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충북 영동) + 월영산 출렁다리 (충남 금산).
> 일자 : 11. 27. (당일) 8시 출발.
◎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 2017년 개통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명품 가족휴양지인 송호 관광지중심으로 금강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다.
특히 주변 영국사, 천태산 등 볼거리가 풍부해 영동의 대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코로나 이후로는 비대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포함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둘레길은 송호 관광지를 중심으로 금강을 따라가다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지나 출발한 자리로 거슬러 되돌아오는 6km 순환형 코스로, 길이 완만하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송호 관광지에서 시작해 금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의 보도현수교인 '송호 금강물빛다리'가 개통됨으로써 명품 휴양지에 재미요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이곳은 금강아름다운 풍광과 아름드리 송림, 단풍나무 길로 유명한 송호 관광지의 풍경을 탁 트인 시야로 볼 수 있다. 코로나 시대에는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전국적인 힐링코스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힐링여행이 관광트렌드로 바뀌고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광지 편의시설 확충과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몸도 마음도 지치고 자유로운 실내활동이 일부 제한된 시기 여유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고 운동 법으로 걷기운동을 적극 권장하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동흔 군 관광담당 팀장은 "양산팔경둘레길은 금강을 벗삼아 영동의 아름다운경치를 즐기며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이라며"지친일상에서 잠시 떠나 이곳에서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월영산 출렁다리 : 월영산(月影山)은 ‘달을 맞이하는 산’이라는 뜻이니 이름만으로도 은은한 정취가 풍깁니다. 바위 봉우리 규모나 겉모습만 보면 ‘적벽’이라는 명칭은 이곳에 더 어울립니다.
출렁다리가 생기기 이전에 금강을 사이에 둔 자지산과 월영산은 별개의 산이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자지산에서 부엉산을 잇거나 천태산과 연계해 산행했다고 합니다.
이제 두 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놓여 교통편이 자유로운 안내 산행으로 자지산~부엉산~출렁다리~월영산~갈기산을 잇는 종주 산행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2022년 4월 28일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출렁다리 아래로는 금강 상류 물줄기가 흘러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지난 4월 28일 개통 이후 약 6개월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 기준 방문객은 총 50만8136명이다.
출렁다리는 하루 방문객 최대 2만명을 기록하며 충청남도관광재단에서 발표한 주목할만한 여행지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강가 절벽에 푸른 옥이 병풍처럼 펼쳐있어 취병협(翠屛峽)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풍경과 무주탑 설계로 흔들리는 폭이 크기 때문에 얻어지는 스릴감이 다른 출렁다리와의 차별점으로 꼽히고 있다.
> 출발 시간 : 두호동 구 미군부대 자리 : 동부 초등 건너편 (7:50) - 고속버스 터미널 건너편 (8:00) -
운동장 건너편 청솔밭 앞 (8:10) - 효자 (8:20) - 강동 (8:25) - 경주 서천 둔치 화장실 앞 (구 황실예식장 건너편) : (8:50) > 회비 : 40,000원 = 점심, 저녁 제공 (아침 드시고 가볍게 준비하여 오세요) ※ 예약, 선입금과 입금 순으로 버스 좌석 배정해 드립니다 입금 계좌 번호 하나은행 043 19 24596 6. 농협 356 1232 2274 93. 예금주 서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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