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숲체험가는 날!

[김유진선생님]

보슬보슬 비가 내리던 오늘은

숲체험을 하러 가는 날 이였지요!

귀여운 우비를 입고 한껏 신나게 숲체험을 한

우리 솔샘이들 너무 귀여웠답니다♥

장복산 숲 체험원에서 '무당벌레선생님'과 만나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숲 체험원을 돌아보며 산책도 하면서

비 오는 숲의 풍경을 감상해 보았어요!

맑은 날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비오는 숲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숲 속의 벚꽃잎들은 깨끗한 공기를 먹고 자라서

예쁜 벚꽃잎을 찾아서

얼굴에 붙여 보기도 했어요^^

정자 안으로 들어와서는

파라슈트로 자연물들도 튕겨보고,

예쁜 봄 꽃들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 꽃반지처럼 만들기도 하고,

손톱에 젤을 발라서 꽃잎으로 네일아트도 해 보았어요!

오늘 숲에서 즐겁게 체험도 하고 산책도 했는데

돌아오면서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나누며

유치원으로 돌아왔답니다^^