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통일 (1) 용맹을 떨치며 머물 곳을 찾아가는 범들.

그 멀고 먼 옛 한나라는 흥성을 하더니 갑작스런 반란군이 도사린다.   하지만 그 반란군 규모가 군사수를 약 30만을 넘어서니 거의 두려움에 빠지기 시작한다.   반란군의 총세력은 강릉을 중심으로 익 형 양 교 이 4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니 천하의 절반이 반란군의 성지로다. 어찌 그 어려움을 이겨내려하며 한나라가 6의 인재를 가지니...   장수에 유기 유은 조운 이로다 책사에 장송 사마부로다.   이때 모두 벼슬은 낮았지만 엄청나고 엄청난 일을 꾸민다. 이때 유기는 비장군, 유은은 호군 조운은 아문장군이오 장송은 태악령 사마부는 태창령이었지만 군사 하나는 잘다루니 그 무엇이 부족하여 한나라게 패망하리... 하지만 국명을 성나라라 하여 반란군이 도지니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3로의 대 토벌군을 창설하니 그 의 인재는 손정이 파성대원수 익주토벌군의 휘하로 들어가 함께 활약을 하게 된다.   한나라의 황제가 내건 조건은   "먼저 각자의 임무를 다한땅의 모든 권력을 맡기겠노라."   간단히 설명하자면 빼앗은 만큼 하겠다는 말이었다.   자 이제 파성대원수 손정 휘하의 6의 인재와 함께 토벌을 시작하여 보세....   한중... 양평관 앞...   손정 그는 현재로서.. 거의 정동대장군이 었기에 얻은자리이다.   손정은 말을 꺼내었다.   "내 소문은 많이 들었소 뛰어난 인재라.. 5의 인재.. 과연 한나라를 흥성하게할 주역들이다."   하지만 겸손한 유은은...   "당치도 없습니다. 저희 같이 미천한 자들이 어떻게 한나라를 흥성하겠습니까?? 다른 분들이 들으면 오해할까봐 두렵습니다."   손정은 다시 칭찬을 해주었다.   "허허.. 뛰어난 대다 겸손하기 까지하니 가히 이 시대를 이끌어갈만한 영웅들이로다. 자 그럼 선봉은 유은과 유기가 맡고 책사로는 사마부를 딸려보내주마."   유은과 유기 사마부는 명을 받들어 양평관으로 진격한다. 하지만 조운은 자리에 없었다. 물론 장송도 없었다. 이유는 오래전부터 화친해온 강군과의 화평을 빌미로 강군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함이었다.   유은은 재빠르게 군사를 가다듬어 약 3만의 정병을 이끌어 출병을 하였다. 사마부는 전쟁중에 팔괘진을 사용할것을 권하였다.   유은은 재빠르게 응하고 유은의부대에서는 총 선봉은 유기였다. 과연 희대를 이끌만한 용장 유기였다.   양평관...   양평관의 수장은 관소였다.   관소 역시 희대의 명장으로써 그 누구에게 뒤지지 아니할 만큼의 재력을 가진 숨은 인재였다. 하지만 성나라의 황제인 원술은 그를 크게 기용하지 않아서 관소는 불만이 많았지만.. 중요한 위치인 양평관의 수장도 만족할 만큼 겸손한 자였다.   관소는 휘하 장수 허저에게 명을 내렸다.   "좌장군 허저.. 한나라의 토벌군이 우리 양평관으로 내려오고 있다니.. 이일을 어찌하면 좋겠소??"   허저는 답변을 해주었다.   "하하.. 저까짓 병사들은 저에게 개미때나 다름없습니다. 단 300의 정병만 내어주십시오. 적의 선봉의 목과 기치를 빼았아 우리 성나라의 이름을 드 높이겠습니다."   관소는 재빨리 말렸다.   "이보게.. 허저 그렇게 자만하면 못쓰네 내가 알기론 선봉들은 희대의 명장이라 들었것만 그렇게 방심하지 말고 3천정도는 이끌고 나가시게...."   허저는 다시 우겼다.   "저희 힘이면 3만 아닌 30만이 와도 모두 죽을 뿐입니다."   관소는 속과는 다르게 말을하였다.   '저러다.. 죽고말지 쯧쯧쯧 저러니 명이 짦은 거야......"   "대신 군령장을 써두게 가게"   허저는 엄청난 신의 속도로 군령장을 써 바쳤다.   허저는 거만하게 다시 소리를 했다.   "쳇.. 이거면 됐습니까... 그래도 대장님의 말을 들어 1천은 이끌겠습니다."   그래도 허저는 말을 통하니 1천은 이끌고 나가였다.   관소는 말을하였다.   "안녕을 비네..."   '무사하라.... 용맹한 호랑이여'   양평관 앞...   한나라의 토벌군 부대는 한마리의 청룡과 같이 동쪽에 대치하고 성나라의 반란군은 백호처럼 서쪽에 대치를 하니... 어찌 누가 이길지는 몰랐다. 허저는 책략을 사용할줄 몰랐지... 전설의 장수인 여포에 거의 맞설정도의 힘과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허저는 뒤에서 명을 내렸다.   "하하... 개미때를 가지고 호랑이를 이기려 하다니 가소롭구나..."   하지만 유은 역시 반격을 하였다.   "호랑이가 비실거리는거 하고는... 거기는 호랑이를 안먹였냐?? 싸우기는 하겠느냐?? 저런 잡병을 거느릴 판엔 당장 항복을하여 갑옷을 벗고 창을 거꾸로 잡아 내개 아녀자처럼 절이나 해보지 그러더냐??"   역시나 장수는 장수였다. 허저는 그것을 참지못하고 단신돌격을 하여 미친듯이 한나라 토벌군을 베니 유은과 유기 사마부는 퇴각명령을 내렸다. 잠시간의 전투였지만 한나라는 500명의 피해를 보았다. 허저는 혼자서 적병을 500명을 단신으로 벤것이다. 무서운 장수였다.   유은은 이렇게 높은곳이면서도... 부교만 놓으면 쉽게 이동할수 있는 단곡의 언덕 좌우에 진채를 세우면서 대치를 선택하였다. 단곡은 식량은 풍부하지 않았지만... 그곳으로 올려면... 언덕 아래를 지나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꽤 힘들면서도 약 10만이 그곳을 지나가면 약 4만이 살아서 올라올수 있었다. 또한 올라오는 길이 하나니 어찌 천해의 요새가 아니겠느냐?? 무서운 곳이니 과연 단곡이라 부를만하였다.   대치중.....   조운과 장송의 사신대...   장송이 사신으로 가면서 조운은 장송을 수행하였기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다. 장송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였다.   "존경하는 강군의 대왕이시여 우리 한나라가 지금 역적을 토벌하고 있으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부디 저희를 구원하시어...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하지만 오랫동안 화친을 해온 사람들 치고는 너무나 냉담했다.   "흣... 우리가?? 왜?? 너희 한나라를 돕겠냐? 반란까지 일어나면서 망국을 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당장 너희의 본국으로 돌아가거라. 난 곧 3만의 정병을 일으켜 너희의 천수성을 공격할것이니.. 대비나 잘하고 있거라."   아마도 한나라가 성나라의 반란 때문에 위축되었다고 생각한 강군의 거드름이었다. 이렇게 장송은 더 있질 못하고 천수성으로 귀환하여 강군과의 전쟁을 돌입하고 있었다.   보름 후... 양평관...   양평관으로 가보자.... 양평관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양평관은 어느새 한나라의 것이 되어있었고.. 관소와 허저 또 그 아래의 책사인 장보는 한중에서 한중 최종 방위전을 준비하였다. 또한 강도 많이 달라졌었다. 강군의 백성들은 한나라를 뿌리친 강 대왕을 죽이고 새로운 왕을 세웠다. 그러니 자연히 한나라와 강군의 우호는 다시 원할해지고 새로운 강 대왕은 답중과 무도 음평 이 3군을 노려 5만을 출병시켰다. 엄연히 한중일대를 장악하기도 위해서 이다. 물론 나중엔 한나라에게 돌려줄 작정이었다.   답중...   강 대왕의 지휘아래 강 장수 3명과 강 책사 2명이 출병을 하였다.   강 책사는 작전을 생각하였다.   "우리는 복병을 사용합시다. 총 5만의 대군이니 답중의 자리하고 있는 병력은 5천뿐입니다. 우린 3천을가지고 적을 도발하여 끌어들이십시오."   강 책사의 말은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애초에 답중에 수장은 이름없는 장수였기에 특별난 재주없는 장수이기에 재빨리 답중을 빼앗았다.   하지만 문제는 무도와 음평이었다. 무도와 음평엔 성채라서 낙석이 굴러떨어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양쪽언덕에 서로 마주보고있는 판이니. 양쪽에서 바위덩어리를 맞는셈이었다. 그러니 더욱 힘들어졌다.   강 대왕은 병사를 반으로 갈라 진격을 하였다.   명령이 떨어졌다.   "모두.. 무도와 음평을 차지하라 모두 얻어 한나라의 은혜를 갚자.. 한나라를 위해 모두 싸우라..."   역시나 변방답게 무작정 머릿수로 밀여부쳤다.   무도와 음평엔 병사가 각각 3천명 뿐이니 그럴만도 했다.   "모두 무도 음평 2군을 빼앗아라... 2군을 빼앗자..."   하지만 양쪽의 수장들도 만만치는 않았다.   "이곳을 지켜내라 이미 변방의 서융족에게 답중군을 빼앗겼다. 이곳마저 빼앗기면 한중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틔이게 된다."   음평의 수장들 역시 만만찮았다.   "불화살을 쏘아 적들을 태워죽여라!!!"   성나라의 병사들은 거침없이 불화살을 발사하니 강군의 태반이 타죽었다.   강군의 대채   전령의 전달이었다.   "대왕... 강군을 지키던 아드님께서 7만의 구원을 보내셨습니다."   무도 성채...   "수장님... 정군산 요새에서 2만의 구원군이 왔습니다."   음평 성채...   "수장님... 한중에서 3만의 원군이 왔습니다."   역시나 3곳 모두 만만치는 않았다. 하지만 급한건 한중이었다. 3만의 구원을 보냄으로써 남은 병력은 2만에 불과했다.   한중성...   관소가 신료회의를 소집했다...   "이러다가... 한중이 함락당하겠소.. 하지만 더 중요한 음평성에 3만의 구원군을 보내서 남은건 2만이오... 포위된지도 벌써 보름째라.. 2만중에 8천정도가 탈주하거나 항복하였소... 이젠 1만으로는 더 버티기 힘들겠소... 항복함이 어떻겠소??"   "안됩니다. 모두 싸우다 죽어야 합니다."   "알았다. 마지막 까지 싸우자..."   선봉 유기의 대채   "제기랄.. 이 녀석들 보름동안 공격했는데... 끝까지 버텨?? 휴... 힘들겠어..성곽이 워낙 높으니 이기긴 힘들겠구먼...."   부장인 유현에게 명을 내렸다.   "당장 근처의 양평관으로가서 원군을 청해라 1만이면 된다고..."   양평관의 유은은 환심을 사기에 바쁘었다.   유은은 몸소 양평관을 수리하면서... 일부 굶주린 백성들에게 군량에서 떼어 쌀을 나누어 주니 양평관의 민심은 금방 한나라에게로 돌아왔다.   유은은 유기의 구원요청을 듣고 사마부에게 1만의 구원을 보내었다.   천수성...   조운은 금방 들어와 알렸다.   "장송님... 지금 강군이 답중을 함락시키고..지금 무도 음평 2군에서 엄청난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원을 보내지 않으시겠습니까??"   장송은 대꾸하였다.   "아니오.. 그들의 용맹이라면 서천을 함락하고도 남을 것이오. 자신들의 힘을 모두 쏟지 못할뿐이지."   조운이 다시 대꾸하였다.   "하지만..."   장송이 다시 일러주었다.   "조장군은 그냥 순시나 돌면서 군사를 가다듬으시오 곧바로 양평관으로 달려가리다. 그래서 한중을 빼앗는걸 도울것이오."   조운이 명을 받들엇다.   "네!!"   한중혈전을 도우러 가는 조운과 장송.. 그곳에서 싸우는 유기 유은 사마부.. 또 그들을 돕는 강군...과 성나라의 치열한 싸움... 과연 한중혈전의 결과는?? 과연 무사히 한중을 빼앗아 첫 공을 올릴것인가?? ------------------------------------------------------------------------------------   첨 써보는 소설이라 아직 미약한게 많습니다. 앞으로 부장들하며 태수들 성나라의 장수나 책사 태수들은 저의 소설에서 제외된 티엠인들과 저의 상식내의 인물로 하겠습니다. 그럼 미약한 1편을 읽어주시고 댓글 한번 부탁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