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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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 글쓴이 어머니 분식집에서 인근 인테리어 공사 업체 사장이 40만원어치 밥먹고 도망감
2. 글쓴이가 개빡쳐서 인실좆 시전
3. 떼먹고 도망간 놈 계좌 압류 함
4. 그래도 안갚으니 감치신청해서 구치소에 가둬버림
5. 700만원주고 변호사 사서 구치소 나오더니 그제서야 합의하자 시전
6. 응 좆까 강제집행 신청해서 집안에 압류딱지 붙여버림
7. 현재 진행중
40만원 떼먹으려다 깜방도 갔다오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네예,,,,
인실좆 제대로 시켜주길,,,
첫댓글 댓글 중---
골드핸즈
보통 받을 돈 가지고 시간 보내느니
그냥 일하는게 낫다 싶어 아깝지만
내버려 두는데 대단하시네.
나도 페인트 대리점 해서 잘 알지만
인테리어 업자 새끼들은 거의 다 양아치 새끼들임.
또 뭐 다 그런거 아니다 그러겠지.ㅋ
내가 20년 페인트 장사 하면서 느낀건 다 똑같음.
날일 하는 일꾼한테 지갑을 안 가지고 왔다고
기름값 하게 2만원 빌려서 안 갚고 일당도
안 준 새끼도 있슴.
차는 BMW 3 디젤.
인테리어 업자가 젊은 놈에 3시리즈 타고 다니면
99% 양아치임.ㅋㅋㅋ
지니70
인쇄물 할때 인테리어 놈들은 패스였습니다.
명함하나 만들고도 돈떼먹는놈들
또리미미zxc
저런 사람들 어머님 한분한테만 돈 떼어먹은게 아닐거에요
남의돈 떼어먹고 그돈으로 벤츠사고 양아치같은 인간 제대로 임자 만났네요
글읽는데 통쾌하네요
지화자좋다
보통 압류 되면 바로 주는데...그 사장놈도 강적이네요
여튼 이런 글 좋아합니다
법원이 왠일로 50도 안되는돈에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줬는지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더라고요
nautilus5
700주고 변호사를 살 돈은 있고 밥값 낼돈은 없다고? 변호사 살 돈 반에 반만 주고 죄송하다하고 합의하자하면 될일을...
쿄테이써주
인테리어 건축 개인업자들 양아치가 너무 많아요
친구들보면 관급공사만 한데요 하도 디여서
저렇게 탈탈 털어주니 제가 다 시원하네요
40만원 때먹으려다 몇천 날리겠네요
카니발
나도 인생경험이다 생각하고 나홀로 소송가서 승소. 그래도 돈 안갚을시 구치소 감치 최대20알 까지 할수 있고 강제집행 등 할수 있는거 해봄ㅋㅋ 가장 꿀잼은 2번쨔 그집 방문해서 열쇠 수리공이 문따고 들어가 빨간딱지 붙이는건데 그날 나도 그곳으로 갔는데 마침 당사자가 집에 있었덬거임.
레알 똥 씹은 표정 직관 개꿀잼임 ㅋㅋ
보통 사람이면 이행권고나 계좌 압수에서 주는데 저 업자놈도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