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무지, 공포…주식투자에서 지는 사람의 특징을 나타내는 '3가지 키워드' [프로가 해설] / 6/6(목)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주식 투자에서 이기는 사람도 있고 지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전자의 '이기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지는 것은 어떤 사람일까요. 주식 투자에 정통한 카와이 카즈히로 씨에 의하면, 그것은 「무지한 사람」,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 「공포로 패닉이 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본 기사에서는, 「무지」 「욕심」 「공포」라고 하는 3개의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어 「주식에 져 버리는 사람」의 특징을 해설합니다.
◇ 키워드 1 「무지」… 무지한 사람은 진다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으로 먼저 꼽고 싶은 것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주식투자란 기본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팔거나 좋은 종목을 사서 배당을 얻는 '지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가나 비즈니스를 평가하기 위한 지식이나 그와 관련된 기술이나 경제 전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모르고 단지 게임에 참가하고 있을 뿐인 사람은 역시 지고 말 것입니다. 무지함에도 불구하고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그런 사람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주주 우대에만 정신이 팔려 배당 이율은 생각하지 않거나, PER나 PBR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결산 단신이나 유가증권 보고서를 읽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 시점에서 분명히 불리하게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은, 반대로 그러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고마운 존재가 될 것입니다. 각 종목을 평가할 수 없고, 지나치게 싼 주가에 팔고, 지나치게 높은 주가에 사기 쉬운, 절호의 매매 상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키워드 2 「욕심」… 욕심난 사람은 진다
또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도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주식 투자는 지적인 게임이며, 무지한 사람은 져버리지만, 지식만으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자신의 욕망을 잘 컨트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욕심에 이끌린 결과로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매매에는 몇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 싸게 샀기 때문에 이익을 얻는 종목을, 올랐다고 해서 높은 값으로 더 사 버린다.
・ 보유하지 않은 주가급등 종목을 발견하고 부러워서 아무 분석도 하지 않고 스스로도 사고 만다.
・ 시세차익도 충분하고 주가도 충분히 높은데 근거 없이 더 오를 것을 기대하며 버티다가 결국 값이 떨어지고 만다.
・ 인기 기업의 주주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그 기업의 주가도 실적도 분석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고가에 사들인다.
・ 빨리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나머지 고위험 신용거래에 손을 댔다가 실패하고 파멸하고 만다.
욕심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보통인데 그걸 잘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또한 주식투자에서 지는 사람입니다.
◇ 키워드 3 「공포」… 공포로 패닉에 빠진 사람은 진다
그리고 공포로 패닉에 빠진 사람도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욕심에 사로잡히는 것도 패인이 되지만, 마찬가지로 공포로 패닉이 되는 것도 패인이 되는 것입니다. 즉, 욕망과 공포라는 두 가지 감정의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주식 투자를 오래 하다 보면 공포를 느끼는 장면을 여러 번 마주하게 될 겁니다. 예를 들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실적 하향 조정, 감배, 스캔들 등에서는 주가가 급락하기 쉽습니다. 경제 위기나 재해, 전쟁 등 어떤 사건으로 인해 시장 전체의 주가가 폭락할 수도 있습니다. 거품적인 주가 급등이 종식되면서 주가가 폭락해 가는 시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가가 떨어졌을 때는 매수 시기입니다. 주식이란 그 기업의 소유권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그 주식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런데 그런 주가는 잘 모르겠지만 오르락내리락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업의 가치를 분명히 훼손하는 발표가 있었을 때를 제외하면 주가가 떨어졌을 때야말로 투자의 기회인 거죠. 같은 기업이 비싸게 팔 때와 싸게 팔 때는 쌀 때 사는 것이 이익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따라서 보유 주식이 떨어졌을 때 공포로 패닉에 빠져 헐값에 팔아버리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우선은 다시 주가가 상승할 것이기 때문에 계속 보유할지, 그것은 커녕 더 살 것인지, 원래의 매수가가 너무 높았다고 판단해서 팔 것인지, 그 종목에 투자를 할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해서 팔 것인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 전체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면 그것은 큰 기회이기 때문에 새로운 투자처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공포를 느끼는 국면에서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지 여부는 승부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지 않을까요.
◇ 마무리 : 주식투자에서 지는 것은 무지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으로 먼저 꼽고 싶은 것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또 욕심에 사로잡힌 사람도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포로 패닉에 빠진 사람도 주식 투자에서 지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무지하고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져버리는 것입니다.
카와이 카즈히로 / 주식회사 소셜인베스트먼트 / 대표이사 CTO
https://news.yahoo.co.jp/articles/4cbf0ee0f1698d179b8d78628100f00e1919bcc8?page=1
欲・無知・恐怖…株式投資で負けてしまう人の特徴を表す「3つのキーワード」【プロが解説】
6/6(木) 1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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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株式投資で勝つ人もいれば負ける人もいる…。誰もが前者の「勝つ人」になりたいのは当然ですが、負けるのはどのような人なのでしょうか。株式投資に詳しい川合一啓氏によれば、それは「無知な人」、「欲に駆られた人」、「恐怖でパニックになった人」なのだといいます。そこで本記事では、「無知」「欲」「恐怖」という3つのキーワードに焦点をあてて「株に負けてしまう人」の特徴を解説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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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ーワード1 「無知」…無知な人は負ける
株式投資で負ける人としてまず挙げたいのは、無知な人です。株式投資とは基本的に、安く買って高く売ったり、良い銘柄を買って配当を得たりする、「知的なゲーム」だといえます。
そのため、株価やビジネスを評価するための知識や、それに関連する技術や経済全体に対する知識が必要になります。それらを知っていることと知らないこととには、大きな差があるのです。
そして、それらを知らずにただゲームに参加しているだけの人は、やはり負けてしまうでしょう。無知であるにも関わらず株式投資をするのは危険なのですが、そういう人は実際に存在します。
例えば、株主優待にばかり気を取られて配当利回りなど考えなかったり、PERやPBRが何なのかを知らなかったり、決算短信や有価証券報告書を読めなかったりする人がいます。
そういう人は、その時点で明らかに不利になっているといえます。そしてそういう人は、逆にそれらの知識を持っている人にとってありがたい存在となるでしょう。各銘柄を評価できず、過剰に安い株価で売り、過剰に高い株価で買いがちな、絶好の売買相手といえるからです。
キーワード2 「欲」…欲に駆られた人は負ける
また、欲に駆られた人も、株式投資で負ける人だといえます。前述のとおり株式投資は知的なゲームであり、無知な人は負けてしまうのですが、知識だけでも勝てません。それに加えて、自分の欲望をうまくコントロールすることも重要だといえるのです。
欲に駆られた結果としてしてしまうおかしな売買には、いくつものパターンがあります。
・安く買ったからこそ含み益が得られている銘柄を、値上がりしたからといって高い値でさらに買い増してしまう。
・保有していない株価急騰銘柄を見つけ、うらやましくなって何の分析もせずに自分でも買ってしまう。
・含み益も十分、株価も十分に割高なのに、根拠もなくさらに上がることを期待して持ち続け、結局値下がりしてしまう。
・「人気企業の株主になりたい」という気持ちだけで、その企業の株価も業績も分析せず、異常な高値で買ってしまう。
・早く、多く儲けたいと思うあまり、ハイリスクな信用取引に手を出して失敗して、破滅してしまう。
欲を持って株式投資をする人が普通ですが、それをうまく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人もまた、株式投資で負ける人なのです。
キーワード3 「恐怖」…恐怖でパニックになった人は負ける
そして、恐怖でパニックになった人も、株式投資で負ける人だといえるでしょう。欲に駆られることも敗因となりますが、同様に、恐怖でパニックになることも敗因となるのです。つまり、欲望と恐怖という、2つの感情のコントロールが重要だといえるでしょう。
株式投資を長く続けていると、恐怖を感じる場面に何度も出くわすはずです。例えば、保有している銘柄の業績下方修正、減配、スキャンダルなどでは、株価が急落しがちです。経済危機や災害、戦争など、何らかの出来事によって市場全体の株価が暴落することもあります。バブル的な株価高騰が終焉を迎え、株価が暴落していく時期もあります。
しかし基本的に、株価が下がった時は、買い時です。株式とは、その企業の所有権の一部です。そして株価は、その株式の需要と供給のバランスによって決まります。
しかしそんな株価は、よくわからないけど上がったり下がったりする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ですから、その企業の価値を明らかに損なう発表があった時を除けば、株価が下がった時こそ投資のチャンスなのです。同じ企業が高く売っている時と安く売っている時とでは、安い時に買った方が利益が大きくなるのは、当然なのですから。
よって、保有株が下がった時に恐怖でパニックになり、安値で売ってしまうのは賢明なことではありません。まずは、再び株価が上昇するであろうから保有し続けるか、それどころか買い増すか、もともとの買値が高すぎたと判断して売るか、その銘柄に投資をする価値がなくなったと判断して売るかを、冷静に考えた方がよいでしょう。
そして、市場全体の株価が下落しているならば、それは大きなチャンスですから、新たな投資先も探すべきでしょう。恐怖を感じる局面で冷静な判断ができるか否かは、勝負の重要な分かれ目にな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まとめ:株式投資で負けるのは、無知で感情のままに行動する人
株式投資で負ける人としてまず挙げたいのは、無知な人です。また、欲に駆られた人も、株式投資で負ける人だといえます。そして、恐怖でパニックになった人も、株式投資で負ける人だといえるでしょう。
つまり、無知で感情のままに行動する人は、負けてしまうのです。
川合 一啓
株式会社ソーシャルインベストメント
取締役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