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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패턴의 원들이 또 다른 원 속으로 들어왔다.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큼직한 실버 목걸이. 10만 9천 원, 폴리폴리. 2 진한 핑크와 꽃무늬가 어우러진 셔츠는 어떤 옷과 매치해도 산뜻하게 피어난다. 구겨질 염려도 없는 여행 가방의 터줏대감. 앤클라인 뉴욕. 3 비비드한 컬러에 한번, 섹시한 옆 라인에 다시 한번 시선이 몰리는 비키니 수영복. 실용적이면서도 유행 감각을 자랑하기에 그만이다. 18만 원, 게스. 4 깔끔한 화이트 보닛에 프린팅 된 도시락 바구니가 아기자기한 멋을 풍기는 모자. 33만 5천 원, 폴카. 5 가느다란 어깨끈 위에 세 개의 꽃이 얹어진 로맨틱한 스타일의 원피스. 심플한 디자인이 곡선을 예쁘게 살려준다. 49만 원선, 마인. 6 넉넉한 숄더백에 집착하는 나를 만족시킨 것은 가벼운 캔버스 소재에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녹색 가방. 지갑, 여권, 잡지, 간식 등 끝없이 담을 수 있다. 바네사 브루노. 7 서정적인 꽃무늬와 스트라이프가 빈티지 감각으로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 팬츠는 청바지나 카고 팬츠 일색의 여행지에서 단연 돋보인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8 투명한 그린 컬러가 팔목에 신선함을 실어줄 뱅글, 6만 8천 원, 타임. 9 긴 손잡이를 접어 넣으면 커다란 가죽 토트백으로 변신하는 여행용 가방. 더러움을 타지않는 클래식한 컬러와 디자인, 견고하면서 가벼운 가죽, 넓은 공간이 마음에 든다. 아이그너. 10 노끈을 말아 놓은 듯한 바닥과 화이트 스트랩이 편안함을 주는 통. 메탈 로고 장식이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로에베. 11 낯선 잠자리를 지켜주는 작은 캔들. 재스민과 로즈 성분이 함유되어 잠도 잘 오고 기분도 좋아진다. 사이즈가 작아 여행용으로 좋다. 9천 원, 아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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