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기분으로 자전거를 타고 출발지(청전동주민센타)에 도착하니 여러분이 먼저 도착 반갑게 맞이해준다.
승용차만 운전하다 자리가 높은 뻐스 좌석에서 창밖을 보는 풍경과 여유가 좋다.
2시간30분 정도 지나 대전의 에너지연구원에 도착했다.
많은 곳을 견학 해보았지만 에너지연구원은 처음이다.
지열 풍력 태양열 조력 수소 바이오등 여러분야의 에너지 연구에 찬사를 보낸다.
지구를 살리는 화석에너지의 대체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실생활에 이용할 날을 기대해본다.
내가 주택을 건축할 기회가 있다면 에너지 제로하우스를 건축해보고 싶다.
수목원에서는 숲의 기능과 소나무 수양버들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들었다.
야외에서의 점심. 동심으로 돌아간 레크레이션, 어린아이처럼 전기부상열차탑승,
돌아오는 뻐스에서의 흥겨운 시간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사무국관계자님들, 홍근원회장외 회장단 긱팀장님
물심으로 협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첫댓글 네~동감 합니다
수고해주신 분들께 글로나마 감사드립니다
여행은 항상 즐겁고 기분좋은 일이아닌가 합니다
무었을 보고 배운다는건 더 기분좋은일이고요
이번 견학을 통해 살아가는법 세상돌아가는 이치 과학기술등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님의 생각에 동의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우린 편안하게
잘~다녀왔지요~~글로라도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