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대전 서점조합 이사회가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입시플라이에 대한
어느 논의가 없음에 아직 위기의식이 없구나 하는 답답한 마음에 입시플라이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학생의 추천수기를 올림니다
안녕하세요 전 대전에살고있는 괴정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 임니다 입시플라이를
알게된 계기는 어느날 제 책상위에 어떤 아저씨가 전단지를 좌라락 뿌리고 가셨더라구요
전 처음에 너무싼 가격 때문에 사기 일거라고 생각 했어요 (중략)
한번 믿기로 하고 애들을 모으기 시작 했어요 (공동 구매를 위해서)
친구랑 모은 결과 70 여권 공동 구매 할수있게 되었어요
박스 네개가 교무실에 도착 했어요 진짜 좋아요 (종이질 ,인쇄.크기)
같이 딸려온 수능 기출 문제집 때문에 당분간 걱정 없고
고3때도 입시 플라이 애용 하겠음니당
공동 구매자 대표는 추가로 언어 비문학 독해 555제 추가로 딸려오네요
이런데도 위기의식이 없다구요 이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고 하시는데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제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머리 맞대고 논의하면
분명히 방법은 있음니다 서점인 여러분!!!!! 뚝은 조그만 구멍에서
시작되어 무너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