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2007년 세무사 영어문제 풀어봤는데 졸업한지도 10년이 넘고 영어책 본지도 15년정도 지난거 같은데
이런, 40문제중에 28개나 맞췄다. 70점!! 짠~~ (끝까지 읽어보시라-절대 자랑아님! 뒤에 급반전 있음)
아니 어찌 이럴 수가 대충 풀고 대부분 찍었는데 독해는 거의 다 맞고 찍은 것도 대충 맞고??~$~!$~
세무사 시험에서 과락이 많이 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영어공부는 안해도 되겠는 걸~ 하구선
오늘 전철에서 2006년 작년 영어문제를 풀어봤다. 시간은 55분정도 걸렸는데
어찌 올해거랑 작년거랑 이렇게 차이가 나냐? 작년에 지랄스러웠던 세무사 영어문제오류 얘기는 들었었지만
대부분 찍었다. 정답을 맞춰보다가 하도 틀린가 많아서 이게 정답이 맞는가 하고 내가 착각한거 아닌가 하고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정답지는 틀리지 않았고, 결국 17개 맞췄다. 사실상 거의 아는게 없었다는 얘기 헐~
영어 장난이 아니구만, 2007년 문제가 찍은게 그리 많이 맞은건지도..?!#$!
영어 시험수준이 시시때때로 많이 차이가 나는건가요?
누구좀 알려주세요. 작년 영어시험이 특히 어려웠던 편이었나요?
경험있으신 분, 댓글좀 남겨주세요. 참고좀 하게요. 에구구~
첫댓글 07년 영어는 대박 쉬웠고 06년 영어가 보통난이도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