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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2200D4AAE38F388"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 </P>
<P> </P>
<P>드뎌 품에 안은 머큐리얼 베이퍼 수퍼플라이 FG..</P>
<P>멀리서 보면 탈라같지만 스터드의 붉은 빛이...간지를 더해주죠..ㅋㅋ</P>
<P>그리고 수퍼플라이에 관한 브로셔와 카본 소재에 관한 브로셔가 같이 들어있더군요..</P>
<P>참고로 축구화쌕을 찍는다는게..다찍고 정리하다보니 뒤에두고 안찍었더라구요..ㅋㅋ</P>
<P>축구화 백 2개가 들어있어여..약간 고급스러운 소재의..ㅋㅋㅋ</P>
<P>카메라 다시 꺼내서 찍으려고 했는데...마누라가 옆에서 도끼눈을 뜨고 "앵간히 하지.."라길래 단념했어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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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2200D4AAE38F389"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바닥면의 카본광택....쩔죠..ㅋㅋ</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2200D4AAE38F38A"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무광의 검정과 광택의 검정에 노란 포인트의 매력이...</P>
<P>보고있으면 빠져들것 같은 잘빠진 몸매....</P>
<P>안 신고는 못버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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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2200D4AAE38F38B"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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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뒤축은 베이퍼와 달리 좌우를 일직선으로 갈라놨죠..</P>
<P>무광바탕에 유광의 글씨로 머큐리얼이라고 인쇄되있어여..</P>
<P>그리고 뒤축은 다른 축구화와 같이 견고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예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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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2200D4AAE38F38D"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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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반대쪽 옆면도 말이 필요없을 만큼 멋지고요..</P>
<P>참 발볼은 베이퍼와 차이는 못 느끼는데요..</P>
<P>끈 부분의 갑피가 없어서 신을때는 발 볼의 차이는 못느끼는데 끈을 다 묶으면 꽉잡아주는 느낌은 </P>
<P>베이퍼보다 더 꽉 잡아주는 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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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2200D4AAE38F48E"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그러고...스터드..</P>
<P>스터드에 관해 많이 궁금하실듯한데요..</P>
<P>일단 베이퍼 스터드의 문제점은 무게를 가볍게 하기위해서 스터드를 접착제로 접합하여 힘이 </P>
<P>많이 실리는 뒤축의 접합부가 들리는 현상이 있는데..수퍼플라이는 전면부터 후면 스터드까지 </P>
<P>일체형으로 들리는 현상을 없을듯 해요..내구성은 인조잔디에서 차보신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P>
<P>마모되는 일은 없을테지요..그리고 생각보다 견고하게 잘 빠진듯해요..구멍은 무게를 줄이기 </P>
<P>생각해 낸 거라고 하는데...내구성의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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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2200D4AAE38F48F"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앞면 스터드중 반은 구멍이 나있고 앞쪽의 반은 베이퍼랑 동일한 모양인데 소재는 다른듯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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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2200D4AAE38F490"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바닥의 스터드가 한가지 색이였다면 식상할듯...베이퍼 4 SL처럼..ㅋㅋㅋ</P>
<P>하지만 이놈은 수퍼플라이니까...붉은 스터드의 간지가 좔좔...</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2200D4AAE38F491"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안쪽 바닥에 깔창을 빼놓고 찍었죠..</P>
<P>테이진 社의 기술이라나..그런거 좀 볼라구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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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2200D4AAE38F492"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00" /></P>
<P> </P>
<P>안쪽 바닥은 실이 가지런히 박음질 되 있어여..그 끈들은 갑피를 둘러싸고 있죠..</P>
<P>참 갑피는 베이퍼에 비해 두께는 얇은데 더 견고하다는 느낌이 들어여..</P>
<P>전반적으로 베이퍼 5와 수퍼플라이를 착용해본 느낌을 비교한다면...</P>
<P>아~이래서 수퍼플라이구나라는 생각이 팍!! 들어여..</P>
<P>거의 신발을 신었는지 못 느낄정도의 가벼움과 편안함이 예술입니다.</P>
<P>참고로 무게는 정확히 186g입니다.</P>
<P> </P>
<P>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수퍼플라이 FG</P>
<P>첫번째 수퍼플라이(은/빨)는 매력을 못 느겼는데..</P>
<P>이 검정의 수퍼플라이를 보는순간 "아~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팍~들었어여..</P>
<P>다들 "선수도 아니면서 그런거까지 사냐..","그거 없으면 축구 못하냐..","축구화가 몇개인데 </P>
<P>또사냐.."라는 말이 정말 많았어여..솔직히 선수도 아니고, 이놈 없으면 축구 못하는것도 아니고..</P>
<P>축구화가 없던것도 아니였는데..그냥 한번 신어보고싶다는 생각은 버릴 수 없더라구요..</P>
<P>소장용으로 갖고 있을 생각은 없고 그냥 한번 신어봤으면 했어여..</P>
<P>그래서 국내 판매점을 헤매다가 이베이도 알아봤고..가격이 부담스러워 눈팅만하다가..</P>
<P>결국 외국 사이트를 찾고 다니가 만족할 만한 가격을 찾아 드디어 품에 안았네요..</P>
<P>그냥 이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P>
<P> </P>
<P>정말 멋진 놈이예요..</P>
<P> </P>
<P>아쉬운건 이번주엔 벌초가서 다음주에 실축을 할 예정이라...</P>
<P>받고도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거죠... ㅜ.ㅜ</P>
<P>실축하고 실축후기 또 올릴께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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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놔..부러우면 지는거 ㅠㅠ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가 아니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죠. 머큐리얼 시리즈 순서대로 슈퍼플라이-베이퍼-탈라리아-스팀-벨로찌~
정확한 이름은 머큐리얼 베이퍼 수퍼플라이입니다..ㅋㅋ 순서대로라면 베이퍼 수퍼플라이 - 베이퍼 - 탈라리아 - 스팀 - 벨로찌죠..^^
아 그렇군요.....ㅠㅠ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속고 살았네요 ㅠㅠ
참고로 저스트 키퍼가 225파운드로 매우 쌉니다........
225파운드는 유럽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이고요..우리나라에서 구매하실때는 유럽 부가세를 제외한 195.65파운드입니다..매우싼.....지는 모르겠네요..ㅋㅋ 비교적 싼거죠..ㅋㅋ
제가 알기로 저희 나라 타 사이트에서 50만원 이상으로 파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사이트에서 폭리를 취한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이 사는데는 관세가 안붙을 수도 있지만 상업용으로 대량구매하게되면 관세가 붙죠..그러면 자연히 가격이 올라가고..그리고 땅파서 장사하는건 아니니..마진을 붙이겠죠..ㅋㅋ
아이코 염장지르시네요ㅠㅠ 이거 근데 너축아인가 사커즈에서 본글같은뎅... 아닌가욤?? 그리고 부인분의 한마디 앵간이 하지 어디사세요?? 전라도 사투리 같은데.. 전라도라면 환영요
지송...마눌이 전라도예요..ㅋㅋ
한50만원 하던데 ㅠㅠ 대박 ㅠㅠ
저 같으면 안신어요 ㅋㅋㅋ 아까워서
그게 님과 저의 차이겠지요..개인적인 마인드 차이..ㅋㅋ
와 이걸 구하신 분이 계시다니.. 진짜 대단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슈퍼플라이 비싼데아까워서신지도못하겠어요
이번주에 출격하러 갑니다..ㅋㅋ비싸서 아깝워서 못신으면 신발한테 미안하잖아요..ㅋㅋ 안신을꺼면 잘빠진 사진만 출력해서 갖고있겠죠..ㅋㅋ
멋있는데요!나도 조만간에 장비사서 올려야징!
정말 검노 슈퍼플라이 환상 ㄷㄷ
슈퍼플라이..ㄷㄷㄷ 그냥 눈으로 보고 만족할랍니다...ㄷㄷ
베이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부러울뿐이네용.. 다른장비들도 구경하고 싶네요..장갑, 레플, 기타 다른 고가 레어템 많으신듯 한데 한번 올려주세요 눈요기 좀 하게요 ^^
다른건 없어여..ㅋㅋ
사커천사에서밧다는 허나 50마넌????ㄷㄷㄷㄷㄷㄷㄷㄷ
좋아보이네요.. 비싼데 아까워서 ~~~~
와... 진짜 잘빠졌다...
와..저..저돈으로 장갑을..사면 하으 ㅋㅋ
이거 선수용 아니가??
그냥 베이퍼 신는 선수도 많기에...어떤 의미에서는 최상급 그 이상이죠?ㅎ
저도 하나 질렀는데 언제 오려는지 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