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은 15일 더존비즈온(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012510)에 대해 4분기 영업실적 급증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479억원, 221억원으로서 전년동기 대비 40%, 169% 늘어날 것"이라며 "계절 효과외에 내년 IFRS 도입 관련 Standard/Extended ERP(전사적 자원관리) 사전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관련, 전자세금계산서 신규 가입자 및 기존 가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용률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11월 더존비즈온 ERP가 탑재된 갤럭시 탭 출시 후 SKT 모바일 오피스 매출도 증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전통 사업부문인 ERP 부문의 안정적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키컴 인수로 사업환경이 더욱 강화됐다"며 "장기 성장모멘텀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