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랑이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ㅡ_ㅡ;;; 만화책은 재미있는 것만이라도 사서 봅시다!
◀나의 최고의 만화▶
☆오디션☆:천계영님은 분명 천재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캐릭터로는 황보래용이 제일 좋더라구요. 특히 질질 끌지않고 적당한 선에서
완결지어줬기 때문에 더욱 더 좋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스포츠만화▶
☆슬램덩크☆:이 만화 모르면 간첩, 강백호는 정말로 재미있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 사람이 사회에 있다면 저는 싫어할 것 같아요. 불량배잖아요. 또 애니
메이션은 경기하는 장면을 너무나 질질 끌어서 짜증이 납니다. 그러니 만화
책으로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만화▶
★백귀야행★:대여점에서 워낙 볼 게 없길래 한번 빌려본 작품이었습니다. 그 선택이 오
늘날까지 후회되지 않고 이렇게 소장하게 되었답니다. 요괴이야기면서도 무섭
지않고(전 솔직히 지저분한 만화 싫어요. 폭력적이거나 보기 역겨운 만화들:괴
짜가족이나 이토준지 공포시리즈.. 정말 싫어요. 징그러워요.ㅡ_ㅡ;;;)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백귀야행이랑 비슷한 작품이에요. 그래도 재미있죠.
★펫숍 오브 호러스★:역시 비슷한 류의 작품. 그렇지만 가끔 섬뜩하기도해요. 잔인한 면이
다소 있지만 무서운 작품은 아니에요. 중간중간 감동이 있거든요.
★나만의 천사★:살아있는 공주인형이 나옵니다. 그림이 너무나 예쁘죠.
◀유명한 고전 작품▶
☆유리가면☆:그림 정말로 유치하지만 내용 하나는 정말 감동입니다. 연극이라는 소재를 잘
표현한 작품 같아요.현재 23권까지 나와있지만 질질 끈다는 느낌 하나도 없는
점이 저를 더욱 놀라게 합니다.
☆스완☆:오래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체는 놀라우리만큼 예쁘고 내용도 발레라는 소재
를 아름답게 잘 표현했어요.
☆올훼스의 창☆:결말이 비극적이라 절 슬프게 했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로미오와 줄
리엣처럼 비극이라야 더욱 더 빛을 보는 것 같아요.
◀멋있는 남자가 등장하는 작품▶
★바사라★:아주 유명한 작품이죠. 전 밤을 꼴딱 새우며 이 작품을 읽었죠. 마지막에 아게하
가 죽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타무라유미의 대표적인 작품이지만 개인적으
로 다른 작품은 너무나 재미가 없더군요. 아무래도 그림만 그리고 작가는 따로
있었던게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군요.
★안젤리크★:게임을 재미있게 한뒤 만화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수호성이 너무나
멋있어서 좋았구요, 제가 꿈꾸던 그런 세계를 그렸는지라 더욱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소녀취향 독자님들은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작품.
◀코믹물▶
☆우리가족은 너무 평범해☆:하나도 평범하지 않습니다. 황당한 가족의 요절복통 이야기!
☆안녕 자두야☆:검정고무신가 비슷한 옛날 이야기지만 저는 이 작품이 더 재미있습니다.
캐릭터가 훨씬 낫더군요.
◀공주가 등장하는 만화▶
★달의 요정 세일러문★:애니메이션의 변신장면이 날 너무 짜증나게 했던 작품. 그렇지만 다
행히도 만화책은 짧아서 좋군요.
★스위티젬★:박은아 선생님의 다른작품은 별로지만 전 이 작품만은 좋더군요. 그렇지만 결
말은 시시하더군요.
★여왕의 기사★:역시 소녀취향. 전 유럽의 중세시대를 동경해왔는데 건물과 생활이 그런 풍
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전 이런 낭만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죠. 그
렇지만 은어의 사용으로 기분이 거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