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되었는데 포항도착하니가 날씨가 좀 들고 비는 오지 않아서 걷기가 좋은 날씨었어요
장군바위에서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까지 2시간 30분동안 걸려서 아픈 다리 달래가며 그래도 완주하였네요
중간에서 간식도 좀 먹고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여 1시 조금 넘어서 점심 식사하러 시장안에 있는 횟집으로 이동하여씁니다
직접 낫으로 미역을 체취하는 분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했더니 미역귀를 하나 잘라서 나누어 주셨네요
미역귀를 오독오독 먹으며 해안길을 따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안고 자각자갈 자갈길을 걷다가 푹푹빠지는
모랫길을 걷다가 뚝방처럼 돌로 만들어둔 해변둑을 걷다가 도착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