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께서 마닐라 도착후 앙헬레스를 방문하려면 첫번째 고민되는 것이 교통수단일것 같습니다.
마닐라에서 앙헬레스까지 저렴하고 편리한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숙소에서 터미널까지 이동이 필요하고 짐이 많은 경우는 불편함에 보통 호텔 픽업드랍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요즘은 가격이 2,800~3,500페소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리 카페에서는 한국식당 주몽과 연계하여 저렴한 픽업드랍서비스를 소개하였지만, 요즘은 주몽관계자들이 바빠서인지 이마져도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랜 기간동안 열심히 저렴한 픽업드랍서비스를 물색하여, 정보를 올려드리오니 카페회원들께서 많이 이용하셔서 보다 알차고 경제적인 여행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우리카페 스폰업체 캘리포니아호텔에서는 호텔이용고객에 한하여, 마닐라<->앙헬 편도구간 픽업드랍 서비스를 깨끗하고 믿을만한 업체로 2,300페소에 모시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호텔 070-8624-3705)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호텔이용고객에 한해서 제공한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마닐라에서->앙헬레스를 이용할 경우 저렴한 택시기사를 아래와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현재까지 여러번 이용해본 결과 믿을만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증된 기사입니다.
가격은 톨게이트비 및 모든 비용을 포함하여 2,000페소입니다.
본인은 2,000페소에 합의하고 다녀도, 만족스러운 관계로 항상 100~200페소의 팁을 더 얹어줍니다.
앙헬레스에 도착해서 사람별로 묵는 호텔이 달라서 드랍장소가 중구난방이면 당연히 팁을 더 생각하여 얹어주는게 예의겠죠.
일반 흰색택시에 에어콘도 양호하고, 기사도 길 잘알고 친절하니까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비용 및 마닐라 픽업장소와 시간을 문자나 전화상으로 합의를 보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처는 09195352652, 택시기사 이름은 '지미'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앙헬레스->마닐라 구간을 이용할 경우는 9인승 봉고차를 가지고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가격은 2,200페소에 역시 톨게이트 비용 및 모든게 포함입니다.
택시에 비하여 가격이 200페소 비싸지만, 여러명이 십시일반 보태서 이용하시면, 경제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닐라 드랍장소가 여러곳이면 앙헬레스보다 힘들기 때문에 팁은 더 생각해서 얹어줘야 예의겠죠.
역시, 비용 및 마닐라 픽업장소와 시간을 문자나 전화상으로 합의를 보고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처는 09268538051, 운전사 이름은 '크리스'입니다.
갑자기 부탁하면 기사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용이 어려울 경우가 있으므로, 픽업드랍 서비스가 필요하면 며칠전부터 예약하고 수시로 문자를 통하여 확인하여야 편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인 Mr.Eric의 소개로 연락했다고 하면, 가격이나 서비스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줄 것입니다.
첫댓글 피가되고 살이되는 깨알정보^^
좋은 소식입니다.고마워요.
대박정보네요. 크리스는 저도 전에 이벤트 당첨되서 이용해 보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지미 저 친구 택시는 바탕가스로도 갈 수 있겠죠?
정보의 가치...텐포인트~ 감사합니다.
여러명이 갈 때는 유용한 정보네요~
저번에 그 기사군요~~ 강추합니다~~^^
이거 좀 활성화, 안정화 시켜 봅시다...
완전 대박 시스템입니다...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 지미 예약할려면 출국전 text 날려야 되는거군요...
지미가 답장을 해 줄까요? 이용해 보신분 알려주세요...
좋은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앙헬가시는 분들의 희소식이겠네요....ㅎㅎ택시에 4명만 타도 500페소씩.....무지 괜찮네요....ㅎㅎ
다시 봐도... 좋은 정보네요... ㅎㅎ
구로형님 역시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지미란기사님은지금 비사야에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