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바로 선발출장' 이원석, "삼성 추억 평생 간직, 이제는 키움에 집중" [인터뷰][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새 둥지를 트는 19년차 내야수 이원석(37)이 각오를 다졌다. 이원석은 27일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키움으로 이적했다. 2005년 2차 2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