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고 있는 컴퓨터도 너무너무 느리구요..
아침엔 학교 버스 놓치는 줄알았어요..
요즘은 환승요금이 줄어들어서..
버스를 탔다가 지하철을 타고 학교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가 가던중 한정거장 전에서 공사로 막혀버렸다는 거죠..
그래서 지하철도 늦게 타구요..
아침에 공사를 하는데가 어디있냐구요???
것도 이차선 중에서 하나를 막구요..
하나가 막히니깐.. 왕복차선이 하나가 되니깐..
한방향은 다른 방향차가 갈때까지 기다려야되는 거죠..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학교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죠..
근데 여기서 더 짜증나게 하는건...
800원이 남아있었는데 잔액이 부족하다고 계속떠서..
것도 버스에서요.. 그래서 돈 내고 버스타고 또 돈내고 지하철타서..
돈을 배로 냈죠뭐...
그 후에는 나쁜일은 없었어요..
다행이었죠..
다행..... 아.. 어제 일인데...
빵을 샀어요.. 제가 커피는 안마시는 데 모카빵은 맛있더라구요..
자주사먹거든요..
문래역에 홈플러스가 있거든요..
살것도 있고 해서 갔다가 모카빵이 있길래하나 샀죠..
근데 집에와서 먹다가...... 낚시줄만한 두께에.. 새끼손가락 만한 길이의 포장비닐이 나왔어요..
이런일은 없었거든요..(평상시에는 집근처 빵집에서 사먹어요..)
얇아서 보이지도 않는데 그래서 들어갔겠죠..
그래서 오늘 환불받았는데.... 화를 좀 내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하는 사람한테 화내기도 뭐하더라구요... 그 사람은 그냥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것 뿐인데요..
그래서 그냥 환불받고 집에왔어요..
아.. 내일 비온다죠...... 월요일부터 약속잡아놓구 있었는데..
전부터 한 약속이니깐.....
나갈꺼에요.. 일요일엔 집에 있을것 같네요..
정팅엔 들어갈수있겠네요..
아.. 이번주엔 수진님 목소리를 하나도 못들었네요..
월요일은 어쩌다가 집에 늦게와서요..
원피스를 놓쳤거든요..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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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이예요~
오늘 되는 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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