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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성 짬뽕명가 ☎ 310-8876 북구 동천동 894-1 (세븐밸리 4층 푸드코트)
은은하게 풍기는 얼큰한 맛은 분명 있다.
단 주방에서 할아버지가 아닌 다른이?가 만들때에는 맛에 약간의 편차가 있는듯 보인다.
이날은 분명 할아버지가 조리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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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량대수의 대구먹거리 원문보기 글쓴이: 무량대수
첫댓글 포장이 된다구요?포장해와서 먹는 짬뽕맛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ㅎㅎ
이집 할배가 원조 가야성..그러니까 송현동에 있던 그 할배가 맞는거죠?
예전에 송현시장에 있을때 자주 먹었었는데.ㅎㅎ
나중에 옛추억도 떠올림겸 한번 가봐야 겠네요.^^
면 음식은 그자리에서 바로 먹는게 진리입죠^^
매장에 사무실 직원이 빠지고 난후론 거의 나댕기질 못해서 미치겠습니다..벼룬지가 언젠지도 이젠 잘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 이렇게 사진으로 뱃속을 달래야하다니...!
기회는 언제든지 있겠죠..
아~ 짬뽕님..
아~~배불러요..ㅎㅎ
아직 아드님인지 다른분이 할때 면과 국물맛이 편차가 느껴지더라구요...첨 방문때는 국물맛도 좋고 면상태도 좋았는데 두번째는 국물과 면상탱가 그때 그집 맞나 할정도로
열심히 하시니 언젠가는 그 격차가 줄어들겠지요..
상당히 괜찮습니다...예전 할아버님의 명성에 비해 지금은 조금 못한듯 하나...10여년 넘게 다니던..송현동 가야성을 가지 않고 요기만 가고있습니다...ㅎ..탕수육은 소스 따로 해서 드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ㅎ
좀 가까우면 자주 갈낀데..
저 푸드코트 짬뽕은 맛있다고하니 다행입니다 푸드코트하니 만촌동 이마트의 짬뽕이 떠오릅니다 들어간 재료는 충실하나,,,재료가 아까웠습니다 ,,,새우만 골라먹었습니다 바로조리한 짬뽕이아닌 하루종일끓인것같은 야채 통틀어 자신있게 맛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마트는 입점한 식당의 맛관리는 안하나봅니다 결국은 제육복음시킨거에 공기밥 억지로 하나 더 비비자해서 먹었네요
대형마트 음식은 아무래도 좀 획일화 되어 있는듯 합니다..
아드님이 만드시구요..나름 음식에 대한 고집도 있으시고 고민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분명 할아버지와 차이는 있지만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가장 큰차이는 조미료를 거의 안넣으신답니다..짬뽕에서 조미료가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크죠..
아드님이 만드신 짬뽕또한 전 아주 괜찮았습니다.
다음엔 아드님이 만든걸 먹어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