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님의 글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제 이곳에 그만 오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그것은 님의 글을 읽다보면,
교과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시기는 했는가? 하는
의문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옆의 상대성이론 싸이트에서
님의 글에 대한 남들의 비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정회원으로 이곳에 글 쓸 자격을 부여했기 때문에
답변은 드리지만,
이제 글을 그만 올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물론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이 함께 일어나죠.
우선 이 글만을 봅시다.
물론 두 현상이 같이 일어난다고 설명하지만,
그 입장이 어떻냐?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한 곳에서는 시간팽창으로,
또 상대방에게는 길이수축으로 설명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이것은,
한 곳에서 "같이" 발생되는 상대론적 효과가 아니란 말입니다.
즉,
길이수축과 시간팽창이 해당 당사자에게 같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쪽에서는 시간팽창으로,
다른 쪽에서는 길이수축으로 나타난 것을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속도 측정도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의 힌트를 드리면 될 줄 알았는데....
상대론적인 효과를 설명하려면,
분명 속도는 그 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지요?
시간이 팽창되고 길이가 수축된다면,
루트 속의 속도는 어떻게 측정했는지의 과정이 없어요!
상대론적 효과를 이용한 속도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속도 측정할 때는 상대론적 효과가 없다가,
속도 측정이 끝나면 그 즉시 상대론적 효과가 나타나는가?
하는 것이 문제란 것입니다.
아직도 이 말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속도 측정에서,
음파를 이용한다든지,
빛을 이용한다든지 할 경우에,
음파나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경우에도
그 속도측정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시란 말입니다.
현재의 측정법으로는,
음파를 이용하면,
모든 속도는 음파 이하로 나오게 되고,
빛을 이용하면 빛의 속도 이하로 나오게 되어 있어요!!!
빛보다 아무리 빠른 속도의 입자나 물체가 있다고 해도,
항상 빛의 속도보다 느리게 나오게 되어있다고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속도 측정의 문제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님의 생각에는
어떻게 해서든 반론을 제기해 보고픈 것 같은데,
이젠 이곳에 글 올리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수준이라면,
이젠 글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차라리 님의 카페를 하나 따로 만드시는 것은 어떻겠어요?
[[답변]] Re:아닌데요?+길이수축과 시간연장과의 관계,뮤온의 속도??
번호:187 글쓴이: 지금
조회:1 날짜:2003/09/09 20:09
..
뮤온(뮤 메손)의 속도가 광속도c의 0.998 배 정도가 되어서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한 뮤온의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이 일어난다고
설명합니다. 물론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이 함께 일어나죠.
그런데 백진태선생님은 "길이의 수축이나 시간의 팽창이 일어난다고
하면 메손의 속도 측정부터 문제를 삼아야 한다." 그리고
"거리는 수축되고 시간은 팽창되는데 메손의 속도란 것은 어떻게 측정한
속도인가?" 라고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여기서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한 거리는 수축되고 시간팽창이 일어나기 위해서 메손의 속도는 이미 광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거리는 수축되고 시간이 팽창된 상태에서 또 다시 메손의 속도를 측정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뮤온의 속도v= 0.998c =299192873.1 m/s
뮤온의 평균수명t_0=2.2*10^-6 s
이 때 뮤온이 나아갈 수 있는 거리s_0=vt_0=658.2243208 m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c의 0.998 배 이므로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한
시간연장이 일어나서 뮤온의 평균수명t=34.80245984*10^-6 s
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 때 뮤온이 나아갈 수 있는 거리s=vt=10412.64795 m
뮤온의 평균수명이 t_0 이면 뮤온을 지표면에서 관찰할 수 없는데
실제로 뮤온을 지표면에서 관찰할 수 있으므로 뮤온의 평균수명t이
연장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서 정확한 값을 대입해서 계산함)
그런데
"메손(뮤 중간자=뮤온=μ)의 수명이 t=31.7*10^-6 초 로 팽창(?)될 정도의 속도라면 길이의 수축 또한 발생되어 y=600 m 로 보게 되므로,
메손으로서는 600 m 를 31.7*10^-6 초 걸려서 해면상에 도달하는 것은 아닐까?" 라고 백선생님은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주장대로 메손의 속도v_1을 계산한 결과
v_1=(y/t)=658.2243207 m/34.80245984*10^-6 s=18913155.1 m/s
=1.89131551*10^7 m/s
가 되어서 뮤온의 속도v=2.991928731*10^8 m/s 보다 느리게 된다고
말했는데 백선생님은 이 글 처음부분을 생각해야한다며 답변을
했습니다. (위 계산값도 정확한 값을 대입함)
그런데 백선생님은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를 초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뮤온이 지구의 고도 y_0=10412.64795 m 에서 생성되어서 뮤온의
평균수명t_0=2.2*10^-6 s(뮤온의 평균수명이 연장되지 않았다고 봄)동안
지표면에 도달하려면
이 때 뮤온의 속도v_2는
v_2=(y_0/t_0)=4.733021795*10^9 m/s 가 되어서
광속도c의 약 15.79 배가 됩니다.
이렇게 계산해서 뮤온의 속도v_2 가 광속도를 초월했다고 말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에 관한 새로운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 공식을 적용하면 흥미로운 것이 존재합니다.
y/t=(y_0/t_0)*(1-v^2/c^2)
v_1=v_2*(1-v^2/c^2) --- (1)
위에서 이미 v_1과 v_2 를 구했죠.
v^2 은 뮤온의 속도v=2.991928731*10^8 m/s 의 제곱
(v_1 은 1.89131551*10^7 m/s , v_2 는 4.733021795*10^9 m/s)
광속도를 초월한 뮤온의 속도v_2 는 (1)공식에 의해서
결국 뮤온의 속도v_1 과 같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시간연장과 길이수축이 일어날 때의 뮤온의 속도는 어떤가?
라고 의문을 제기할 때는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한 것이고 어떻게 계산으로 정확한 뮤온의 속도를 구할까?가 다음의 의문으로 뒤따라와야겠죠.
첫댓글(1)식의 루트안의 뮤온의 속도는 이미 물리학자가 구한 속도입니다. 현재의 속도 측정법을 말했는데 빛이란 도구로 속도를 측정했는데 빛보다 빠른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비유해서 능률을 초과할 수 있다는 얘기와 같아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즉 5가 한계인데 6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뮤온의 속도는 광속도
보다 빠를 수 없습니다. 이것 한가지를 묻고 싶은데 백진태선생님은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보다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한지요? 하지만 현재의 속도 측정법으로는 광속도보다 빠른 뮤온의 속도를 측정할 수 없다고 선생님은 주장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빛으로 속도 측정할 때 빛이하의 속도만이 측정될 수 있다고
위 글에서 말할 때 한 가지 큰 실수를 했군요. 현재 측정된 뮤온의 속도가 얼마죠? 알다시피 바로 광속도c(=2.99792458*10^ 8 m/s)의 0.998c 배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현재까지 이상한 점을 발견 못했나 보군요. 가령 뮤온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합시다. 그런데 현재의 속도 측정법의 한계가 있어서 광속도보다 빨라도
그것을 측정 못한다라구요.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경우에도 그 속도 측정이 가능한가? 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했는데 등장 밑이 어둡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뮤온의 속도는 적어도 광속도c와 같아야 할텐데 0.998c 밖에 안되는군요. 현대물리학에서는 빛의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발달되어
0.9999c 와 0.99999c 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뮤온의 속도는 광속도c보다 느리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나도 포함)에게는 정말 불행한 일이군요!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c만 되었다면 왜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는지 주장(근거를 포함해서)할 필요없이 뮤온이라는
첫댓글 (1)식의 루트안의 뮤온의 속도는 이미 물리학자가 구한 속도입니다. 현재의 속도 측정법을 말했는데 빛이란 도구로 속도를 측정했는데 빛보다 빠른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비유해서 능률을 초과할 수 있다는 얘기와 같아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요. 즉 5가 한계인데 6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뮤온의 속도는 광속도
보다 빠를 수 없습니다. 이것 한가지를 묻고 싶은데 백진태선생님은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보다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한지요? 하지만 현재의 속도 측정법으로는 광속도보다 빠른 뮤온의 속도를 측정할 수 없다고 선생님은 주장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빛으로 속도 측정할 때 빛이하의 속도만이 측정될 수 있다고
위 글에서 말할 때 한 가지 큰 실수를 했군요. 현재 측정된 뮤온의 속도가 얼마죠? 알다시피 바로 광속도c(=2.99792458*10^ 8 m/s)의 0.998c 배에 해당됩니다. 여기서 현재까지 이상한 점을 발견 못했나 보군요. 가령 뮤온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합시다. 그런데 현재의 속도 측정법의 한계가 있어서 광속도보다 빨라도
그것을 측정 못한다라구요.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경우에도 그 속도 측정이 가능한가? 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선생님이 말했는데 등장 밑이 어둡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뮤온의 속도는 적어도 광속도c와 같아야 할텐데 0.998c 밖에 안되는군요. 현대물리학에서는 빛의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발달되어
0.9999c 와 0.99999c 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뮤온의 속도는 광속도c보다 느리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나도 포함)에게는 정말 불행한 일이군요! 뮤온의 속도가 광속도c만 되었다면 왜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는지 주장(근거를 포함해서)할 필요없이 뮤온이라는
소립자가 스스로 특수상대성이론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