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트남에서 주목 할만한 음식 중 하나가 월남쌈입니다<br></p><p>한국에서도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만....<br></p><p>오늘 저녁 저희 메이드 아주머니가 정성스레 준비했네요<br></p><p>같이 드시죠 야참으로..<br></p><p><br></p><p>월남쌈의 찹쌀피.<br></p><p>물에 살짝 담궈 낸 후 접시에 펴고 그 위에 취향대로 얹어서 쌈 처럼 드시면 됩니다<br></p><p>발가락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196184C3F2D3158" class="tx-daum-image"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vspace="1" width="720" border="0" hspace="1" id="A_110196184C3F2D3158F448"/></p><p><br></p><p>각종 쌈 재료<br></p><p>마늘쫑, 석이버섯, 무우말랭이,새우,당근 소세지.수육,호박,오이,팽이버섯,계란말이에 김치 오이소박이 <br></p><p>오곡밥과 미역국이였지요<br></p><p>그리고 하이네켄 한 캔 쭈~욱<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196184C3F2D3259" class="tx-daum-image"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vspace="1" width="720" border="0" hspace="1" id="A_130196184C3F2D32599831"/></p><p><br></p><p>이 과일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맛이 월등하게 뛰어나며<br></p><p>비싸서 베트남 서민들은 잘 못 먹는 과일입니다<br></p><p>전설에 의하면 과거 한국의 모 대통령께서 베트남에 오셨을 때 같이오신 영부인께서<br></p><p>심하게 거시기 하시던 중 동행한 수행관이 이 과일을 사다 바쳤는데 어찌나 맛 있었던지<br></p><p> 다른건 드시지않고 이것만 드셨답니다. 한국에 가서도<br></p><p>이 과일 맛을 못잊어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해서 드셨을 정도로 맛이 뛰어나답니다 <br></p><p>한국이나 외국에서 우리 손님들 오시면 다른 과일은 남아도 이 과일은 품절됩니다.<br></p><p>저의 오늘 디저트입지요..ㅎㅎㅎ... 베트남 마늘이 아니랍니다..<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196184C3F2D325A" class="tx-daum-image" actual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vspace="1" width="720" border="0" hspace="1" id="A_110196184C3F2D325A674B"/></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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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음식 전문가 분한테 들었는데 이렇게 주로 6쪽으로 돼있는것들이 우리몸에도 좋다던데요.. 손이 오그라들게 달고 약같 새콤하며 입에서는 부드러운 감촉에 수문은 적당하고 속에는 물렁한 씨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겉의 자주색 껍질은 손으로 잘 뭉게서 부술수 있어서 가족끼리 먹을때는 쌓아놓고 먹기도 함니다. 캄보디아는 지금이 제철인 것 같습니다. 1키로에 1불정도?
첫댓글 아~~~ 저 과일 이름이 빙빙 도는데.... 엄청 많이 먹었는데.... 월남쌈도 참 좋아하는 요리인데... 저걸 먹기 위해 가끔 아내랑 멀리 도시까지 원정을 가기도 한답니다. 과일 믁고 잡다~~쩝~~쩝
아~~햐~~~그런것이구나 마늘같은것이 ㅎㅎㅎㅎㅎㅎㅎ
보이지도 않는 무슨? 발가락 했더니...쪼그만하게 보이네요...ㅎㅎㅎ 마늘같은 과일 그 맛이 진정 궁금하구랴...
망고스틴! 음식 전문가 분한테 들었는데 이렇게 주로 6쪽으로 돼있는것들이 우리몸에도 좋다던데요.. 손이 오그라들게 달고 약같 새콤하며 입에서는 부드러운 감촉에 수문은 적당하고 속에는 물렁한 씨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겉의 자주색 껍질은 손으로 잘 뭉게서 부술수 있어서 가족끼리 먹을때는 쌓아놓고 먹기도 함니다. 캄보디아는 지금이 제철인 것 같습니다. 1키로에 1불정도?
망고스틱 인가요...
콤하니 맛있지요...저두 여기서 좀 먹는데요....월남쌈 먹고 싶어요...
전 처음에 망고를 잘못 쓰신줄알았더니.....이 과일 이름이군요~ ㅎㅎㅎ 맛은 있는데 껍질이 잘 부숴지며 과일에 뭍어요~ 여기까지 멀리오느라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신기한 과일이네여.. 저는 아직 안 묵어 봤는디..ㅠㅠ
그렇게 맛있으면 한국에도 도입하여 온실이나 제주도에서 길러볼 품목 아닐까요?
아마 가능하지않을까싶네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월남쌈~~집에 손님들 오시면 자주 하는 요리예요~생으로 채만 썰어내면 되니까 준비하기가 넘 좋아서요 ㅎㅎㅎ 저희 집 주변에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하는 집이 있는데 인기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