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땅 등기가 떨어져 이른 아침부터 순천법원, 건축사사무소 등등을 마눌님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1시... 배가 고프시면 폭발하시는 나의 무션 마눌님 눈치가 보여 뭘 먹을까 했더니 아무 말씀이 없음... 너무 배고파 드뎌 폭발 하나부다 한 순간 마눌님께서 " 여보, 한식뷔페가 6천원이래~" 라고 한다. 자, 이럴땐 바로 거기로 가자고 해야한다 . 안그럼....후일을 기약 할 수 읍따...ㅠㅠ 60이 가까워 지니 날로 더욱 무셔지는 마눌늼~~ 아고 넘 말이 많았지요? 제가 나이드니 말이 많아 졌습니다..
순천 옛 나산부인과 길로 접어들면 우측에 바로 보입니다. 음식 정갈하고 맛있고~ 정말 추천합니다! 사진을 못 찍어 와 어느 블로거님 것 옮겨 왔습니다. 순천 회원님들 참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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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분간 순천시내 볼 일이 많은데, 정말 좋은 곳을 찾아 기쁩니다. 추천 드립니다 !
오호...
매주 운동하러가는곳에서 두블럭에 있군요...^^~
그러시군요~추천합니다 ~!
어제 전 습관적으로 카드를 내서 좀 미안한 맘이 들었네요...^^;;;
아니나 다를까 마눌님께 한소리 들었습니다 ㅎㅎ
건강하십시요 !
@냥집사 식신생재라니 복지으시는..
@사산초로 예~ 사장님뿐 아니라 직원 분들 모두 인상이 선~하신것이 좋은 기운이 가득한 분들 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