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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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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여행사진 원산도 여행 풍경사진 1 (2009. 5. 9.)
들바람꽃 추천 0 조회 444 09.05.12 23:1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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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2 23:35

    첫댓글 아~~아름다워라...그곳에 같이있었음이 행복이어라...조용히 즐기시던 들바람꽃님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09.05.13 01:25

    감사합니다! 또 한 분, 그림자처럼 조용히 다니시던 분이 미소향기님? 작년에 직장에서 '마음 수련'이 포함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제가 뿔 달린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규정지었죠...그런데 거기서 사람들의 유형에는 여럿이 어울려 즐기는 가운데서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자연 속에서 홀로 고요히 있음으로써 오히려 충만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뿔 달린 사람이 아니라 단지 '극소수'에 속할 뿐이라는 것을요...*^^*

  • 09.05.13 01:54

    와우~ 원산도 후기 너무 좋습니다 ㅋㅋ ㅋㅋ한눈에 그날의 추억이 쏙 들어옵니다 므흣

  • 작성자 09.05.13 07:01

    부족한 사진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09.05.13 03:30

    눈으로 느끼지 못한 부분을 너무나 아름답게 담으셨내요,,,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9.05.13 07:03

    부경방에서 여기까지 들러서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09.05.13 08:54

    사진만 보고도 같이 간 느낌이 들어요~ 같이 못해서 아쉬운 마음 사진으로 달래요~~

  • 작성자 09.05.13 16:08

    연수 갔다가 토요일 오후에라도 들어오겠다더니...청산도 여행 때의 쾌활하고 애교스러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 09.05.13 17:19

    통님 본지 너무 오래된거 같은데요? 왜리 바쁘시나요?ㅎ

  • 09.05.13 10:34

    저녁풍광 너무 이뻐요 ㅎ

  • 작성자 09.05.13 16:09

    아하님은 그 시간에 어디 계셨나요? ㅎㅎ

  • 09.05.13 17:19

    저녁에요? 아마도 소주 마시지 않았을가요? 아무것도 하지는 않았을거구요 ㅎㅎ

  • 09.05.13 11:13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매력이었죠...므흣..사진 넘 멋져요...*^^*

  • 작성자 09.05.13 16:11

    다정다감한 은빛여우님!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저까지도 무장해제시켜버리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

  • 09.05.13 16:55

    아무것도 하지 않다니~ 난 나무하고 삽질하는라 얼마난 힘들었는데요? ㅎㅎ

  • 09.05.13 1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05.13 17:51

    우로님은 이번 원산도 여행에서 일탈 공식 땔감담당으로 자릴 굳히신 것 같은데.ㅋㅋㅋㅋ

  • 09.05.13 20:07

    우로님을 일탈 공식 땔감담당으로 임명합니다... 박수~~짝짝..ㅋㅋㅋ...^.^

  • 09.05.13 16:55

    사진 너무 멋지군요~ 다음에는 소주한잔 드려도 되죠? ㅎ

  • 작성자 09.05.13 17:54

    감사합니다! 소주는 향후 몇 년동안 절대금지라서 좀 그렇고요...^^;; 대신 칠성주(?)로 받겠습니다! ^.^

  • 09.05.14 02:23

    사진에 그곳 원산도 , 모래사장을 첫날오후 철새님과 거닐며 우리가 이렇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일탈여행이 있어)논하며, 이튿날 아침은 이쪽끝에서 저쪽끝까지 걷다 달리다를 했더니 건강완전 충전 . 맛조개, 개부럴과 소주덕인가?,,,행복만땅임.

  • 작성자 09.05.14 12:40

    미지수님은 삶을 긍정적으로 사시는 분 같아요...모든 것이 다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데...

  • 09.05.15 11:37

    개부럴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더 심한 오타를 한적이 있었는데...ㅋㅋ

  • 작성자 09.05.15 12:00

    아하님!! 저는 일부러 모르는 척 했는데...ㅋㅋㅋ

  • 09.05.14 10:24

    들바람꽃 사진잘 찍네요.여자분얼굴이 거기가 거기라서 머리에 얼른 떠오르지 않는군요.보면 알겠지 아하하고..우로님 나무하느라 수고 했수다.내는 아무도 모르게 솔밭에서 볼날까봐 호수로 물 뿌렸수다.개블잡는사람. 맛조개 잡는사람. 나무하는사람.불조심 하는사람.잡은 개블맛조개로 신나게 쇠주마시는사람.이렇게 신나게 해야만 일탈이 잘 돌아가요.안그러면 녹이쓸어 돌아가지 않는다구요.물론 아하.곰.방가방가.운영진없으면 허당이지만...다음여행 또 기약하며 내는 붕어 밥주려 떠나요....굿두빠이......

  • 작성자 09.05.14 18:20

    저는 노조사님과 곰아저씨가 솔밭에서 물 뿌릴 때 뭐 하시느냐고 여쭤보던 바로 그 여인네입니다. ^-^ 물 다 뿌리시고서 옆에 나무탁자에 앉아 계실 때 저더러 돌아앉아 있지 말고 노조사님 쪽을 보고 앉으라고 하셨었죠? 밤이라서 아마 얼굴은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요...더군다나 전 혼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식사 때하고 차를 탈 때에만 나타나니 더 기억이 안나실 거예요...^.^

  • 09.05.15 11:38

    그러게요 이래서 즐거운 여행을 서로서로 만들어가나봅니다.

  • 09.05.15 00:47

    사진 다 멋있어요..그럼에도 제눈엔 저 흰둥이만 보이네요.ㅋㅋㅋ, 에고고 예뻐라.

  • 09.05.15 11:37

    백구 이쁘네요 ㅎㅎ 여행 안오시는건가요? 내년에 보자했더니 진짜 내년에 나오실려구요 ㅎㅎ

  • 작성자 09.05.15 12:02

    내일 공연 보러 오니까 내일 물어보세요, 아하님!

  • 작성자 09.05.15 12:08

    그런데 난 어디 여행만 가면 왜 그렇게 동물들이 눈에 들어오는지...청산도에서도 그렇고, 아직 사진 안 올렸는데 이 번 곰배령 사진에도 또 백구가...^-^

  • 09.05.15 11:40

    와... 저런 멋진곳을 제가 다녀왔군요.ㅎㅎ 사진 정말 너무 예쁘고 멋져요...^^

  • 작성자 09.05.15 12:06

    사진이야 있는 그대로를 찍은 것이니까 우리 정말 아름다운 곳을 다녀온 거지요...^-^

  • 09.05.15 11:50

    정말 멋진 사진이네요. 해당화가 곱게 핀~~ 해당화가 어떤건지 알게 되고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멀미 때문에 고생은 하지 않으셨나요?

  • 작성자 09.05.15 12:07

    갈 때는 멀미 안했는데 올 때 알콜 향기(?) 때문에 약간의 멀미를...멀미 유발하신 분들께서는 반성을...ㅋㅋㅋ

  • 09.05.22 19:15

    너무나도 아름다워요~!!함께하진 못했지만 대리만족이라도 느끼네요~ㅎㅎ담엔 꼭 함께하고 싶네요~*^^*

  • 작성자 09.05.22 22:27

    ~다음엔 시간 내서 꼭 함께 해요! 저도 직장인이라 주중에는 거의 매일 11시 이후에 퇴근하지만 여행으로 주중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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