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공의 적을 봤다.
강우석 감독 설경구 이성재 주연,,
처음에는 좀 웃기고 잼있더니 중반넘어가니까,투갑스4를 보는듯하다.
뻔한 스토리에 욕만 난무하고, 조폭들을 너무 무시하는듯한 면도 없지않았다. "공공의적" 가볍게 보거나 투갑스씨리즈를 그다지 잼있다고 생각지 않았으면 비디오로 보는게 나을듯 싶다.
요즘나온거중에는 "디아더스"나 "나쁜남자"를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아카데미 시네마1관에서 봤는데, 영화관 작살이다.
똑같은 돈에 똑같은 영화라면 아카데미 1-6관에서 봐라. 7관은 소극장 정도..
내일 휴대폰 새로사지 싶다. 저번꺼 갑자기 고장나서
저장해놓은 번호 다 사라졌다.
이글읽고 폰번호좀 남기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