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몰랐던 골든글러브의 과거...

<DIV>   -말머리꼭 달아주세요!!   - 금칙어쓰심 안돼요!!   -  웅생웅사 V4를 향하여~~!!         잠깐!!!  원글이건 댓글이건 하대어쓰심 안돼요!!      님자로 통일 해주세요!!    ---------------------------------------------------------------------------------------------------------V4       경기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성적으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면 어떨까요?       투수 6승 5패 3세이브 방어율 3.86   포수 타율.244 3홈런 29타점   1루수 타율.316 5홈런 23타점    2루수 타율.259 1홈런 12타점   3루수 타율.285 11홈런 38타점   유격수 타율.283 4홈런 30타점   외야수 타율.269 8홈런 40타점 - 타율.301 19홈런 45타점 - 타율.275 7홈런 40타점     외야수 포지션의 한선수를 제외하면, 딱히 신통치 못한 성적 입니다.           이처럼 현재 KBO의골든글러브는 최고의 수비수에게 시상을 하는게 아니고, 여러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포지션 최고의   선수에게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와같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적이 있었네요.   프로야구 원년이던 1982년에는 KBO의 골든 글러브도 MLB의 골드 글러브처럼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상이었다고 하네요.   이듬해인 1983년부터 현재와 같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시상을 했고, 1984년부터 지명타자도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야구를 꽤 오랫동안 좋아했지만, 새롭게 알게된 흥미로운 사실 입니다.       황태환 투수 6승 5패 3세이브 방어율 3.86   김용운 포수 타율.244 3홈런 29타점   김용달 1루수 타율.316 5홈런 23타점    차영화 2루수 타율.259 1홈런 12타점   김용희 3루수 타율.285 11홈런 38타점   오대석 유격수 타율.283 4홈런 30타점   양승관,김준환,김성관 외야수 타율.269 8홈런 40타점 - 타율.301 19홈런 45타점 - 타율.275 7홈런 40타점     오늘 수상한 선수들 너무 축하하고 특히 최준석 선수는 격하게 축하 합니다....ㅠ.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