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산 소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포고는 2005년 5월1일에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포고는 브라질의 정통 바베큐 음식인 "Churrasco 슈하스꼬" 레스토랑입니다. 한국에서는 츄라스코나 추라스코로 영어식으로 발음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브라질 발음은 "슈하스꼬"입니다.
일단 저희 포고를 찾으면 매장 입구에 자리한 커다란 화덕이 눈에 띕니다. 열기를 뿜어내는 화덕에서 갖가지 고기들이 꼬챙이 꽂혀진 채 스스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이 화덕이 바로 슈하스꼬를 만들어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합니다. 현지에서 화덕을 들여올 수 없어 설계도만 갖고 와 국내에서 특별히 주문 제작을 했습니다.
슈하스꼬는 고기를 덩어리째 쇠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굽습니다.
익은 고기는 브라질 요리사들이 큰 꼬치에 각기 다른 종류와 부위의 고기들을 들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썰어줍니다. 쇠고기의 경우 등심, 안창살, 채끝살, 소갈비 등 반드시 부위별로 컷팅을 하는데, 고기를 자르는 것은 최소한 7~8년의 경력이 필요할 정도로 전문성을 요합니다.
저희 포고는 브라질 정통 화덕 숯불구이 바베큐(슈하스꼬) 레스토랑 & 카페입니다. 2004년 4월에 오픈을 하여 슈하스꼬를 국내에서 이미 검증을 받았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실내공간을 위해서 잠시 휴업중이며, 본격적으로 국내에 자리를 잡기 위하여 2005년 5월1일에 재오픈 합니다. 그동안의 휴업 기간동안 보다 정통적인 슈하스까리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브라질 현지에 직접 가서 최고급 슈하스꼬 전문점을 비롯하여 동네 슈하스까리아까지 30여개의 점포들과 제휴하여 탐방하고 연구하였습니다.
슈하스꼬는 화로나 화덕에서 굽는 바베큐 꼬치구이의 원조입니다. 화로나 화덕 숯불구이 바베큐의 정통이 바로 브라질의 슈하스꼬입니다.
저희 포고에서는 브라질출신의 전문 웨이터들이 쇠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수제 소세지, 구운 파인애플, 브라질커피 등을 순서대로 테이블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제공합니다. 야외석이나 실내 분위기 역시 브라질 전통인 스페인, 포르투갈의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으며 음악역시 브라질 음악이 흐르는 등 한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한 보다 브라질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오전11시 부터 오후5시까지는 브라질 까페를 제공합니다. 브라질 카페의 10여개의 커피메뉴는 모두 브라질산 커피재료를 사용합니다.
Churrasco (슈하스꼬)(Brazilian Barbecue)
브라질은 1530년대에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먼저 방목을 시작한 나라입니다. 슈하스꼬는 수세기 동안 브라질 남부의 카우보이나 가우쵸들이 즐겨먹던 전통 브라질식 바베큐로 오늘날에는 브라질 전역과 전세계에 churrascaria(슈하스꼬전문점)들이 있습니다. "Churrascaria de rodizio"라 불리는데 이는 웨이터들이 큰 꼬치에 각기 다른 종류와 부위의 고기들을 들고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고기를 썰어주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은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답게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슈하스꼬가 발달했습니다.
첫댓글 일반회원 나하 님 신청하셨고 입금도 인되었습니다. 입니다
12기 정호현 참석 신청하였습니다.
입금인되었습니다.
한선화(FOOD) 님 참석 신청하셨습니다. 입금도인되었습니다.
Ch. Haut Lignan '05 가지고 가겠습니다. 괜찮죠? ^^;;
그럼요 좋네요 환영합니다
홍정의 참석합니다. 외부손님으로 김영임, 빅토리아 모시고 갑니다. 방은정님도 연락해서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 빅토리아...뉴질랜드 교수님 환영합니다
입금인되었습니다
16번째 개근이예요..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 와서 보세요.. 바베큐맛, 장소, 편리성 다 좋아요.. 제가 행사 몇번 해봤는데.. 사장님이 브라질에서 직접 바베큐만드는법 배워오셨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셨답니다
처음 참석합니다, 이제부터 시간내어 자주 가겠습니다.
조 회장님 환영합니다 참석하셔서 자리도 빛내주시고 겁게 해주세요...
입금인되었습니다
부회장님~ 저 참석이요~ CAVA 매그넘으로 한병 들고 갈께요~ 참! 저번에 저 참석 못했는데... 이번엔 회비가 3만원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매그넘까지 가지고 오는데... 기냥 와인만 들고 와...
참석합니다!! 즐거운 모임이 될 것 같군요!!
오 9기 회장님도 환영입니다
입금인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다리던 모임입니다.... 부회장님께서 친히 전화까지 주셨으나...-_-;; 27일날 중요한 시험이 있는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불참하게 될 듯 합니다...흑흑흑...ㅠ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험도 술 먹고 봐야 술술 풀리지...
저두 갑니다 ^^
환영하고 입금도인되었습니다
저도 가요~ ^^
선입금 하고 와인은 뭐 가지고 올거지
입금인되었습니다
12기 한정원 참석합니다. 지참와인은 1865,리제르바씨라,2006,칠레입니다
후배님 환영합니다 선입금 해주세요
ㅜ.ㅜ 부회장님~~이번에도 불참이에요~~~회사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ㅜ.ㅜ
손님 모시고 와라...
처음 참석하는 거라... 많이 망설였는데... 참석합니다. 혼자가기 뻘쭘해서 친구한명 데려가려합니다. 저는 노복균 친구는 김진성. 선물 받은 와인이 있어서 가져가려는데... 어떤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보르도 AOC 와인(Chateau Brandart mouline 2007, Chateau La Chapelle 2006), 중국 와인(Chateau Changyu-Castel 1992 Cabernet Gernischt)
입금인되었습니다 와인은 셋중에 아무가나 가져오셔도 됩니다
참석할께요^^ 넘 늦었죠...
저는 호주 울프블라스의 골드라벨 까,쇼 2002 가지고 갑니다
어머나~ 100년만에 불참인데 태경언니도 오시네.... 부회장님 이번 한번 봐주세요~;;(저 바쁜거 아시죠...)
바쁜거 아니까 봐 주지...아님 두글라구...
윤진이 못봐서 섭섭함...ㅎㅎ
헐.. ㅠㅠ 어제 였구나.. ㅠㅠ 바빠서 못들어갔었는데 ㅠㅠ 헐 오늘일줄 예상하고 봤는데 ..헉..ㅠㅠ
언제나 얼굴 함 보려나.....???
언니이이~ ㅠ 10월 스페샬 모임!! ㅋ잔뜩기대! 보고싶다규요!! ㅋㅋ아직 변신은마니몬해써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