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카입니다.
금주 스터디 즐거우셨나요? 나름대로 노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였으나, ~~ 초급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던것 같습니다.ㅋㅋ. 다른 방도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촌 Study 후기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금주는 "신촌 가는 길"이 없습니다. (지하철 자리 확보를 못해서.ㅠ.ㅠ;;)
대신에.. "스터디 마치고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기대해 주삼..ㅋㅋ
<스터디 진행 사진>
- Main 진행방
새롭게 주인장이 되신 골든보이상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역쉬 주인장 답게..
- 역쉬~~ 새롭게 온라인 운영자가 되신 "Sangjoon"상의 진행방입니다.
자주 웃음 소리가 들리시던데...쿄쿄
- 신촌 초급반 ^^;;
제가 솔직히 조금 준비를 덜 해와서.. 많이 긴장했습니다. 그리고.. 간만에 진행을 했더니..
생각안나는게.. 넘 많아서..ㅠ.ㅠ;;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였죠?
< 쉬는 시간에.. 열공중이신 와랏떼, 레드 와인, 야마데우스 상 >
< 잠시 쉬는 시간에..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 >
<수업시간에 잠깐 찰칵.... 에미꼬 상이 보이네요...>
제가 부스 배정표 짰을때.. 전 한국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일본 분이실줄은...
대신 한국어가 초급이라...쿄쿄.. 초급반 진행중에도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감솨.~~~
아~~ 그래고 "레드 와인"으로 닉네임을 바꾸신 "박정윤"상이 보이네요...
야마데우스상과... 유이.. 그리고 마스코트 걸 (이건.. 와랏떼 상이 후기에 써 놨네요...ㅋㅋ) 이신 Snow상..
이렇게 1차를 마치고.. 2차를 가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불타는 돼지 였습니다. 제가 가기 전에. .몇몇 분이 집에 가실껄 계산해서...
20명정도 갈꺼라고 했는데.. 이게 웬일.. 도착하고 보니.. 단 1명도 집에 안가셨더라구여.. 그리고 테루미
상도 2차를 합류해서.. 허거덩... 그래도 다들 즐겁게 참석해 주셔서.. 기쁘네요..
역쉬. .이토의 주인은 참여하시는 여러 분들이시랍니다...
2차 사진입니다.
< 불타는 돼지에서..>
간만에 오신 파란추 상, 처음오신 우세상이 보이네요. 빨간색 줄무늬가 우세 상입니다.
까만색 옷입으신 분이.. 파란추상 이십니다.
< 하야부상상도 보이시죠?.. 그리고 에미꼬상의 지인이신 현주상과.. 그리고 절묘하게
중간 지지대 땜시 보이지 않는... Yuki상이 계신데요.. Yuki상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다음주에 오시면 제대로된 사진 찍어 드릴께요..쿄쿄
< 이제 집으로 >
- 2차를 마치고.. 3차 장소를 섭외하고.. 빨리 나왔답니다. 전날 무리한것도 있는데다가..
2차때 술을 넘 많이 먹어서.... 제 얼굴을 보신 분들은 아실듯.....부끄......
- "신촌 가는 길"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집에 가다가.. 어두움을 무릅쓰고.. "스터디를 마치고"를
준비하였답니다.
- 전 언제나 스터디를 마치고 집으로 향할때면.. "오늘은 잘 되었냐? 라고 물어 본답니다.
어디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새로오신 회원님들과는 다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지..
(이 부분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운영진 분들께서도 생각하신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덧... 한강 다리가 보이는 장소까지 오게 됩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길을 밝혀주는 저 가로등불 처럼.... 그리고, 언제나 찾아오라는 듯..
조금이라도 잘 보고, 잘 찾아 올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해서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런 모습이 왠지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다짐을 해 봅니다... 다음주를 위해서.. 또 한주 재미있게.....
이토 회원 여러분들도 좋은 한주.. 행복한 한주를 보내시구요..
다음주 금, 토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2차에서는 제가 오점을 남겼네요~^^;;;
걱정마. 너 기다린 사람은 나 밖에없더라구.
+ㅁ+정회원 됐어요!제얼굴 나온건 한장이네요 ㅋㅋ
나두
언제나 이토만을 생각하는 진정한 이토인이다 사랑이 넘친다 출렁출렁
매너맨 방카상 수고하셨어요^^
이번 스터디는 왠지 분위기가 조용하고 진지한듯..
수고하셨습니다...
신촌가는길 없어서 실망할라고 그랬더니 집에 돌아가는 길이 있네...방카 늘 수고많으삼...
사진 잘 봤습니다. 기둥에 가려서 다행입니다; 얼굴에 불났었거든요ㅋㅋ
스터디 마치고의 후기가 인상적이네요. 항상 고민하시는 방카상 덕분에 이토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