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뼈에서 녹아 나온 칼슘이 유익하게 쓰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중 칼슘 농도만 맞추었을 뿐 뼈에서 녹아내린 칼슘은 동맥벽에 침착해 손상을 입힌다.

손상된 자리에 콜레스테롤이 필요 이상으로 들어가면 동맥경화증이 된다.

뼈에서 녹아내린 칼슘이 동맥에 쌓이면 동맥경화,뇌혈관에 쌓이면 중풍이고, 신장에 쌓이면 신장결석,간장에 쌓이면 담석,관절에 쌓이면 관절염이다.

입으로 들어간 칼슘은 유익하게 쓰이고 남는 것은 배출되는 데 반해 칼슘 섭취가 부족해서 뼈에서 녹아 나온 칼슘은 해로운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칼슘에 관한 영양학적 연구가 계속되면서 새로 정립되는 이론 중 하나가 임신중독증에 관한 것이다.

임신중독증은 혈액 속에 칼슘이 적고 인이 많아 균형이 깨지면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일어난다는 설과 철,칼슘,비타민B1,비타민D가 부족해서 생긴다는 영양실조설이 있는데,모두 칼슘과 관계가 있다.

임신부,수유부가 마시는 초밀란은 산모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두뇌와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돈으로는 도저히 환산할 수도 없는 가치가 있다.

    당뇨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인슐린 부족도 칼슘이 부족해서 일어나며 뇌졸증,정신병,치매,건경변증,암도 마찬가지다.

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900mg 이지만 임신부와 노인은 설취량을 늘려야 한다.

식초에 녹아 있는 초산칼슘은 가장 질이 좋고 흡수가 쉬운 칼슘이기 때문에 임신부와 노인에게 특히 좋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달걀 껍데기 분말을 구루병,경기,흐린 눈,종기등 칼슘 결핍 때문에 일어나는 질환에 ?다고 한다.

2천여 년 전 이집트의 미인 클레오파트라는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온갖 미용 비법을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의 하나가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에 담가 녹은 진주 성분을 마시는 것이었다고 한다.

진주의 주성분은 조개껍질과 같은 탄산칼슘인데 식초 같은 산에 잘 녹는 성질이 있다. 이 방법은 진주의 특성을 이용한 이른바 칼슘식초 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혈액에는 100ml당 칼슘이 약10mg이 있어야 한다.그런데 그 함유량이 30퍼센트 이하가 되면 치아와 뼈가 물러지고 혈관이 경직되어 동맥경화가 오고 정신 상태까지 불안정하게 되며,나아가서는 각종 암과 노졸증,치매등을 유발하다.

칼슘은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뇌신경을 활성화해서 치매를 예방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며,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당뇨 증상을 개선한다.

또 식욕을 증진시키고 흡수력을 높이며 피로 회복작용도 한다.

현미식초에는 발린,알라닌,페닐알라닌 등의 아미노산이 있어 고지혈증을 방지하며 비만 해소에 아주 좋다.

또 현미식초의 파이토스테롤은 중성지방,동맥경화 등을 예방함과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이라는 고밀도 리포단백질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장병과 뇌졸증도 예방할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과 주의 산만,덜렁대는 성향,무기력과 자폐증이 대부분 화학 가공 식품을 지나치게 섭취하기 때문에 칼슘이 손실되어서 온 부작용이라는 미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

칼슘은 이처럼 우리 몸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며,자연 발효 식품인 초밀란으로 칼슘을 보충하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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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칼슘을 꼭 섭취해야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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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수유부 - 아이의 뼈가 길어지고 굵어지는 것에 비례해 엄마는 칼슘 부      족으로 허리가 아프거나 치아가 약해진다.

1 : 임신부 - 임신 6개월부터는 태아에게 칼슘이 많이 필요하므로 보충해 주지 않으면 칼슘 부족이 심해진다.

1 : 갱년기 이후 여성 -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뼈가 삭으면서 칼슘이 흘러 나와 소변으로 배설되며,만성 요통으로 진행될 수 있다.

1 : 노인 - 나이가 들면 위액이 적게 분비되고,위액이 적으면 칼슘이 흡수되지 못하고 배설된다.그러면 칼슘이 부족해져서 조금만 다쳐도 뼈가 부러지고 자주 골절된다.

1 : 만성 소화불량 환자와 위 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 - 위액이 부족해서 칼슘이 흡수되지 못한다.

1 : 인스턴트 음식을 즐기는 사람 - 인스턴트 음식에는 인(P)가 많은데, 이것은 장에서 칼슘을 침전시켜 배설되게 한다.

1 : 육식을 즐기는 사람 - 동물성 단백질에 함유된 대량의 인산이온이 소화 도중 칼슘과 결합해서 인체 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1 : 만성 음주자,흡연자 - 알코올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술과 담배는 뼈를 손상시킨다.

1 : 부신피질 호르몬 투여자 - 장기간 복용하면 뼈가 손상되어 나온 칼슘이 소변으로 배설된다.

 

 - 항상 칼슘이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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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레시틴으로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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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초 물질,레시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은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세포 하나하나가 활성화되었는지가 건강과 큰 관계가 있다.

세포는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우리는 이 세포막을 통해 몸에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이고 필요 없는 노폐물 등을 배설한다.

그리고 이 세포막에는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작용을 하는 레시틴은 계란 노른자위를 뜻하는 그리스어 레시토스에서 온 말로,1850년경 프랑스 과학자 모리스 고블리가 계란 노른자위에서 인을 포함한 지방성 물질을 분리하는 데 성공한 것이 그 시초이다.

그 뒤 레시틴 연구가 각국에서 진행되어 인간의 뇌나 장기 등의 세포나 혈액 속에도 레시틴 들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ㅏ.

몸 안의 중요한 조직을 구성하는 약60조 개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이 레시틴이며,그 양은 대개 체중의 100분의1이나 된다.

즉 체중이 70kg인 사람은 700g의 레시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레시틴의 작용을 간단히 말하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줄이고,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며,모든 세포를 싱싱하게 소생시킨다.

이 때문에 레시틴을 비타민이나 호르몬 이상으로 중요한 생명의 기초 물질로 보는 것이다.

레시틴은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동물의 뇌나 골수,심장,폐,창자,간장 같은 주요한 여러 기관,계란 노른자위나 알 속에 특히 많다.

또 콩이나 효모등에도 들어있다.

레시틴이 효소,칼슘과 융화해서 초산칼슘화되면 그 효능이 수십배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초밀란이다.

조류나 생선의 알,동물의 간,콩,작은 생선,장어,살모사,해바리기씨 등에도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식품을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히 섭취할 수 없어서 문제가 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폐 속의 레시틴 양이 피우지 않는 사람의 7분의 1 정도이다.

따라서 산소 부족이 되어 일을 하거나 운동할 때 쉽게 숨이 차고 피로를 느낀다.

알코올은 간장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레시틴을 많이 소모한다.

따라서 술을 마시려면 레시틴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레시틴은 간장에 쌓이기 쉬운 중성지방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지방간 치료에 효과적이다.

정서가 불안한 것은 대부분 뇌나 신경 속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 부족하기 때문인다.

레시틴은 피부나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이노시톨을 포함하고 있다.

또 머리 부분의 혈액 순환을 잘되게 해서 발모를 촉진하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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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건강하게

레시틴은 인간의 ?세포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지만,최근 연구에 따르면 현대인에게는 레시틴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식품만으로는 섭취가 부족한 레시틴을 섭취하기 쉬운 정제나 과립으로 만들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주로 일본에서 수입한 레시틴 제품이 암 치료제나 두뇌 영양제로 비싼 값에  판매된다.

그러나 이는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이므로? 동물성 식품에서 추출한 레시틴보다 효능이 떨어진다.

굳이 값비싼 외국의 건강 보조 식품을 수입해서 먹을 필요 없이 초밀란을 마시면 살아 있는 레시틴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면,동시에 효소,비타민,미네랄,호르몬까지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면 레시틴이 부족?할 경우 인간의 몸에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레시틴은 세포의 출입구인 세포막에 있으며 문지기 역활을 한다.

즉, 세포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세포에 필요 없는 노폐물을 배설한다.

레시틴이 몰자라면 당연히 이 기능이 나빠진다.그 때문에 세포의 일부에 이상이 나타나고,피로감,컨디션 저하,기억력 감퇴,건망증,불면증,두통이 생긴다.

또 위장도 나빠진다.

이와 같은 증상에 약을 쓰면 부작용이 일어나 암을 비롯해 동맥경화나 뇌경색,심근경색,당뇨병,치매증,알레르기성 질환 등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 계기가 된다.

그야말로 병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치료 때문에 죽는 것이다.

그러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레시틴을 올바르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들은 약물치료를 받는 일이 많으며 정신적 피로를 많이 느낀다.

스트레스와 불안,고민도 많다.누구나 말할 수 없는 위기감과 절박감을 느끼고 있으며,언제 위기 상황이 자기에게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특히 중장년층에 이런 경향이 강하다.

신경학적,정신분석학적으로 균형을 잃은 환자에게 레시틴을 투여해서 절대적인 치료 효과를 올렸다는 미국 메시추세츠 종합병원 발표가 있었다.

이 사실은 우리 뇌에 있는 150억 개의 세포가 싱싱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레시틴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즉, 레시틴이 신경 세포의 피로와 장애를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레시틴이 몰자라면 뇌에 피로가 축적되어 불안하고 초조해지며 쉽게 스트레스가 생긴다.

일상생활에서 불안이나 불면,성적 불능 등을 겪는 원인 중 하나가 뇌 기능을 혹사해서 발생하는 레시틴 부족이다.

손발을 적게 쓰고 두뇌를 많이 쓰는 현대인에게는 레시틴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즉, 뇌나 장기 근육의 세포를 활성화하는 인지질을 우리 몸이 요구하고 있다.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몸에 필요한 기초 물질로 인지질이 재검토되어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주목받기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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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를 젊고 싱싱하게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조 개나 되는 세포 하나하나를 지탱하는 물질중 하나가 레시틴이다.

세포막의 주성분인 레시틴은 특히 노신경계나 혈액,간장 같은 중요한 조직 세포에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이 생명의 중요한 기초 물질이라고 일컬어지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런데 이 방대한 수의 세포도 날마다 전체의 약 2퍼센트가 사멸하고 또 새로 태어난다.

그 중에서도 새로 태어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피부나 장,남성의 성선,골수 등이다.

그리고 변화가 가장 느린 곳이 뼈이다.

20 후반이 되면 몸은 벌써 노화하기 지작해서 재생되는 세포보다 사멸하는 세포가 많아진다. 상처가 전보다 잘 낫지 않는다거나 정액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은 이미 노화가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레시틴이 필요하다.세포를 젊고 싱싱하게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포가 싱싱하게 활동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세포가 영양소나 효소 등 몸에 필요한 것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여 세포 속에 있는 노폐물이나 탄산가스 같은 해로운 물질을 재빨리 배설하는 일이다.

이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의 저항력,즉 면역력이 점점 떨어져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세폭 몸에 필요한 영양소 등을 외부에서 효율적으로 원만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에 달려 있다.세포막이 영양소나 노폐물이 출입하는 문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문이 삐걱거려 출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 보급이 흐트러져 그것이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세포막은 몸의 주요 장기뿐만 아니라 신경 세포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신경 세포의 세포막은 몸의 여기저기에서 오는 신호를 전달하거나 또 반대로 몸의 각 부위에 전달하는 구실을 한다.

두말할 것도 없이 신경 세포의 세포막이 쇠퇴하면 우리의 지각 능력이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이 떠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이와 같이 레시틴은 생명 활동을 주관하는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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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을 완벽하게 예방한다

레시틴을 화학적으로 탐구해보면 불포화지방산과 인산콜리,글리세롤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불포화지방산과 콜린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인간이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방산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포화지방산 두가지가 있으며, 그 작용을 살펴보면 정반대이다. 즉, 불포화 지방산은 악성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포화 지방산은 악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양질인 불포화 지방산이 부족하면 그에 대응해서 포화 지방산이 많이 나와 동맥졍화를 불러오는 원인이 된다.

뇌에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노인성 치매나 뇌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 심장에 산소와 영양소을 실어 나르는 동백이 경화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이 때문에 불포화 지방산을 되 수 있는 데로 많이 섭취해서포화 지방산이 증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레시틴은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포함한다.

콜린은 아세틸과 결합해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된다.

이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자율신경 실조증이나 노인성 치매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콜린이 부족하면 간세포에 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이나 간경변증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콜린은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고 지력 장애에도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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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과 폭력도 레시틴 부족이 원인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낮은 연령층의 각조 비행이 늘어나고 있으며,?

교내 폭력이나 가정 폭력이 흉악해지는 경향이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각할 수 없었던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이처럼 청소년들이 비행과 폭력으로 치닫는 원인 중의? 하나가 잘못된 식생활이라고 한다.

비타민 비이블의 저자이며,현대 영양학에 혁명을 일으킨 얼 민델 박사는 교내가 가정 내의 폭력등 아이들의 비행 원인은 식생활에 있다고 말한다.

최근 많은 학자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이들의 비행을 의학계에서는 기능항진증이라는 말로 설명한다.기능항진증이라 침착하지 못하고,?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흥분한다든가 폭력적이 되면 화를 내기 쉬운 증상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미국 의학계에서 조사한 결과 흰 설탕과 식품 첨가물을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이 그 원인이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식품 첨가물이나 흰설탕에 들어 있는 약물이 노세포에 필요한 비타민이나 칼슘,레시틴등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파괴해버린다.그 중에서도 뇌의 식품이라고 일컬어지는 레시틴과 칼슘 부족의 문제가 되며,이는 청소년 비행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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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레시틴의 8가지 효과

 

1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담석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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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노화를 방지하며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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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뇌세포를 활성화해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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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신경 세포를 활성화해서 자율신경 실조증,불면증,신경쇠약,

     정력감퇴 등을 막고 기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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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고혈압이나 심장병,신장병,간장병,당뇨병,혈전증,빈혈,불면증등에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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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아토피성 피부염등 피부 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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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여성의 군살이나 비만을 방지하고 임신중독증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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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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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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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토종 유정란 10개?,천연 현미식초 1되,벌꿀 1되,생화분 1홉,뚜껑 있는 유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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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 날계란을 씻어서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아 물기를 제거한다.?

2 : 날 계란을 껍질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3 : 뚜껑을 꼭 닫아 20~25도 정도의 상온에서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4 : 일주일 정도 두면 계란 껍질이 녹는데,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녹지 않으므로 젓가락으로 터뜨려서 집어낸다.

5 : 남은 계란과 식초를 잘 저어서 이틀 정도 재운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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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방법

하루 2~3회?, 식후에 밥숟가락으로 세 숟가락정도를 꿀물,과즙,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초란,그리고 벌꿀과 생화분 섞은 것을 미리 1대1로 혼합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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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고를 때 주의할 점

시골길을 가다보면? 토종닭 팝니다 라는 문구를 더러 본다.

농촌에서 키운다고 다 토종닭이 아니라 다리가 가늘고 황록색이며 조그만 계란을 낳는 토종닭 종자가 따로 있다. 토종 유정란은 21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되는 생명 그 자체이다. 삶지 말고 생계란 두 개를 참기름,천일염과 함께 식초에 타서 하루 1~2회 마시면 좋다. 갯벌에서 자연적으로 생산하는 토반소금을 구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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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계란 노른자는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흰자는 살균 작용을 하며,껍질은 칼슘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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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콜레스테롤이 많은 토종 유정란의 단백질은 성호르몬의 원료이며,

성 기능과 신경 활동을 촉진해서 정력을 높이고 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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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인 리신,메티오니,트립토판 등을 골고로 함유하고 있다.

계란 흰자에는 알부민이,노른자위에는 비텔린 등을 비롯해 생명 합성의 기본 물질인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 계란 흰자에는 라이소자임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미생물을 녹여버리는 성질이 있는데,수분이 많은 계란이 비교적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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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유정란의 노른자에는 지질이 37.6퍼센트나 들어 있는데,

그중에는 몸속의 수용성 물질과 지용성 물질의 중간 역할을 하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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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닭 혼자 낳은 계란은 무정란이다.

무정란은 사람으로 치면 배란에 불과한 것으로서, 다음 세대의 생명을 잉태한 알이 아니다.

초란이 좋다는 말만 듣고 화학식초에 무정란을 녹여 마시면 효과를 볼수 없다

시골에서 놓아 키우는 닭은 집 변두리에서 야생초를 뜯고 곤충도 잡아먹는다.

그 결과 토종닭이 낳은 달걀의 불포화 지방산 함유량이 사료만 먹여 키운 닭의 달걀보다 훨씬 많다.

지금은 토종닭이라 하더라도 곡류만 먹여서 키우기 때문에 계란속 불포화 지방산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진정한 토종닭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사라지고 없다.

타임머신을 타고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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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한 토종닭이 낳은 달걀은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1대1인 반면,곡류 중심의 사료로 키운 닭이 낳은 시중의 달걀은 20대1 수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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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사료에 따라 지방산의 함량과 질이 크게 달라진다.

사람도 먹는 음식에 따라 몸속의 지방산 구성 비율이 당연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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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로 자신의 몸이다.

어떤 음식을 먹는가에 따라 세포의 구성 성분이 달라지고,대사 환경이 달라지며 조직,기관,몸 전체의 구조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음식으로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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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계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해서 사람들이 먹기를 꺼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무정란과 유정란도 구분하지 못하는 엉터리 학자들의 연구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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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확실히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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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방목한 닭이 낳은 유정란의 콜레스테롤은 고밀도 순성 콜레스테롤로서 오히려 혈관의 신축상을 강화하므로 매일 2~3개씩은 반드시 먹어야 할 영양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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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기름으로 부쳐 계란 프라이를 하면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삶으면? 생명의 기가 사라진다.

따라서 날것으로 먹는 초밀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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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서 키우는 토종닭이 낳은 신선한 유정란이 있다면 돈을 아끼지 말고 구입하고,여건이 되면 직접 몇 마리씩 키우는 것이 좋다.

(본문내용 발췌 끝)

?25쪽을 위드 작업하다 보니 손목이 다 아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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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6 23:21

    첫댓글 좋은내용 잘보았습니다. 많이 활용하면 건강 챙기는데 많은 도움 되겠네요.

  • 작성자 14.05.27 08:32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 14.05.27 06:36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27 08:32

    감사합니다^^

  • 14.05.27 17:51

    유익한글 잘읽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28 09:05

    감사합니다

  • 14.05.27 21:52

    이제 막 식초에 관심을 가지게 된 초보입니다. 화분이 무엇이며 구입은 어디서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만들어서 먹어보려구요^^

  • 작성자 14.05.28 09:06

    벌의 꿀을 따올적에 발에 묻혀서 오는 꽃가루를 화분이라 합니다
    꿀 파는 곳에 알아보시면 살수 있을 것입니다

  • 14.05.28 04:0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28 09:06

    감사합니다

  • 14.06.02 14:16

    좋은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02 14:48

    감사합니다^^

  • 14.06.10 14:00

    많은 것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작성자 14.06.11 09:26

    감사합니다^^

  • 14.06.12 16:29

    정말 좋은정보입니다. 가정에서 가족건강을 위해 먹어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4 10:10

    감사합니다

  • 14.06.15 09:41

    초란을 다시 알고 갑니다

  • 19.01.31 14:25

    산야초농장제주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읽는 우리도 한참을 힘든데 한자 한자자판 두드리느라 고개 손목 아이쿠 눈인야....그러셨죠 참으로 카페사랑과 전하고 싶은 사랑의 마음 존경합니다.
    감사히 좋은정보 유익하게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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