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 수 있어 좋다
잘난 놈은 잘난 대로
못난 놈은 못난 대로
모두 녹여 하나되어 마시자
남은 인생 통틀어서
우리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내 친구야
남은 너의 인생에
저 하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랄게
오늘이 좋다
이렇게 애기해줄 친구가 있다면...
오늘 정말 가슴 시리도록...
그렇게 애기해줄
사람이 있다면.......
많이 외롭네요
그런 친구가 이제까진 없었습니다
제 잘못도 있었기에 많이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남은 내 생에동안 그런 친구를 만나고...
그리고 그런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그런 친구를 만납시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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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03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