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해 금빛 열차을 타고가서 차를 렌트해 변산반도 중 제일절경좋은 격포 바다호텔 가족실을 하루 550,000식 얻어 놀고왔는대 처음에 애들이 예약했대서 무슨 신라호텔도 안이고 그리 비싸냐고 했는대 가서보니까 그만한 이유가있더라고 돈이 아깝지안아 ..국립 공원이레서 그런시설을 허가을 안해줘는대 도에서 도저이 개발이 안되니까 그리크지안게 자연 훼손 안할정도로 허가을받아 지어는가봐 가족실이 2개있는대 4_5십평대 아파트에 바다가로 테라스까지 가쳐저있어 제주 중문 신라호텔보다 좋아..음식은 호텔이라서 해먹지는 못하는대 싱크대 이런것은 아파트처럼 다돼있어서 바로아레 격포 수산센타에서 회 찌게 등등 시켜서 먹으니까 좋더라고.....우리가 내려간다고 하니까 동서들이 같이 움직이게되서 장모님이 불편한것도있고 여러명이라서 편션도 두개 얻어야하고해서 그냥 몇십만원 더주자생각하고 거길 선택했는대 아주 선텍을 잘했어 가족 모임 있을때 이용들 해봐...후회 없을 테니까.. 가족실 주말 예약은 적어도 두달 전에 해야된대 40일 전인대 하나는나가고 하나 남아는대 바로하지안으면 안된다길레 이놈들 쇼하내 생각했는대 그게안이어 내가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게 정말이라고 설명까지 해주더라고 두개뿐이라서 금세나간대..선운사 들여서 풍천장어도 가격대비 아주 좋아써 역시 먹거리는 변산 반도 쪽이 최고여...
이육회도 기회있으면 한번 시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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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두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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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7 20: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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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님 이신가 ? 많이 연로 해지셨네 참 세월 이란
아냐 장모님이셔 15년전 영동근처에서 악몽에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일년 고생하던중 약물 부작용에 뇌중풍까지와서 고생하셔 ..우리어머니는 아찍까지는 정정하셔 혼자 우리집 기차타고 전철타고 왔다갔다 하셔..
다행이네 건강 하게 살다가 가야는디 그게 맴 처럼 안되는 거니까
남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장모님! 한테도 저리 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