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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 상경대학 & 경영대학 [사회학] 기출문제에서 질문좀여..
편입도전~~ 추천 0 조회 371 07.01.11 22: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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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1 23:24

    첫댓글 1번의 경우는 막연한 자본주의 보단, 생산체계(관계)의 변화에 따른 사회변동의 결과로서의 정보화 사회의 도래라고 설명하면 좋겠네요^^ 계급간의 갈등.부의 편중화(?)는 변동을 일으키는 갈등의 요소이긴하지만, 근본적인 변혁의 요소이기 보다는, 과정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a

  • 07.01.11 23:26

    2번의경우는 맑스의 경우 월러스틴의 세계체제론으로 변형된 맑시즘으로 설명하면 좋을듯하고, 베버는 합리화의 과정으로 지구화를 설명하면 되겠네요, 뒤르켐의 경우는 유기적 연대의 심화된 과정으로서 전지구적인 연대 가능을성 시사하면 좋을듯해요^^

  • 07.01.11 23:29

    3번의 경우는 상당히 총제적인 문제인데, 맑스의 경우는 공산당 선언에서 '지금까지 현존해온 역사는 계급 투쟁의 역사이다'라는 말과 같이 현대 사회를 갈등론적인 시각을 통해서 풀어나가면 좋겠구여, 맑시스트들의 시각으로 보충하여 전개해 나가면 좋겠네요, 베버의 경우는 합리화를 통한 현대사회의 특징 - 관료제나, 아니면 탈근대론자의 시각으로 연결하거나, 하버마스까지 연결해서 서술하면, 좋은 답안이 될듯, 뒤르켐같은 경우는 역시나 연대로서 설명하지만, 이역시 구조기능주의로 전개하면 좋은 답안이 될꺼같아요^^ 참고하시길

  • 07.01.11 23:35

    참 1번의 접근에서도 뒤르켐의 제도적,구조적 측면 보다는 탈산업사회를 거치며, 기술의 발달에 따른 네트워크의 발달로 전세계적인 비대면접촉의 기회가 늘고, 그에따른 다양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정보화 사회가 도래했다고 설명하는게 좋을듯하네요^^;

  • 07.01.11 23:36

    사회학에서 정답은 없고, 사상에 따른 논리적 전개만이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작성자 07.01.12 00:12

    아.감사합니다^^ 이번에지원하신분이신가요?ㅎㅎ 님에 비하면 전 정말 멀었네요ㅎㅎ써주신글봐도 아직도잘..ㅋㅋ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래요~

  • 07.01.12 09:15

    위에 연대고고님이 잘 써주셨는데~ 2번 맑스의 경우 월러스틴의 세계체제론으로 변형된 맑시즘도 좋지만 "자본론"에서 자본주의의 내재적경향으로 강조되고 있는것이 바로 세계시장창출입니다. 이 방향으로 가닥잡으시면 더 수월하실듯....

  • 07.01.12 19:19

    와 현대사회학자들에 대해 진짜 잘 알고 계시네요... 난 고전사회학자만 공부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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