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과 운장 그리고 나 3인은
06:33 구포역을 출발하여 09:15 서울역에 도착하여
안국동에 있는 북촌 한옥마을을 1시간 가량 둘러보고 10:50경 연수원으로 향했다.
72년 추억이 담긴 농협대학을 다시 올 줄이야......
식당에서의 중식 등등 감회가 새롭다.
교육을 마치고는 금천과 나 두 사람은 희천과 미팅하여 서삼릉과 일산호수공원을 보고 저녁 먹고
22시 열차로 부산역에 00:30 도착으로 하루를 마감하였다.
구포역의 새벽~
물금부근~
운장의 고향을 지날 때, 엄숙하란 운장의 말에 우린 묵념을 했다 ㅎㅎㅎ
63빌딩~
서울역에 도착~
가회동11번지 북촌3경 길 09:50
가회동11번지 가회민화박물관-유료 09:53
가회동11번지 북촌3경 길~ 09:55
가회동11번지 한상수자수박물관 앞에서 09:57
가회동31번지 북촌3경 10:01
회화나무 왼쪽으로 가면 북촌5~6경이 있다 10:08
북촌4경(복잡한 전기줄은 포샵으로 정리함) 10:10
북촌5경(오름 길) 10:15
북촌6경(내림 길)
멀리 경복궁이 보인다. 10:26
북촌8경~ 돌계단길- 자연석을 깍아 만든 것이란다.. 10:31
학생들이 나오는 골목이 북촌 5~6경 포인트이다. 10:36
북촌6경 담벼락~
북촌5경 포인트 옆 기와기붕 사이에 핀 능소화~ 10:37
안국역에서~후불교통카드 만들라니까......
여기서 삼송역까지는 25분거리(10정거장) 삼송에서 연수원까지는 10~15분이면 충분....10:49
40년전 그 자리에....12:26
공 차던 추억이~
예릉, 조선 제25대 철종과 왕비 철인왕후의 능~ 17:28
종마장은 17시에 문을 닫아 서삼릉 울타리 넘어에서 17:36
희릉(禧陵: 제11대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1491~1515)의 묘 인종을 낳고 산후의 병으로 25세로 경복궁에서 돌아가셨음.
희릉 앞에서~
서삼릉 관리사무소
효창원(孝昌園): 조선 제22대 정조의 큰아들 문효세자의 묘. 의빈 성씨의 소생으로 1786.05.11 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남.
의령원(의소세손의 묘), 조선 제21대 영조의 세손이자 사도세자의 첫째 아들임.
영조 28년 3세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
서삼릉 관람을 마치고~ 18:00
추억의 서삼릉 길~
일산호수 공원 입구 18:44
호수공원의 낙조~ 18:53
호수공원 관람을 마치고, mbc 드라마 세트장~ 19:20
옛 서울역사~ 21:34
스마트 폰 적응 중~ 21:47
00:37 부산역에 도착하여 집에 오니 새벽 1시였다.
짧은 하루였지만, 나름 보람찬 하루였다.
금천, 본의 아니게 애썼수~~~ㅎㅎㅎ
희천 저녁 정말 맛있게 잘 얻어 먹었고
불편한 어깨에도 불구하고 운전에 애썼수다...고맙소~~
첫댓글 앉아서 구경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