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깨닫지 못해서이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분명히 보여 알게 된다고
말씀에서는 설명하고 있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십니다
"롬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
게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더라도 우리들의 선조들 중에서도 천지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
끼고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명칭이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신으
로 알고 있었겠지만 그러한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느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더라도 즉 성경 말씀이 없었더라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느끼고 알게된 사람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되면 그 하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창 2장 1절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니라" 하십니다 요즘 창세기 말씀을 들으면서 참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는 것을 느낍니다 천지 만물이 다 우리들의 마음안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 안에 에덴
동산도 있지만 만국이 다 우리안에 있고 수 많은 족속과 수 많은 지명과 수 많은 이름들이 모두 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과연 우리안에 있는 지명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성지 순례라고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성경 말씀을 의문
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 이라서 성경의 모든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안에서 이루어 지는 영의 말씀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으
니 그렇게 성지 순례를 다녀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갈릴리 바다가 있고 우리 안에 예루살렘이 있고 우리 안에 여리고
성이 있다는 것을 모르니 그러한 것을 보고자 이스라엘에 가는 헛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여정을 보면 출애굽을 해서 광야의 교회생활을 하고 거기서 거듭난 출애굽 2세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요단
강을 건너서 가나안 정복전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정복전쟁을 거의 마치고 나면 솔로몬 성전을 짓게 되고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되는데요 그러한 성전도 우리 안에 이루어 지게 되는 새 예루살렘성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처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다가 게실증이라고 해서 병원에 입원을 몇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에 엎 침대에
입원을 한 사람이 자신은 교회 삼촌이라고 하더라고요 교회 삼촌? 교회 삼촌이 뭐냐고 물으니 자신의 형이 교회를 개척
해서 사역을 하고 자신은 교회의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까 교회에 다니는 여자 신도들이 삼촌! 삼촌! 그렇게
부르다 보니 자신이 교회 삼촌이 되어 버렸다고 하더군요 그 때에는 찬송가를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을 때 였습니다
그 사람이 찬송가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에는 가사의 의미도 모르면서 그 찬송
가를 배웠고 입원기간에 상당히 가깝게 지냈습니다 그 찬송가의 후렴에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바른 믿음으로 나아가고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경험을 하게 되면
진정으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러한 찬송가의 가사를 지은 사람도 바른 믿음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록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자신안에 장과 광과 고가 같은 예루살렘성에 사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첫댓글 네 입에서는 꿀같이 다나 네 배에서는 쓸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삶을 통해서 변화 할줄로 믿고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내안에 사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